(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대한신생아학회는10월 7일까지 ‘이른둥이 사연&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제 7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더불어 이른둥이 가정의 출산·육아 경험과 감사의 사연들을 공유함으로써 이른둥이 가정의 자신감을 북돋고 감사의 마음을 통한 긍정 에너지를 나누고자 하는 취지도 담고 있다. 공모전에는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뿐 아니라 성인이 된 이른둥이, 이른둥이의 친척 혹은 지인 등 이른둥이와 관련 있거나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부문의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사연 공모전은 이른둥이를 키우면서 도움을 준 주변인들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태의 사연을 접수 받는다. 힘든 시간들을 잘 견뎌준 이른둥이나 힘이 된 가족, 지인, 의료진 등에 대한 감사, 이른둥이 출산 및 성장 과정에서 힘들었던 경험, 그외 이른둥이 성장 과정에 있었던 다양한 고비의 순간들과 감동을 느꼈던 기적 같은 경험 등 이른둥이 관련 다양한 경험들을 사연에 담으면 된다. 양식과 분량 제한은 없으며 신청인 및 이른둥이 이름,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N서울타워가 1주일 동안 타워 내 레스토랑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N서울타워 다이닝 위크’를 개최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다이닝 위크는 프렌치 레스토랑 ‘엔그릴’,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 추억에 맛을 더하는 별미국수 공방 ‘제일제면소’ 등 총 5개 매장이 참여한다. 할인되는 날짜는 매장 별로 상이하다. 남산 위에서 서울의 전망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엔그릴’은 8월 26일 단 하루 동안 프렌치 코스 요리를 50% 할인한다. 8월 20일은 ‘제일제면소’, 21일은 ‘N버거’, 22일부터 23일은 ‘한쿡’, 24일부터 25일은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 모든 메뉴를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각 레스토랑 전화 혹은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단, 제일제면소와 N버거는 사전 예약이 불가하다. 전 매장 음료 및 주류는 할인 제외된다. N서울타워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남산의 푸르름을 한껏 느끼며 연인, 가족들과 함께 미식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goquit@gmail.com
(인천=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신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갓오브힙합 마스터플랜 인천콘서트가 30일 첫 티켓발매를 시작한다. 12년만의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윤미래를 비롯하여 타이거JK 비지, 도끼, 더콰이엇, 비와이, 헤이즈, 고등랩퍼김하온 등 국내 최정상급 힙합신들의 환상적인 무대와 포퍼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사 쿤 엔터테인먼트 한훈 대표는 “기획단계부터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던 환상적인 출연진들의 섭외가 이루어지면서 티켓오픈 전부터 전국의 많은 팬들에 관심이 집중되었던 콘서트인 만큼 각 출연진의 팬덤들은 초기부터 좋은 자리를 점유하기 위한 쟁탈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9월 1일 저녁 8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120분간 진행되며, 재단법인 위드국제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의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 및 소년소녀가장의 생활안정자금이 지원된다. 공식후원사인 엘림블록체인 배윤빈 실장은 “대중예술와 기부가 하나되는 문화기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이번 공연을 통해 힙합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예매는 바이플러스에서 30일 오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두산중공업은 오만 수전력조달청이 발주한 총 사업비 2,300억원 규모 ‘샤르키아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24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글로벌 플랜트 건설사인 일본 JGC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조달,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을 통해 2021년 4월까지 이번 담수 플랜트를 완공할 계획이다. 역삼투압 방식으로 건설되는 샤르키아 담수 플랜트는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동남쪽 220km 지점에 건설되며 하루 약 2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8만톤 규모의 물을 생산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특히 샤르키아 담수 플랜트 건설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 알 아실라에 일본 JGC, 오만 IDC 등과 함께 지분 5%를 투자했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담수 플랜트 건설 공사를 맡는 동시에 지분 투자자로도 참여해 ‘해수담수화 분야 디벨로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향후 20년간 플랜트 운영을 통한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박인원 두산중공업 Water BG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인구 증가, 도시화 등으로 매년 수요가 5% 이상 증가하는 오만 water 시장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8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유럽 최고 항공사‘ 및 ‘서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항공업계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 승객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상 항공사를 선정한다. 루프트한자는 이번 평가에 참여한 전 세계 160여개국 2000만명의 승객들로부터 우수한 서비스를 높이 평가받아 ‘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드레아스 오토 루프트한자 그룹 프리미엄 항공사 프로덕트 매니저 겸 오스트리아 항공 최고영업책임자는 “루프트한자를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헌신을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스카이트랙스 수상에 걸맞은 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기에 루프트한자는 이번 수상을 고객에 대한 약속을 지켜나가라는 격려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의 오스트리아 항공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및 ‘유럽 최고 직원 서비스‘ 두 개의 부문에서 수상함에 따라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이번 ‘세계항공대상‘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루프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민속촌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초대형 물축제 ‘살수대첩’을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여름축제 ‘초록만발 조선하지로다’의 메인 프로그램인 살수대첩은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운 공연,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물총싸움, 화끈한 EDM 파티가 어우러지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다. 살수대첩은 한국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을 두고 조선캐릭터와 시골 캐릭터가 물총싸움을 벌여 최후의 승자가 지곡천을 쟁취하게 되는 스토리다. 나쁜사또, 장사꾼, 거지 등 조선캐릭터와 열혈이장, 부녀회장, 시골순경 등 시골 캐릭터가 양 팀의 대표선수로 나서는 가운데 관람객도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선택해 물총싸움에 참여할 수 있다. 물총싸움이 펼쳐지는 한 시간 내내 10여개의 워터캐논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며 곳곳에 설치된 대형 풀장에서 물놀이도 가능하다. 무더위 날리는 축제의 피날레는 신나는 EDM 음악과 화끈한 DJ쇼가 장식한다. 살수대첩은 민속촌 입장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물총과 우비를 직접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여름축제 기간 동안 콘셉스토어로 운영하는 민속리 여름휴게소에서는 여름철 별미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수박화채,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목동청소년수련관 및 목동 축제의 거리 일대에서 ‘제2회 오감만족축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오감만족축제는 서울지역 연합교류의 장으로 오감을 모두 즐겁게 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울지역 22개 청소년기관이 연합하여 행사를 준비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이번 행사는 목동청소년수련관과 축제의 거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는 서울지역 청소년기관 댄스 동아리가 흑과 백 팀으로 나눠져 댄스 배틀대회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하여 최종 우승팀은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장 명의의 상장과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별을 만드는 사람들의 심규보대표, 세월호 유가족,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청소년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목교역부터 시작되는 축제의 거리 일대에서는 서울지역 청소년기관이 오감을 만족시킨다라는 주제로 양천문화원 사물놀이 팀과 연합하여 흥겨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 다짐 퀴즈, 소녀상 역사 이해하기, 열쇠고리 메이커, 증강현실, 프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부산이여행 미디어인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에서 1위에 올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리스트는 론리플래닛이 매년 발표하는 여행지 리스트다.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전문 에디터들은 한국의 부산을 ‘다채로운’, ‘생기가 넘치는’ 도시로 칭하며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했다. 2위는 보석 같은 건축물과 고대 도시가 보존된 우즈베키스탄이 차지했고 3위는 갈수록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도시 베트남이 선정됐다. 론리플래닛의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담당 크리스 자이어는 “아시아는 모험을 꿈꾸는 모든 여행자에게 깊고 방대한 매력의 대륙”이라며 “우리 전문가들은 향후 1년간 방문해볼 만한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수천개의 추천 내용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이어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스리랑카 아루감만까지, 이 리스트는 아시아 출신은 물론 이미 그 도시의 관광 명소에 방문한 적 있는 이를 막론하고 많은 여행자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이 여행지 톱 10에는 ▲대한민국 부산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호치민 ▲인도 서고츠 산맥 ▲일본 나가사키 ▲태국 치앙마이 ▲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경남과 전남의 공연장과 극단이 어린이를 위한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극단 장자번덕의 오즈의 마법사가 지난 6일 강진아트홀에서 공연되었고25일 극단아띠의 어린이극 ‘바다의 모험’이 경남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교류 공연은 전남문화관광재단의 2018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극단 아띠가 교류 단체인 경남 사천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개최한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것으로 지역에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교류 공연의 작품인 어린이극 ‘바다의 모험’은 열린 구조에서 관객의 참여로 만들어내는 오브제 어린이극이다. 단순히 관람만 하는 공연이 아닌 배우와 관객이 함께 극 속의 인물로 참여하는 마당극적 표현형식을 담아내며 매 장면마다 관객은 구경꾼으로, 작품 속 인물로, 배우로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간다. 바다의 이야기와 재밌는 상상력의 만남,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극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바다 생물들의 캐릭터를 색다르고 재밌게 표현하였다. 30cm 크기의 인형부터 2m가 넘는 다양한 인형들이 매 장면마다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김연명 신임 항공안전기술원장이 10일 취임식을 갖고 직무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지난 9일 제3대 항공안전기술원장으로 김연명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을 임명했다. 항공안전기술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원장은 충북 출신으로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후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에서 교통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토부 항공정책심의위원회,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위원으로 20여년간 활동한 항공분야 전문가이면서도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하여 조직관리 및 경영 등 최고경영자로서의 역량도 겸비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OECD의 ITF교통연구소에서 2년간 항공팀을 이끌며, 정책분석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국제무대에서 두터운 인맥과 글로벌 교통안전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진 국제 항공교통전문가이기도 하다. 현재 대한교통학회 부회장과 국토부 항공정책심의위원, 공군정책발전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기본계획 및 제2터미널 마스터플랜, 항공안전기본계획, 공역 안전성 확보방안 등 국가 항공교통 및 연구개발에 기여하였다. 김 원장은 “미래 핵심 산업인 항공분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기관으로서 국가 항공안전을 확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가족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태국 방콕 및 푸켓,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가족 휴가를 위한 패키지들을 대거 출시했다. 먼저 인도네시아 발리의 최남단 해발고도 70m 절벽에 자리한 반얀트리 웅가산은 휴가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가족 여행객을 위해 주말 투숙 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하는 ‘주말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내년 3월까지 판매하는 이 패키지는 일일 조식, 15분 웰컴 마사지, 일일 미니 바 1회 무료 이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소 2박 투숙 시 적용 가능하다. 최근 한 도시에서 장기간 머무는 여행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반얀트리 웅가산은 최소 3박 이상 투숙 시 최대 3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테이 모어 포 레스’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본 패키지에는 레스토랑 또는 패밀리 액티비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화 75달러 상당의 리조트 크레딧이 포함돼 있다. 특히 발리의 필수 관광 코스로 꼽히는 가루다 위스누 큰차나 공원을 방문 하는 액티비티는 8월까지만 한정적으로 운영한다. 반얀트리 푸켓은 10월까지 ‘센스 오브 패밀리’ 패키지를 운영한다. 이 패키지에는 2시간의 베이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국내 유일의 첨단세라믹기술 관련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인 ‘ACE 2018’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주관하는 ‘ACE 2018’은 첨단세라믹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에 역점을 두고 연관 기술 분야 4개 전시회와 10개국 350개사 550부스로 합동 개최한다.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는 세라믹 재료, 세라믹 코팅 및 파우더기술, 공정장비 등과 관련한 기업이 참가하여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우주·항공 등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기술과 응용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하는 주요기업에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맥테크, 미코, 세원하드페이싱, 영월산업진흥원,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케이텍, 한국세라믹기술원 등이 있다. 올해는 10부스 규모로 중국 장시 성 핑샹시 특별관이 마련되어 폐경석을 활용한 세라믹 원료, 부품을 생산하는 중국 기업과 현장에서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중국 핑샹시 세라믹산업 현황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여 韓-中간 첨단세라믹 분야 국제협력 비즈니스의 교두보가
(인천=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인천시 영종도서관은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시행기관에 선정돼 7월부터 10월까지 ‘기로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 탐방, 후속모임을 총 10회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종도서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공공·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이 인문학을 향유함으로써 자신과 역사를 성찰하고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기여하며, 인문학의 일상화·생활화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영종도서관은 2014년부터 5회 연속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의 인문학 거점으로 인문학 프로그램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영종도서관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주제는 ‘기로의 인문학’이다. 현재 당면한 사회의 변화와 이슈 중 쟁점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블록체인’과 ‘보호무역과 쇄국정책’, ‘기록’을 주제로 선정, 각각의 쟁점 관련 도서를 소개하고 도서의 저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연 및 탐방을 진행한다. 7~8월에 진행되는 첫 번째 기로 ‘4차 산업혁명, 인류의 축복인가? 위협인가’는 4차 산업혁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유럽 최대 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이달부터 비즈니스 클래스에 프리미엄 침구로 구성된 ‘드림 컬렉션’을 선보인다. 루프트한자 장거리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드림 컬렉션’은 뛰어난 보온성과 안락함을 자랑하는 새로운 베개 커버 및 담요,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매트리스, 독일 브랜드 ‘반락’의 수면 셔츠로 구성되어 있다. 독일 유명 침구 브랜드 ‘파라디스’와의 협업으로 루프트한자만을 위해 개발된 매트리스의 경우, 원활한 공기 순환이 이루어지도록 상단은 순면 소재로, 하단은 논슬립 테리 원단으로 제작돼 더욱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루프트한자는 이번 컬렉션의 베개 커버 및 담요에 올해 초 발표한 신규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환경을 고려해 기존의 비닐 포장을 종이 재질로 대체했다. 루프트한자는 최상의 휴식 및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이번 컬렉션 외에도, 지난 몇 년간 대대적인 객실 리뉴얼을 진행하며 장거리 여행 승객들의 편의를 도모해왔다.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비즈니스 클래스는 더욱 여유로운 좌석 배치로 넓어진 개인 공간, 약 2m 길이의 평면 침대로 펼쳐지는 좌석 등 편안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이 카약 한국 이용자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 가족을 위한 2018년 인기 여행지를 추천했다. 부모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여행이 새로운 여행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20대 이상의 성인 남녀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최근 5개년간 해외여행 동반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모님’과 떠났다고 응답한 비중은 2013년 8.2%에서 2017년 12.3%로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카약 내 검색량에 따르면 2018년 올해 2인 이상 단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인 또한 전체의 약 3분의 1 에 이르는 29%로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 늘어나는 가족 여행객 추이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인 이상 단체 여행객이 검색한 여행지 중 전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상위 10곳 순위/여행지/전년 대비 증가율 1. 깜라인 +234% 2. 블라디보스토크 +128% 3. 다낭 +111% 4. 삿포로 +66% 5. 오사카 +65% 6. 호치민 +61% 7. 하노이 +49% 8. 코타키나발루 +39% 9. 후쿠오카 +31%, 방콕 +31% ● 활동적인 아이들 놀 거리 총집합… 베트남 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