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이 오는 7월,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국내 최초 PPL 예능으로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등이 함께 해 물불 안 가리는 PPL 대결은 물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텔레그나’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와 중소기업 제품들의 PPL도 적극 활용하여 실제로 ‘논산 딸기’ 등을 완판시키고, PPL 제품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선순환 홍보로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확장을 시도했다. 이에 이번에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의 PPL을 진행해 다시 한 번 ‘착한 PPL’ 완판에 도전한다. 더불어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이 정규 멤버로 합류해 더 막강한 ‘코믹 케미’를 선보이고, 송가인, 김재환 등 대세 스타들이 매회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알코’가 지난 12일 정오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블루 에세이(Blue Essay)’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5집 ‘굿 나이트(Good night)’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발표한 신보다. 타이틀곡 ‘불안의 기록’은 본인 본연의 감정을 관찰하고 이를 ‘기록’한 곡으로 기타와 첼로 선율의 조화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전 작품들보다 담담해진 알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한층 어두워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앨범에는 ‘더 어쿠스틱’의 기타리스트 이영국, 첼리스트 주지현이 참여했으며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마준호만의 진중한 편곡 스타일로 가사와 멜로디에 울림을 더했다. 영화감독 백남재가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으며 배우 박주현의 깊이 있고 섬세한 연기와 감독의 세밀한 연출이 더해지면서, ‘불안의 기록’ 안에 담겨있는 알코의 감정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싱어송라이터 알코는 현재 마노스뮤직의 전속 뮤지션으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들이 보이는 앨범과 공연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알코제리’, ‘남웅선’ 등의 프로젝트 그룹 활동과 “하루 만에 한 곡 만들어 보기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리얼리티 예능에 최초 출연하는 새 친구가 공개된다. ‘불타는 청춘’은 숲과 호수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배꼽 강원도 양구로 떠났다. 여름을 맞아 떠난 양구 여행에서는 유독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청춘들이 다수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제작진은 이번 새 친구에 대한 첫 번째 힌트로,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제시했다. 이에 청춘들은 송강호, 조여정 등 봉준호 감독과 함께한 명품 배우들을 언급했다. 이어 두 번째는 ‘짚라인을 탄 인간(?)’ 힌트를 전달했다. 청춘들은 인간(?) 힌트의 정체를 확인하고 반갑게 맞았지만, 정작 본인은 왜 자신이 힌트인 줄 알지 못해 청춘들에게 상실감을 안겼다. 또한 마지막 힌트로 ‘1994년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가 제시되어 새 친구에 대한 추리는 더욱 오리무중에 빠졌다. 한편, 생애 첫 리얼 예능에 출연한 새 친구는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옛날 사람의 면모를 선보여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뒤이어 새 친구는 앞서 공개된 인간 힌트(?)를 만나 단둘이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3번째 골목 ‘수원 정자동 골목’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최종 메뉴 결정을 마친 ‘오리주물럭집’에는 최근 ‘야구계 레전드’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이 방문했다. 김병현은 과거 냄새나는 오리고기를 먹었던 경험을 얘기하며 예민한 입맛 소유자임을 고백해 사장님을 긴장케 했다. 이어 김병현은 오리주물럭의 시식평을 사인으로 전해달라는 MC 김성주의 요청에 카메라를 향해 사인을 보냈는데, 이를 본 백종원은 크게 당황하며 말까지 버벅거렸다. 이밖에 백종원은 최종 점검을 위해 ‘쫄라김집’을 다시 찾았다. 사장님이 새롭게 연구한 김말이 2종인 고기김말이와 치즈김말이를 각각 맛본 백종원은 “이 중 한 가지만 팔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사장님은?‘백종원의?비밀병기’?양세형의?솔루션?이후?일주일간?연습한?멘보사과와?갓김밥도?선보였다. 사장님의 최종 메뉴를?맛본?백종원은?끝까지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백종원의 수제자’ 김동준의 무떡볶이 솔루션을 진행한 ‘떡튀순집’은 순조로운 솔루션도 잠시, 김동준이 스승 백종원에게 SOS를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준은 제대로 된 맛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첫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놈이 그놈이다'의 강렬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티저포스터는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김과장',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을 통해 탄탄하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여온 최윤석 PD와 이은영 작가, 그리고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최명길, 조우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격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달콤 살벌한 '그놈이 그놈이다'의 첫 번째 티저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핫한 레드를 배경으로 가운데에는 'MARRY ME'가 적혀진 커다란 핑크빛 하트 사탕이 깨어진 채로 놓여있어 '비혼'의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것. 하지만 깨어진 틈 사이로 작은 하트들이 피어오르고 있어 그 안에서 시작될 또 다른 로맨스에 대한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흥미로운 글씨체로 '그놈이 그놈이다' 로고와 첫 방송 날짜가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배우 최명길이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올여름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최명길의 첫 스틸을 공개,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현시대를 반영한 ‘비혼’이라는 스토리는 물론, 격이 다른 연기를 보여주는 최명길의 출연 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료재단 이사장 '김선희'로 변신한 최명길이 이목을 끈다. 세련된 외모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조용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자상함 뒤 무서운 집념을 가진 김선희 캐릭터를 오롯이 담아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극중 김선희(최명길 분)는 우아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손에 넣어야 하는 목표가 생기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쟁취하고야 마는 인물이다. 특히, 서현주(황정음 분)와 황지우 두 사람과 인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묘한 인연은 물론,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신의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용인 무 농가를 위한 특별 레시피로 ‘맛남’표 무 3종 세트’가 대공개된다. 지난주 경기도 용인으로 떠난 ‘맛남의 광장’ 멤버들은 코로나 사태로 개학이 미뤄져 수확 시기를 놓친 ‘용인 무 농가’를 위해 특별한 레시피를 연구했다. 이에 28일 방송에서는 다양한 손님들을 미식회에 초대해 맛있는 ‘무 요리’들을 선보인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식회에는 급식 농가들과 밀접한 관계인 용인 초중고 영양사들이 찾아왔다. 백종원은 학생들 식단을 책임지는 영양사들인 만큼 각별히 신경을 썼다. 미식회 메뉴 중에는 매콤 달달함이 매력적인 빨간 무 덮밥을 저학년도 먹을 수 있게 즉석에서 ‘맵지 않은 빨간 무 덮밥’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개학 후 농가도 살리고 학생들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무 요리를 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소화에 좋고 활용도도 좋아 학교 급식 재료로 자주 쓰이는 무의 대변신에 영양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하루빨리 학생들에게 무를 활용한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코로나 19로 개학이 미뤄진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미식회에 건강미 넘치는 손님들도 등장해 농벤져스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의심하는 거 아니야, 확신이지" '굿캐스팅’ 최강희가 마이클의 정체를 확신하고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하면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9회 분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5%, 수도권 시청률 9.4%(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 역시 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 9회 연속 전 채널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올킬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가 마이클을 잡기위해 이상훈의 물밑 거래 요구를 수락하는가 하면, 유인영이 자신과 딸을 지키기 위해 팀을 배반하려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백찬미(최강희)는 괴한의 주사기에 찔리는 공격을 받자마자, 갖고 있던 해독제를 바로 투여하는 기지를 발휘,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던 상황. 백찬미는 운전 중인 괴한에게 역공을 가했고, 괴한의 정체가 다름 아닌 서국환(정인기)이 보낸 요원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더욱이 임예은(유인영)을 뒤쫓아 왔던 괴한은 의문의 휴대전화를 건넨 후 사라졌고, 수화기 너머에는 임예은의 딸의 목소리가 들려왔던 터. 임예은은 어린 딸에게까지 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박나래와 장도연의 데이트 컨설팅 사무소 SBS ‘박장데소’가 오는 6월 13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6월 둘째 주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박장데소’는 서로 다른 스타일로 데이트를 고민하는 일반인 커플들을 위해 박나래와 장도연이 직접 출장 데이트 컨설팅을 해주는 SBS 신개념 데이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26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 속에서 박나래와 장도연은 “살아있는 연애 노하우를 총 동원해 맞춤 데이트 컨설팅을 한다”며 박&장의 데이트 컨설팅 사무소 오픈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사무소 소장이 된 걸 축하하며 셀프 레드카펫을 깐 박나래는 큰 키의 장도연이 다가오자 “행사장 풍선이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질세라 장도연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박나래에게 “분홍 소시지세요?”라고 농담을 주고 받아 사무소 오픈 첫 날부터 팽팽한 경쟁 구도를 선보여 두 사람의 화려한 입담과 컨설팅 대결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박장데소’는 가만히 앉아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박나래와 장도연이 직접 ‘발로 뛰는 출장 데이트 컨설팅’이라는 사실을 강조해 두 사람의 개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맞춤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103.5MHz)에 '국민사위'로 불리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26일 오전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호중은 "일상의 낙이 축구인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공을 직접 차지 못하고 차에서 이동 중에 축구게임 하는 걸로 달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터트롯 출연자들 중에서 축구 천재가 두 명, 김호중과 임영웅이라고 소문이 났는데 둘 중 누가 더 축구를 잘하느냐", 솔직히 말해보라는 숙영DJ의 질문에 "저는 축구를 좋아할 뿐이고, 임영웅은 그야말로 축천영웅(축구 천재 영웅)이다"라고 답했다. "미스터트롯 출연자 중에서 가장 마음을 털어놓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는 "동원이, 정동원"이라며 "동원이에게는 모든 고민이 해맑아진다"고 답했고, 실제로 마음을 나누는 사람은 태권트롯으로 유명한 '나태주'라고 말했다. 김호중은 "물론 미스터트롯 출연자들과는 다 마음이 통한다"고 털어놓았다. 김호중은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것은 이별이라며, 고2 때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그 후로는 이별이 가장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릴 때 제일 부러웠던 건 개학했을 때 친구들이 가족여행 다녀온 얘기를 할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26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짐떡볶이 달인, 펑고 달인, 초밥 달인이 소개된다. # 은둔식달-지짐떡볶이 달인 달짝지근한 떡볶이 양념과 기름에 구운 쌀떡의 만남!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지짐 떡볶이를 만나기 위해 송파구의 한 분식집을 찾았다. 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천일염과 직접 담근 매실청, 생강청 등을 양념에 사용하고 있다는 달인 강경희(女/41세). 유학 생활을 하며 요리를 배운 뒤, 분식을 전문적으로 하게 되었다는 달인의 분식 사랑은 지짐 떡볶이에 들어간 정성만 봐도 느낄 수 있다. 아삭한 양배추와 쫄깃한 떡, 달콤한 소스까지 세 가지를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지짐 떡볶이에 담긴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 초밥 달인 초밥 한 점으로 승부를 본다! 밥 위에 생선이나 갖은 재료들을 얹어 먹는 초밥은 일본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다. 서울 서초동에서는 요리사의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회. 그리고 김영일(男/43세/경력 25년) 달인만의 비법 재료로 지은 초밥용 밥은 식감이 살아있으며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그는 맛의 비법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며 월요 심야 예능 1위를 굳건히 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1부 7.3%, 2부 7.6%(이하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고, ‘2049 타깃 시청률’은 2.2%(2부 기준)로 이날 방송된 월요 예능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광♥이솔이 부부의 혼인신고 모습이 전격 공개됐다.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원래 결혼식날이었던 5월 1일, 계획대로 혼인신고를 하면서 정식으로 ‘부부’가 됐고 합가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하지만 본격합가 전까지는 임시 거처가 필요해 두 사람은 ‘시월드와 처월드’를 병행하기로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박성광 부모님 댁을 찾아 정식으로 인사했고, 박성광 부모님은 “역시 며느리, 딸이 있어야 된다”며 “힘든 것도, 좋은 것도 있을 테지만 행복하게 살자”며 첫 시월드의 시작을 알렸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박성광은 혼인신고 후,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고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의 배우들이 '착한' 메시지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을 위로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웃음과 힘을 주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출연진들이 ‘착한 소비 프로젝트’에 적극 나서며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 이들이 진행 중인 착한 소비 프로젝트 '우리, 함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고, 국민들에게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재인식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착한 소비’ 운동 확산 캠페인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출연배우들과 제작진 등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소비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배우 및 제작진은 소비가 축소된 화훼농가를 돕는데 힘을 보태어 꽃바구니, 꽃다발로 응원을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24일 드라마의 극본을 맡은 양희승 작가가 배우 이상엽(윤규진 역)에게 꽃바구니 전달을 시작으로, 이민정(송나희 역), 차화연(장옥분 역), 오윤아(송가희 역), 이초희(송다희 역), 이상이(윤재석 역), 백지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영혼수선공' 신하균, 정소민의 '백허그 엔딩'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 손 팔찌를 선물한 신하균과 이에 돌발 백허그로 마음을 고백한 정소민의 설렘 가득한 투 샷이 봄의 끝자락에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26일 지난 11-12회 엔딩인 이시준(신하균 분), 한우주(정소민 분)의 백허그 현장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지난 11-12회 방송에서 우주가 '경계성 성격장애'임을 알고 거리를 뒀던 시준이 우주의 '힐링 북춤'으로 다시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이어 우주에게 연극치료를 부탁, 두 사람은 관음증 환자들의 연극치료를 재개하며 벌어졌던 관계를 회복했다. 방송 말미에는 시준이 우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손 팔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배우 윤현민이 반전 매력의 소유자 '황지우' 캐릭터로 여심 사냥에 나선다. 올여름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강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윤현민의 첫 스틸을 공개, 우수에 젖은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현시대를 반영한 '비혼'이라는 스토리는 물론,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배우 윤현민의 출연 소식이 더해지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약회사 대표 '황지우'로 변신한 윤현민이 시선을 끈다. 정갈한 슈트 위로 냉철하고 날카로운 면모와 함께 어딘지 모르게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고 있는 것. 마성의 매력을 지닌 '황지우' 캐릭터의 입체적인 내면을 윤현민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중 황지우(윤현민 분)는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수많은 여자들의 고백에도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그러나 비혼을 주장하는 서현주(황정음 분)를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