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문학으로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16명의 문인이 한 권의 책으로 만나 한국문학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언했다.
시·시조·민조시·소설·수필·희곡·아동문학·문학평론 등 한국문학의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 온 16명의 문인이 각자의 대표작과 문학적 비전을 담아낸 <비전-문학27> 출판기념회가 지난 9월 4일 오후 서울 문학의 집·서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현대문학비전포럼이 마련한 이날 행사는 단순한 공동선집 출간을 축하하는 자리를 넘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문학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한국문학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함께 묻고 답하는 문학적 토론과 비전 선언의 장으로 펼쳐졌다.
<비전-문학27>이 독자에게 던진 첫 질문은 분명했다.
"문학이 다시 불꽃이 될 수 있는가."
16명의 문인은 각자의 작품과 문학적 경험을 통해 이 질문에 답했고,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문인들은 한국문학의 새로운 내일을 향한 고민과 실천의 뜻을 함께 나눴다.
16인의 문인, 한 권의 책에서 만나다
이번 <비전-문학27>에는 김민정, 강정화, 전민, 김영, 박영하, 김복근, 김윤숭, 김현수, 김성달, 김영두, 강준, 강경호, 권남희, 원준연, 홍성훈, 신새별 등 16명의 문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와 시조를 비롯해 민조시, 소설, 수필, 희곡, 아동문학, 문학평론 등 서로 다른 장르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로 다른 문학적 세계와 창작 경험을 지닌 문인들이 한 권의 선집을 통해 만났다는 점에서 <비전-문학27>은 한국문학의 현재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의미 있는 문학적 기록으로 평가받았다.
책은 작품집의 형식에 머물지 않았다.
문학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문학은 시대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문인은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한국문인협회는 회원들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
<비전-문학27>에는 이러한 질문들이 작품과 함께 녹아 있었다.



축하 음악회로 문을 열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축하 음악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발간 경과보고와 책 소개, 발간사와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비전-문학27>에 수록된 작품을 직접 낭송하고 낭독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은 책 속에 담긴 16인의 문학적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만났다.
행사 사회는 소설가이자 한국문인협회 이사인 김성달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가 맡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27년 한국문인협회 제29대 임원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문학적·조직적 비전을 밝히는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민정 이사장 출마 예정자를 비롯해 홍성훈·권남희·김성달·김영·전민·김복근·강정화 문인이 부이사장 후보 예정자로 소개됐다.
또 김영두는 소설분과회장, 원준연은 수필분과회장, 강경호는 평론분과회장, 박영하는 시분과회장, 김윤숭은 시조분과회장, 신새별은 아동문학분과회장, 강준은 희곡분과회장, 김현수는 민조시분과회장 후보 예정자로 각각 소개됐다.

■ 김민정 한국문인협회 제29대 이사장 출마 예정자… 문학의 새로운 방향을 묻다
이사장 후보 예정자, '비전'이라는 이름으로 문단의 미래를 향하다
김민정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출마 예정자는 이번 <비전-문학27>에서 가장 주목되는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다.
2027년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후보 예정자로 이름을 올린 그는 이번 선집을 통해 개인 창작의 영역을 넘어 한국문학 전체의 미래를 고민하는 위치에 섰다.
이사장이라는 자리는 단순히 문인단체를 이끄는 행정적 직책에 머물지 않는다.
수많은 장르와 세대, 지역과 문학적 성향을 아우르며 한국문단의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자리다.
그런 의미에서 <비전-문학27>에 담긴 '문학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은 김민정 이사장 출마 예정자에게 더욱 직접적인 질문이 된다.
▲문학의 중심을 다시 창작자와 독자에게 돌려놓을 것인가. ▲문학의 외연을 넓혀 새로운 독자를 만날 것인가.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이러한 질문들이 향후 그가 제시할 문학적 비전과 어떻게 연결될지 주목된다.
이날 김민정 출마 예정자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민정 이사장 출마 예정자는 "우리는 오늘 한 권의 책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 담긴 것은 작품만이 아닙니다"라며 <비전-문학27>이 문학의 미래와 문인의 삶, 그리고 한국문인협회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책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국문인협회가 회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협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원이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협회, 원로 문인의 경륜이 존중받는 협회, 중견 문인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협회, 젊은 문인들이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협회가 되어야 합니다."
김민정 출마 예정자는 장르와 세대, 지역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함께하는 문학 공동체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또 "문학이 사회로부터 존중받고 문인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 한국문인협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저는 앞에서 명령하는 사람이 아니라 회원 곁에서 듣고 함께 걷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보다 변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김민정 출마 예정자는 또 제29대 한국문인협회 임원선거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지난 8월 31일 상임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문단의 변화와 새로운 비전을 향해 더욱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오늘 우리가 함께 펼친 <비전-문학27>의 첫 장이 한국문학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첫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의 인사말은 이날 행사의 핵심 메시지인 '문학의 비전'을 회원 중심의 협회와 실천적 리더십이라는 구체적인 방향으로 연결했다.
김민정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출마 예정자는 현대시조의 전통적 품격 위에 현대적 감수성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우리 시대 시조문학의 외연을 넓혀 온 대표적인 시조시인이자 수필가, 문학연구자이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겸 상임이사(역임)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 등 국내 주요 문학단체에서 폭넓은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문학의 발전과 문학인의 권익 신장에 힘써 왔다.
그는 1985년 <시조문학> 창간 25주년 기념 지상백일장에서 장원으로 당선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40여 년 동안 시조라는 전통적 시형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 사랑과 생명, 가족과 공동체의 가치를 꾸준히 노래하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문학세계를 구축해 왔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민정 출마 예정자는 오랫동안 서울 지역 중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하며 수많은 후학을 길러냈으며, 상지대학교 대학원 등에서 강의를 맡아 문학교육에도 힘써 왔다. 교육 현장에서 오랜 세월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 온 깊은 언어 감각과 삶에 대한 성찰은 그의 문학세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문단과 문학행정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겸 상임이사로서 한국문학의 발전과 문학인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월간문학> 편집주간을 역임하며 문학 작품의 발굴과 문단의 흐름을 이끄는 데에도 참여했다.
또한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이사,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시조시인협회 중앙자문위원과 한국여성시조문학회 고문 등을 맡아 시조문학과 여성문학의 발전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김민정 출마 예정자의 작품 세계는 화려한 수사보다 일상의 언어 속에서 삶의 본질을 길어 올리는 데 특징이 있다.
자연과 인간, 가족과 이웃, 계절과 시간의 흐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짧은 시조 형식 속에 깊은 철학과 인간적인 울림을 담아낸다. 전통적인 시조의 정신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인의 감성과 시대적 문제의식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그의 작품은 현대시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영동선의 긴 봄날>, <사랑하고 싶던 날>, <지상의 꿈>, <나, 여기에 눈을 뜨네>, <백악기 붉은 기침>, <모래울음을 찾아>, <바다열차>, <함께 가는 길>, <꽃, 그 순간>, <펄펄펄, 꽃잎> 등 다수의 시조집을 펴냈다.
또한 수필집 <사람이 그리운 날엔 기차를 타라>를 비롯해 시 해설집 <시의 향기>를 출간했으며, <현대시조의 고향성>과 <사설시조 만횡청류의 변모와 수용 양상> 등의 연구서를 통해 창작과 비평, 학문적 연구를 아우르는 폭넓은 문학적 성취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작품성과 문학적 공로는 한국공간시인 본상, 성균문학상 우수상, 나래시조문학상 등의 수상을 통해서도 인정받았다.
특히 오랫동안 <국방일보>에 시 해설을 연재하며 전문적인 문학의 언어를 일반 독자들이 보다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소개해 온 활동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는 창작자와 독자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문학의 대중적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해 온 그의 또 다른 문학적 실천이다.
창작자와 교육자, 문학연구자와 문학행정가의 길을 함께 걸어온 김민정 출마 예정자는 한국문학의 전통과 미래를 동시에 고민해 온 문학인이다. 특히 시조문학의 창작과 연구, 문학교육과 문학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쌓아 온 폭넓은 경륜은 그의 중요한 강점으로 꼽힌다.
40여 년간 시조의 길을 걸으며 인간과 자연, 생명과 공동체의 가치를 노래해 온 김민정 출마 예정자는 전통문학의 정신을 오늘의 언어로 되살리고, 문학이 시대와 독자 속에서 더욱 넓게 호흡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온 인물이다.
시인으로서의 깊은 창작 경험과 교육자로서의 따뜻한 시선, 그리고 문학행정가로서 축적한 실무적 경륜을 함께 갖춘 그의 문학적 여정은 한국문인협회의 미래와 한국문학의 새로운 비전을 논의하는 데 의미 있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 강정화 한국문인협회 제29대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 문학의 다양성을 품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공존하는 문단을 향하여
강정화 시인은 부이사장 후보 예정자로 이름을 올렸다.
문학은 하나의 목소리로 완성되지 않는다. 시인이 바라보는 세상과 소설가가 바라보는 세상, 평론가와 아동문학가가 바라보는 세계는 서로 다르다.
그러나 그 차이가 바로 문학의 풍요로움이 된다. <비전-문학27> 역시 이러한 다양성을 한 권에 담아냈다.
강정화의 문학적 비전은 이러한 '다름의 공존’'이라는 관점에서 읽어볼 수 있다.
장르와 세대, 문학적 취향의 차이를 넘어 서로의 창작을 존중하는 문단을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앞으로 한국문학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강정화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는 오랜 세월 한국 현대시의 창작 현장을 지켜오며 문학 활동과 문단 발전에 힘써온 시인이자 문학인이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과 한국현대시인협회 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창작 경험과 문학단체 활동을 바탕으로 한국문학의 발전과 문인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강정화 출마 예정자는 1984년 문덕수 시인의 추천으로 월간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40여 년 동안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자신만의 시적 세계를 구축해 왔다.
그의 문학은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자연과 시간, 사랑과 그리움, 현실과 존재의 문제를 폭넓게 탐색해 온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동안 <바람도 어둠도>, <머저리행진>, <눈 내리는 날의 연서>, <유년의 강>, <차 한 장으로 달래는 그리움>, <가을 하늘에 띄우는 편지>, <뜬눈으로 자정을 지나면>, <양파 껍질 속 세상읽기>, <이제 길을 물을 때>, <나무로 다시 태어나리>, <청하강강술래>, <대낮의 허깨비>, <우물에 관한 명상> 등 다수의 시집을 펴냈다.
오랜 시간 축적된 그의 시집들은 한 시인의 문학적 여정이 시대와 삶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확장되어 왔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창작의 기록이기도 하다.
또한 편저 <나의 고향 나의 어머니>를 비롯해 시선집 <세상 속의 작은 일>을 펴냈으며, 산문집 <새벽을 열면서>와 <작은 시인과 정로의 계단>을 통해 시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삶과 사회, 인간에 대한 사유를 펼쳐 보였다.
이와 함께 3인 공저 <여성 정치 이야기>에 참여하는 등 문학의 영역을 넘어 사회적 관심과 시대적 문제의식에도 꾸준히 시선을 두어 왔다.
그의 문학적 성취와 사회·문화적 공로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1992년 제17회 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어 2007년 제32회 한국시문학상 본상을 수상했고, 2019년 국제화에 앞서가는 시인상, 2021년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과 제34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오랜 창작 활동과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폭넓게 인정받았다.
1984년 문단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를 중심으로 자신의 문학적 길을 꾸준히 걸어온 강정화 출마 예정자는 창작자이면서 동시에 문학단체의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온 문학인이다.
특히 현재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축적해 온 문학행정 경험과 한국현대시인협회 지도위원으로서의 경륜은 한국 문단의 현실을 폭넓게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강정화 출마 예정자는 오랜 시작 활동에서 얻은 문학적 깊이와 문단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고 선배와 후배 세대를 연결하며 한국문학이 나아갈 새로운 길을 고민해 온 인물이다.
시인의 섬세한 감수성과 문학단체를 이끌어 온 리더십을 함께 갖춘 그의 문학적 여정은 앞으로 한국문학의 미래와 문단의 새로운 비전을 논의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 전민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 장르를 넘어 문학의 경계를 넓히다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창작의 길
전민 시인 역시 부이사장 후보 예정자로 참여했다.
오늘날 문학은 더 이상 종이책이라는 물리적 공간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영상과 공연, 디지털 콘텐츠, 인공지능 등 새로운 매체와 끊임없이 만나고 있다.
그렇다면 문학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
전민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가 참여한 <비전-문학27>은 바로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문학의 경계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문학의 본질은 지키되 표현 방식은 과감하게 변화시키는 것. ▲전통과 실험 사이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 것.
그것이 오늘의 문학이 요구하는 또 하나의 비전이다.
전민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는 반세기에 가까운 세월 동안 시 창작과 문학단체 활동에 헌신해 온 중견 원로 시인이자 문학인이다.
현재 국제계관시인연합한국본부 이사장과 국제PEN한국본부 이사로 활동하며 국내 문학은 물론 한국문학의 국제적 교류와 확장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1948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난 그는 1971년 새여울시문학동인회 창립 동인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85년 월간 <시문학>을 통해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한 뒤, 4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꾸준히 시작 활동을 이어오며 자신만의 시 세계를 구축해 왔다.
그의 문학적 여정은 삶과 사랑, 자연과 그리움,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을 폭넓게 담아낸 다수의 시집으로 이어진다.
대표 시집으로 <주민등록증을 갱신하며>, <가을비 곱게 내리는 저녁나절에는>, <그대 마음 훔쳐 싣고>, <가슴꽃 이야기>, <바람꽃 해후>, <그리움에 불타는 마음밭>, <불꽃놀이>, <신 사미인곡>, <움직이는 풍경화>, <도망친 암소>, <바람은 잠을 이루지 못한다>, <행복은 비워둔 자리를 찾는다>, <소원의 종>, <사랑의 빛> 등이 있다.
전민 출마 예정자의 시 세계는 오랜 세월 축적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내면과 시대의 풍경을 섬세하게 포착해 온 것이 특징이다.
그는 한 편의 시를 통해 개인의 감정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랑과 그리움, 희망과 성찰을 시적 언어로 형상화해 왔다.
그의 오랜 문학 활동과 창작의 성과는 여러 문학상과 문화상을 통해서도 인정받았다. 2004년 대전시문화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문학시대대상, 2021년 한국현대시인상, 2022년 박종화문학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전문학상, 대전시인상, 호서문학상, 올해의시문학작품상 등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하며 지역 문단과 한국 현대시단에서 꾸준히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아 왔다.
1971년 문학동인 활동으로 출발해 정식 등단 이후 40여 년 이상 쉼 없이 시를 써온 전민 출마 예정자는 창작자로서의 꾸준함과 문학단체 활동을 통한 폭넓은 경험을 함께 갖춘 문학인이다.
국제계관시인연합한국본부 이사장과 국제PEN한국본부 이사로서 활동하며 문학의 사회적 역할과 국제적 소통에도 관심을 기울여 온 그는, 오랜 문학적 경륜과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문학의 발전과 문인들의 미래를 모색하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 김영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 문학, 사람을 향하다
문학의 출발점은 결국 인간이라는 믿음
김영 시인도 부이사장 후보 예정자로 이번 선집에 참여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문학의 중심에는 결국 인간이 있다. 기쁨과 슬픔, 사랑과 이별, 기억과 상처, 희망과 절망이라는 인간의 근원적 감정은 시대가 바뀌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비전-문학27>이 던지는 질문 역시 결국 인간에게 향한다.
김영의 문학적 비전 또한 이러한 관점에서 읽을 수 있다.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학.
그것이 문학이 오랫동안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힘이기 때문이다.
김영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는 시인과 수필가, 교육자이자 문학행정가로서 오랜 세월 전북 문단과 한국문학 발전에 힘써 온 문학인이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32대 전북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전북문학관 관장을 지내는 등 지역문학의 발전과 문학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폭넓은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영 출마 예정자는 1995년 <자유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이름을 알렸으며, 1997년 첫 시집 <눈감아서 환한 세상>을 시문학사에서 펴내며 본격적인 시인의 길을 걸었다.
이 시집은 문덕수 시인의 발문을 받으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꾸준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시 세계를 확장해 왔으며, 1998년에는 '적멸보궁'으로 전국공무원문예대전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의 문학 활동은 시 창작에만 머물지 않았다. 교육 현장에서 오랜 기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독서교육과 문학교육의 새로운 방법을 연구했고, 이를 바탕으로
문학을 단순히 읽고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과 일반 독자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문학과 문화유산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점은 그의 중요한 문학·교육적 성과로 꼽힌다.
창작자로서도 꾸준히 시집과 산문집을 발표했다. 첫 시집 <눈감아서 환한 세상> 이후 두 번째 시집 <다시 길눈 뜨다>를 펴냈고, 이어 <나비 편지>, <수평에 들다>, <파이디아>, <벚꽃 지느러미>, <예민한 봉다리> 등 일곱 권의 시집을 출간하며 왕성한 시작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파이디아>는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벚꽃 지느러미>는 '아르코 문학나눔 2022' 도서로 선정됐다.
2025년에는 디카 산문집 <파랑 한발채>를 출간하며 문학적 표현 영역을 더욱 넓혔다.
수필가로서도 <돌로 사는 일>, <쥐코밥상>, <잘가요, 어리광> 등을 펴내며 삶의 현장과 인간에 대한 섬세한 관찰을 산문의 언어로 풀어냈다.
특히 <잘가요, 어리광>은 이후 재판으로 다시 출간되는 등 독자들과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다.
문학단체와 지역 문화예술계에서의 활동 역시 김영 출마 예정자의 중요한 이력이다.
김제문인협회 회장과 한국문인협회 김제시지부장을 지냈으며, 전북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김제예총회장을 맡아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기반을 넓히는 데 힘썼고, 2021년부터 제32대 전북문인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전북 문단을 이끌었다.
이어 전북문학관 관장을 맡아 지역 문학의 기록과 보존, 시민과 문학을 연결하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는 석정문학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문학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오랜 문학적 성취는 다양한 문학상과 문화상으로도 인정받았다. 전북문학상과 전북시인상, 전북여류문학상, 석운문화상, 두리문학상을 비롯해 제7회 석정촛불시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대상, 임실소충사선문화제 문화예술부문상, 목정문화상 문학부문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예민한 봉다리>로 제21회 김삿갓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제19회 바다문학상과 제29회 전북예총 하림예술상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창작 활동과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고 있다.
33년간 고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한 뒤 명예퇴직한 김영 출마 예정자는 교육자로서의 경험과 문학인으로서의 창작 정신을 자연스럽게 결합해 온 인물이다.
시와 수필, 독서교육과 문화교육, 그리고 문학행정을 아우르는 그의 활동은 문학이 학교와 지역사회, 그리고 시민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김영 출마 예정자는 중앙 문단과 지역문단을 연결하는 동시에, 문학의 창작적 가치와 교육적·사회적 역할을 함께 고민해 온 문학인이다. 오랜 창작 경험과 교육 현장의 실천, 그리고 전북문인협회장과 문학관장으로 축적한 조직 운영 경험은 앞으로 한국문학과 문단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경륜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인으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 세계를 개척하면서도 지역문학의 뿌리를 지키고 문학의 미래 세대를 길러 온 그의 여정은 한국문인협회가 나아갈 미래를 논의하는 과정에서도 의미 있는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박영하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 시의 본령을 다시 세우다
시분과회장 후보 예정자가 바라보는 오늘의 시
박영하 시인은 시분과회장 후보 예정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가장 짧은 문장으로 가장 깊은 세계를 보여주는 장르다. 그러나 오늘날 시는 독자 감소와 문학 소비 방식의 변화라는 현실적인 과제와 마주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의 시인에게 필요한 것은 시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독자와 만나는 방법을 찾는 일이다.
박영하에게 주어진 과제 역시 여기에 있다.
▲시가 다시 사람들의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 ▲시가 삶의 위로가 되고 질문이 되는 것. ▲그리고 시인이 시대의 감각을 가장 예민하게 포착하는 사람으로 다시 서는 것.
<비전-문학27>은 시의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하나의 문학적 실험장이기도 하다.
박영하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는 시인과 문학잡지 발행인이자 출판인, 그리고 오랜 문학단체 활동을 통해 한국 시문학의 발전과 문인의 권익 향상에 힘써 온 문학인이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제28대 시분과 회장과 월간 <순수문학> 편집주간으로 활동하며 창작과 문학행정, 문학출판의 현장을 폭넓게 이끌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한성대학교 교육대학원 행정학과를 수료했으며, 교육행정학과 총학생회장을 역임하는 등 일찍부터 조직과 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후 문학의 길에 들어서면서 창작 활동과 함께 문학단체 운영, 문예지 발간, 출판 활동을 지속하며 독자적인 문학적 기반을 구축했다.
박영하 출마 예정자의 문학 활동에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월간 <순수문학>을 중심으로 이어져 온 문예지 발행과 출판 활동이다. 1993년 종합문예지 <월간 순수문학>을 창간한 이후 현재까지 결호 없이 장기간 발행을 이어오며 수많은 문인들에게 작품 발표의 장을 제공해 왔다.
2026년 현재 통권 389권을 발행하며 한국 문단의 변화와 함께해 온 <순수문학』은 오랜 세월 창작자와 독자를 연결하는 문학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도서출판 순수문학을 통해 1,500권 이상의 문학 관련 도서를 출간하며 문학출판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해 왔다.
신인과 기성 문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출판 활동을 통해 문학인의 창작 성과를 사회와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힘써 왔다는 점에서 그의 활동은 창작자와 출판인의 역할을 함께 보여준다.
시인으로서도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1987년 첫 시집 <의식의 바다>를 시작으로 <이름 없는 풀꽃들의 마을>, <다시 오는 아침>, <오늘 창문이 얼지 않았다> 등을 발표했으며, 국·영문 시선집을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국내외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이후 <여행은 나의 삶과 꿈>을 비롯해 <코로나19 현재진행형> 등 120여 권의 공저와 다양한 시선집·문학집에 참여하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한국문인협회 시분과를 중심으로 한 사화집 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집>, <시의 사계>, <춘하추동> 등 수백 명의 시인이 참여한 대규모 시분과 사화집을 발간하며 문인들의 작품을 한데 묶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문학적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는 개인의 창작 활동을 넘어 한국 시단 전체의 연대와 교류를 위한 실천적 노력으로 평가할 수 있다.
박영하 출마 예정자는 국내외 문학 교류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1990년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시인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아시인회의와 타이페이 세계시인대회, 미국 멤피스에서 열린 세계시인대회 등에 참가하며 국제 시문학 교류의 현장을 경험했다.
또한 세계한글작가대회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한국어 문학의 세계화와 해외 문인들과의 교류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문학단체 활동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한국시인협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PEN한국본부에서는 감사와 이사, 윤리위원장 등의 역할을 맡았고, 한국문인협회에서도 감사와 이사, 권익옹호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문학단체 운영과 문인의 권익 보호에 힘써 왔다.
또한 한국여성문학인회에서 감사와 심의위원, 편집위원 및 이사로 활동했으며, 한국문인협회 서울시지부 이사, 현대시인협회와 가톨릭문인회 회원 등 다양한 문학단체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학술과 문학 담론의 장에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24년 제64회 한국문학심포지엄에서 「지역시의 재발견과 확장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지역문학의 가치와 한국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기도 했다.
그의 오랜 창작과 문학 발전을 위한 활동은 여러 문학상과 공로상으로도 인정받았다. 예술평론가협의회 최우수문학상과 한국시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국제PEN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대한민국 예술문화공로상을 수상하며 문학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영하 출마 예정자는 문학상 제정과 운영을 통한 후배 문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에도 힘써 왔다. 한국순수문학상을 비롯해 조병화 시인을 기리는 문학상과 영랑문학상 등을 제정·운영하며 문학적 성취를 발굴하고 문인들을 격려하는 일에도 오랜 기간 참여해 왔다.
시인으로서의 창작 활동, 문예지 발행과 출판 활동, 국내외 문학 교류, 그리고 다양한 문학단체에서 축적한 행정 경험을 함께 갖춘 박영하 출마 예정자는 한국 시문학의 현장을 오랫동안 지켜온 문학인이다. 특히 수십 년 동안 문예지를 결호 없이 발행하고 수많은 문학서를 출간하며 문인들의 창작 공간을 넓혀 온 경험은 그의 중요한 문학적 자산으로 평가된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영하 출마 예정자는 시인들의 창작 환경과 문단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이해해 온 인물이다. 창작과 출판, 문학행정과 국제교류를 두루 경험하며 축적한 그의 폭넓은 경륜은 앞으로 한국 시문학의 발전과 한국문인협회의 미래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복근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 문단을 연결하는 문학의 힘
부이사장 후보 예정자, 소통과 연대의 가능성을 생각하다
김복근 시조시인은 부이사장 후보 예정자로 참여했다.
문학단체의 미래는 개인의 역량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문인과 문인, 장르와 장르, 지역과 중앙, 기성세대와 신진세대를 연결하는 소통의 구조가 필요하다.
김복근의 역할 역시 이러한 문학적 연대와 소통의 장을 넓히는 일과 연결될 수 있다.
문학이 혼자 쓰는 일이면서 동시에 함께 성장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비전-문학27>은 보여준다.
김복근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는 시조시인이자 문학평론가, 교육자와 문학행정가로서 반세기에 가까운 세월 동안 시조문학과 지역문학 발전에 헌신해 온 문학인이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1950년 경남 의령군에서 태어난 그는 마산고등학교와 국립 진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2023년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교육과 문학의 길을 함께 걸어온 그는 1985년 <시조문학>에 시조 '바람'이 추천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첫 시조집 <인과율』을 펴냈다.
이후 시조 창작을 중심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면서 경남과 한국 시조문단의 발전을 위해 폭넓은 역할을 수행했다.
마산문인협회 사무국장과 회장, 경남문인협회 사무국장, 경상남도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남문학관 이사장을 맡아 지역문학의 기록과 보존, 문학문화 공간의 발전에도 힘썼다. 특히 1997년 한국 최초의 경남문학관 건립을 위한 기금 조성에 참여하며 지역문학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김복근 출마 예정자는 경남시조시인협회장을 6년간 이끌었고, 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시조문학계의 주요한 지도자로 활동해 왔다.
오랜 기간 시조 창작과 연구, 후진 양성을 병행하며 현대시조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오늘의시조시인회의 부의장과 노산시조연구회장 등을 맡아 전통 시조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였다.
그의 활동은 문학창작에만 머물지 않았다. 1988년 국정 도덕과 교과서 집필위원으로 참여했고, 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후학을 길렀으며,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했다. 2000년에는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2012년에는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하는 등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국내외 문학 교류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1991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해외문학 심포지엄에 참가했으며, 2013년에는 한국문인협회가 주최한 러시아 모스크바 해외 한국문화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하는 등 한국문학과 문화의 국제적 소통에도 힘썼다.
또한 경남문학대토론회와 문학강연, 각종 문학 심포지엄과 세미나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문학 담론의 확장에도 기여했다.
창작과 연구의 성과도 폭넓다. 시조집 <인과율>을 비롯해 <비상을 위하여>, <클릭! 텃새 한 마리>, <는개, 몸속을 지나가다>, <새들의 생존법칙>, <비포리매화>, <밥 먹고 싶은 사람>, <천지삐까리> 등을 펴냈다.
또한 <생태주의 시조론>, <노산시조론> 등 시조 연구서를 통해 창작과 이론을 함께 탐구했으며, 평론집 <평화, 저 아득한 미로 찾기>와 에세이 <시조의 진경 돌아보기> 등을 통해 문학비평과 산문의 영역에서도 활동해 왔다.
이 밖에도 동시집 <손이 큰 아이>, 산문집 <별나게 부는 바람>, 정년퇴임문집 <바람을 안고 살다>, 번역과 평론, 칼럼집 등 다양한 저서를 펴내며 시조 창작을 넘어 아동문학과 평론, 산문과 언어문화에 이르는 폭넓은 문학세계를 구축했다.
김복근 출마 예정자의 문학적 성취는 수많은 문학상과 문화상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마산시문화상 문학부문을 비롯해 한국시조문학상, 성파시조문학상, 경남시조문학상, 시민불교문화상, 경상남도문화상, 한국문협작가상, 경남문학상, 유심작품상, 김달진창원문학상, PEN송운현원영시조문학상, 삼봉문학상, 한국시조시인협회 본상, 마산문학상, 남명특별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오랜 창작 활동과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점자시집 <빛의 결을 만지다< 등을 발간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문학의 사회적 접근성을 넓히는 활동에도 앞장섰다. 이는 문학이 특정한 계층이나 독자에게만 머물러서는 안 되며,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그의 문학적 실천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현재 김복근 출마 예정자는 국립국어사전 건립 추진 관련 공동대표를 비롯해 경상남도문인협회와 국제PEN 경남위원회, 마산문인협회 등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노산시조연구회장과 남명사랑회 공동대표 등을 맡아 문학과 지역문화, 우리말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키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여러 문예지의 편집위원과 논설위원으로 참여하며 문학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김복근 출마 예정자는 시조시인으로서의 창작 역량과 문학연구자로서의 학문적 깊이, 교육자로서의 경험, 그리고 문학단체를 이끌어 온 행정적 경륜을 함께 갖춘 문학인이다.
특히 중앙 문단과 지역문단을 연결하고, 전통 시조의 계승과 현대적 발전을 함께 고민해 온 그의 오랜 문학적 여정은 한국문학의 미래와 문인사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 김윤숭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 전통에서 미래를 발견하다
시조분과 회장 후보 예정자, 한국적 운율의 새로운 가능성
김윤숭 시조시인은 시조분과 회장 후보 예정자로 참여했다.
시조는 한국문학의 고유한 형식과 정신을 간직한 장르다.
그러나 전통은 박물관에 보관하는 유물이 아니라 오늘의 언어로 다시 살아날 때 비로소 생명력을 갖는다.
김윤숭에게 주어진 문학적 과제는 바로 이 지점에 있다.
전통을 지키면서 새로운 시대의 감각을 담는 것.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이 만날 때 시조는 과거의 장르가 아니라 미래의 문학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김윤숭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는 시조와 수필, 전통문화와 인문학을 넘나들며 폭넓은 문학·문화 활동을 펼쳐온 문인이다. 1958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2003년 <시조문학』으로 문단에 등단했으며, 2011년 <한국수필』을 통해 수필가로도 등단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와 지리산문학관 관장을 맡아 한국문학의 진흥과 지역 문학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2026년부터 시조수필가센터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제PEN한국본부 이사와 겨레시조진흥위원장, 한국시조협회 부이사장, 한국시조시인협회 연대위원장, 한국산림문학회 이사, 녹색문학상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시조문학의 발전과 세계화, 한국문학의 외연 확장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특히 한국시조문학진흥회 이사장과 나래시조시인협회 회장, 일두시조문학상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틀시조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오랜 기간 시조문단의 여러 단체와 문학상을 통해 후배 문인들을 지원하고 시조문학의 저변 확대와 현대화를 위해 헌신해 온 점이 그의 주요한 문학적 발자취로 평가된다.
시조집으로 <인정음>, <지리산문학21>, <지리산문학관 문창궁> 등을 펴냈으며, <시조가 그린 풍경> 등 공동 시조집 작업에도 참여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수필가로서의 활동 또한 활발하다. 한국수필가협회 운영위원과 부이사장을 지냈고, 한국수필작가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필의날 문학상위원장과 한국수필가선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는 유교 신도입니다>, <문학관 3대문화시설>, <고운 수필>, <일두학> 등의 수필집과 수필선집을 통해 자신의 인문학적 사유와 삶의 철학을 문학으로 형상화해 왔다.

■ 김현수 한국문인협회 민조시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 민조시, 새로운 문학 형식의 가능성
민조시분과회장 후보 예정자가 여는 창작의 지평
김현수 시인은 민조시분과 회장 후보 예정자로 이름을 올렸다.
민조시는 한국문학의 형식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영역이다.
문학은 끊임없이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왔다.
새로운 형식이 등장한다는 것은 그만큼 시대가 새로운 감각과 표현을 요구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김현수의 역할은 민조시가 가진 문학적 가능성을 더욱 넓히고, 독자와 창작자에게 새로운 시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다.
<비전-문학27>에서 민조시가 시·소설·수필 등과 함께 나란히 자리한다는 사실 자체가 한국문학의 형식적 다양성을 상징한다.
김현수 한국문인협회 민조시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는 민조시의 창작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시조시인이자 문학인이다.
한국민조시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유문학회 부회장과 한국민조시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조시 문학의 저변 확대와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1961년 전북 임실군 오수에서 태어난 김현수 출마 예정자는 민조시와 시, 문학평론의 영역을 넘나들며 자신의 문학세계를 구축해 왔다.
1995년 제16회 신인상 민조시부에 당선되며 문단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시 부문에서도 신인상 추천을 완료하며 창작의 폭을 넓혔다.
또한 <민조시학> 창간호 신인상 문학평론 부문에서 민조시 평론으로 추천을 완료하는 등 창작 뿐 아니라 비평의 영역에서도 문학적 역량을 쌓아 왔다.
김현수 출마 예정자의 문학 활동은 민조시라는 장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실천으로 이어져 왔다. 민조시 창작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와 삶의 언어를 현대적으로 형상화하는 한편, 민조시의 문학적 가능성과 독자층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문학단체 활동에서도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한국자유문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민조시협회 회장을 역임한 뒤 현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문인협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과 국제PEN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문단의 다양한 문학인들과 교류해 왔다.
충남PEN 운영위원과 금강시마을 동인,<민조시학> 편집동인으로도 활동하며 지역과 장르를 아우르는 문학적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문학의 발전과 신인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월간문학> 민조시부 신인상 심사위원을 비롯해 자유문학상 심사위원, 자유문학 민조시부 신인상 심사위원 등을 맡으며 새로운 문학 인재를 발굴하고 후배 문인들의 등단과 성장을 돕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저서로는 시집 <생명>과 민조시집 <한 놈 묘역에서 푸른 모과를 줍다>를 펴냈다.
작품을 통해 인간의 삶과 생명의 의미를 탐색하는 한편, 민족적 정서와 삶의 현장을 자신만의 시적 언어로 형상화해 왔다.
이 밖에도 <한역 비결>과 <한 운명 명리> 등의 저서를 통해 문학 외적인 인문적 관심과 사유의 폭도 보여주고 있다.
그의 문학적 성취는 제5회 자유문학상과 한국민조시협회상, 민조시학상 등의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 이는 민조시 창작과 문학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그의 문학적 열정과 활동을 보여주는 성과이기도 하다.
김현수 출마 예정자는 민조시의 창작자이면서 문학단체의 지도자로 활동해 온 인물이다. 특히 한국민조시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장르문학의 조직적 발전과 문인들의 교류를 위해 노력해 온 경험은 그의 중요한 문학적 경륜으로 꼽힌다.
민조시의 전통과 정신을 오늘의 언어와 감각으로 이어가고자 노력해 온 김현수 출마 예정자는 창작과 비평, 문학단체 활동과 후진 양성을 두루 경험한 문학인이다. 민조시의 독자적인 문학적 위상을 높이고 한국문학의 다양한 장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온 그의 활동은 앞으로 한국문인협회와 민조시 문단의 미래를 논의하는 데 의미 있는 경험과 자산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 김성달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 이야기의 힘으로 문학을 다시 세우다
소설분과와 문단 현장을 잇는 문학적 실천
소설가 김성달은 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는 동시에 부이사장 후보 예정자로 이름을 올렸다.
소설은 인간과 사회의 이야기를 가장 넓게 담아낼 수 있는 장르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를 다시 바라본다.
김성달이 바라보는 문학의 미래 역시 이야기의 힘을 회복하는 일과 무관하지 않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사회를 맡아 16인의 문학적 목소리를 연결한다는 점에서도 그의 역할은 상징적이다.
한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라 여러 문인의 목소리를 하나의 무대로 묶는 일이기 때문이다.
소설가 김성달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는 소설 창작과 문학평론, 편집과 출판 활동을 폭넓게 이어오며 한국 소설문학의 발전에 힘써 온 문학인이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계간 <문학저널> 편집주간을 맡아 문학 작품의 발굴과 문학 담론의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경북 영덕군 축산항에서 태어난 김성달 출마 예정자는 1997년 소설 동인지 <서울소나무>와 <한국문학> 등을 통해 작품 발표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문학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꾸준한 소설 창작을 이어오며 인간의 삶과 시대의 변화, 사회 속 개인의 존재와 관계를 탐색하는 자신만의 문학세계를 구축해 왔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집 <환풍기와 달>, <낙타의 시간>, <이사간다> 등이 있으며, 2026년에는 연작소설 <미결인간>을 펴내며 새로운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공저 소설집 <큰 산 너머 별』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문학적 실험과 창작 활동을 지속해 왔다.
창작과 함께 문학비평과 연구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2020년 평론집 <한국소설을 읽다>를 발간하며 한국소설의 흐름과 작품 세계를 분석했으며, <한국근대작가연구>를 엮어 한국 근대문학과 작가 연구에도 참여했다.
이는 소설가로서 창작에만 머물지 않고 한국문학을 비평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문학의 역사와 현재를 함께 탐구해 온 그의 폭넓은 활동을 보여준다.
김성달 출마 예정자의 문학적 경력에서 또 하나 주목되는 분야는 편집과 출판이다. 현재 계간 <문학저널> 편집주간과 도서출판 도화 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 소설 전문지 <소설앤소설가> 편집주간을 맡아 소설문학 전문 매체의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오랜 기간 문학 전문지와 출판 현장에서 활동하며 작가와 독자, 작품과 시대를 연결하는 편집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2000년부터 2011년까지 국학자료원 편집주간을 역임했고,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소설 리뷰 전문지 <문예주의보> 발행인을 맡았다. 또한 천안·아산 지역 언론인 좋은뉴스 편집국장을 역임하는 등 문학과 언론·출판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편집 경험을 쌓아 왔다.
문학단체 활동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축적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와 한국소설가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서울지회 감사도 맡고 있다.
한국소설가협회에서는 이사와 편집국장, 상임이사, 편집주간 등을 두루 역임하며 소설가들의 창작 환경과 단체 운영에 깊이 참여해 왔다.
또한 6·15민족문학인남측협회 집행위원과 세계한글작가대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문학을 통한 민족문화의 교류와 한국어 문학의 확장에도 참여했다. 특히 세계한글작가대회 제6회부터 제9회까지 집행위원을 맡으며 국내외 한국어 문학인들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문학적 성취는 여러 문학상을 통해서도 인정받았다. 2015년 한국문인협회작가상과 아시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조연현문학상과 고양행주문학상을 받았다. 이어 2022년 전국탄리문학상 본상을 수상했고, 2026년에는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을 받으며 창작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달 출마 예정자는 소설가로서의 창작 역량과 평론가로서의 비평적 시선, 그리고 문예지와 출판 현장에서 축적한 편집 경험을 함께 갖춘 문학인이다.
특히 작품을 직접 창작하는 작가의 입장에서 문학 전문지를 운영하고,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세상에 소개하는 편집자의 역할을 오랫동안 수행해 왔다는 점은 그의 중요한 강점이다.
소설 창작과 문학비평, 문예지 편집과 출판, 문학단체 활동을 두루 경험해 온 김성달 출마 예정자는 한국 소설문학의 현재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문학의 변화와 미래를 고민해 온 인물이다.
창작자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편집자의 폭넓은 안목, 그리고 문학행정가로서의 경험을 함께 갖춘 그의 문학적 경륜은 한국문인협회의 미래와 한국문학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 있는 자산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 김영두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한국소설의 내일을 묻다
소설분과회장 후보 예정자, 서사의 미래를 생각하다
김영두 소설가는 소설분과회장 후보 예정자다.
소설의 가장 큰 힘은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는 데 있다.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사람들의 삶 역시 복잡해지고 있다.
새로운 가족 형태, 세대 갈등, 디지털 사회,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 등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수많은 이야기가 소설가 앞에 놓여 있다.
김영두에게 주어진 문학적 과제는 이러한 변화하는 시대를 어떻게 새로운 서사로 담아낼 것인가에 있다.
한국소설은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소설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다.
소설가 김영두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는 소설가이자 동화작가, 저널리스트로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온 문학인이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과 소설 전문 계간지 <소설앤소설가>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아름다운소설가상> 운영위원장을 맡아 소설문학의 발전과 새로운 작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전북 군산에서 태어난 그는 전주중앙초등학교와 전주여자중학교, 계성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를 졸업했다.
이후 문학과 언론의 현장을 함께 걸으며 소설과 동화, 에세이와 저널리즘을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펼쳐 왔다.
김영두 출마 예정자는 1988년 향장여성생활문예상을 수상하고, 1989년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문학적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과 <월간 문학> 단편소설 '둥지'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갔으며, 창작집 <바다는 넘치지 않는다>를 펴내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걸었다.
그의 문학적 관심은 소설과 동화에만 머물지 않았다. 월간 <골프다이제스트>를 비롯해 <파이낸셜뉴스>, <서울신문>, <대구매일신문> 등에 골프 에세이를 연재하며 스포츠와 삶, 인간의 심리를 문학적 언어로 풀어내기도 했다.
이는 전문적인 문학의 영역과 대중적 글쓰기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어 온 그의 폭넓은 글쓰기 세계를 보여준다.
김영두 출마 예정자는 오랜 세월 꾸준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주요 저서로 <바다는 넘치지 않는다>를 비롯해 <대머리 만만세>, <아담 숲으로 가다>, <오늘 골프 어때?>, <우리는 사랑했을까>, <신이 내린 스포츠 골프&섹스>, <첫사랑 첫키스>, <19번째 그린>, <다라국 라지아공주>, <미투>, <푸른달>, <통기레쓰 기레쓰>, <술꾼, 글꾼 우러러 그리되리라>, <벚꽃이 진다해도> 등을 펴냈다.
그의 작품들은 인간의 사랑과 관계, 사회와 시대의 변화, 삶의 욕망과 현실을 다양한 소재와 시선으로 탐색해 왔다. 특히 시대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인간 내면의 욕망과 삶의 본질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소설이라는 장르의 대중성과 문학성을 함께 고민해 온 작가로 평가할 수 있다.
문학단체와 문학행정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학정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국가 문학정책과 문학 진흥을 위한 논의에 참여했으며, 한국소설가협회 부이사장 겸 상임이사를 역임하면서 소설가들의 권익과 창작 환경 개선에도 힘써 왔다.
2023년부터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을 맡아 소설가들의 창작 활동과 교류를 이끌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계간 <소설앤소설가>의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활동하며 소설 전문 문예지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동창문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문학인 간의 교류와 연대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의 문학적 성취는 다양한 문학상 수상을 통해서도 인정받았다.
한국소설가협회상과 다라국문학상, 적지소설문학상, 시선작품상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문화저널창작문학상과 영랑문학상 대상, 서울특별시예술문화상 문학부문상을 받았다. 2026년에는 한국작가문학상 본상을 수상하며 오랜 창작 활동의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김영두 출마 예정자는 창작자와 저널리스트, 문학행정가의 역할을 함께 경험해 온 문학인이다.
특히 소설 창작의 현장과 문학단체 운영, 국가 문학정책의 영역을 두루 경험하며 한국 소설문학이 처한 현실과 변화의 흐름을 폭넓게 이해해 왔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장으로 활동하며 축적해 온 경험과 소설 전문 문예지를 직접 발행해 온 실천력은 그의 중요한 문학적 자산으로 꼽힌다.
창작자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언론인의 현실 감각, 문학행정가로서의 조직 경험을 함께 갖춘 김영두 출마 예정자는 한국 소설문학의 발전과 문학인의 창작 환경을 고민하며, 한국문인협회의 미래와 문단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해 온 문학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 강준 한국문인협회 희곡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 문학과 무대의 만남
희곡분과회장 후보 예정자, 살아 있는 문학을 꿈꾸다
강준 희곡 작가는 희곡분과회장 후보 예정자다.
희곡은 읽는 문학인 동시에 무대에서 살아나는 문학이다. 배우의 목소리와 움직임, 조명과 음악, 관객의 호흡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
따라서 희곡의 미래를 생각한다는 것은 문학과 공연예술의 경계를 다시 생각하는 일이기도 하다.
강준이 바라보는 희곡의 미래 역시 문학을 다시 살아 있는 무대로 돌려놓는 일에서 찾을 수 있다.
<비전-문학27>이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한다면 희곡은 그 가능성을 가장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장르 가운데 하나다.
희곡작가 강준 한국문인협회 희곡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는 희곡과 소설, 연극 연출을 비롯해 지역문학과 문화예술 행정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문학인이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주극작가협회 창립 회장을 맡아 제주 연극과 희곡문학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1952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에서 태어난 강준 출마 예정자는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문학과 교육을 바탕으로 연극과 희곡 창작의 길에 들어선 그는 제주를 기반으로 한국 연극계와 문단을 오랫동안 오가며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강준 출마 예정자의 문화예술 활동은 1978년 극단 이어도를 창단하고 대표를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1997년까지 극단을 이끌며 제주 연극의 창작 기반을 넓히는 데 힘썼다. 그는 연극 및 장외 이벤트 연출 등 50여 편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극작가이자 연출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문학적으로는 1987년 <월간 문학> 신인상에 희곡 '방울소리'가 당선되며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제주라는 지역적 공간과 역사, 인간의 삶과 내면을 자신만의 극적 언어로 형상화하며 희곡문학의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그의 대표적인 희곡집으로는 <방울소리>를 비롯해 <좀녜>, <폭풍의 바다>, <파도에 길을 묻다>, <외할머니』, <더 복서』, <랭보, 바람구두를 벗다』, <내 인생에 백테클>등이 있다. 특히 <폭풍의 바다>는 대산문화재단 창작지원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창작지원을 받았으며, 제16회 한국희곡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강준 출마 예정자는 희곡에만 머물지 않고 소설 창작에도 꾸준히 힘을 쏟아 왔다. 장편소설 <다, 유혹하다』> <사우다드>, <제주랩소디>, <말은 욕망하지 않는다>와 소설집 <오이디푸스의 독백>, <이별은 웰메이드 영화처럼> 등을 펴내며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창작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장편소설 <사우다드>로 한국소설작가상을, 희곡집 <랭보, 바람구두를 벗다>로 전영택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희곡과 소설 두 장르에서 모두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이는 한 장르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문학 형식 속에서 인간과 시대를 탐구해 온 그의 창작적 역량을 보여준다.
문학단체와 문화예술 행정 분야에서도 오랜 경험을 쌓았다.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희곡작가협회 이사와 감사를 지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창립이사로 참여했고,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 제19·20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제주 문단의 발전과 문학인들의 활동 기반을 넓히는 데 힘썼다.
제주문학의 역사와 미래를 위한 활동도 그의 중요한 발자취다. 제주문학관 건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제주문학관 건립을 위해 노력했으며, 제주문학관 운영위원회 초대 위원장과 초대 명예관장을 역임했다.
이는 제주 지역문학의 기록과 보존, 그리고 후대 계승을 위한 그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활동으로 꼽힌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문인협회 제26·27·28대 이사로 활동하며 중앙 문단의 문학행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제주극작가협회를 창립하고 회장을 맡아 제주 희곡문학과 극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새로운 문학적 기반을 마련했다.
강준 출마 예정자는 문학과 사회의 소통에도 적극적이었다. <제주연극 70년사>와 <해방 이후의 제주문학사> 등 제주문학과 연극사를 다룬 논문 10여 편을 발표했으며, 오랫동안 지역 언론에 칼럼을 연재했다.
<제주일보>의 '제주논단'과 <제주신보』의 '제주시론'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의 문제를 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독자들과 소통해 왔다.
또한 <한라일보> 인터넷판에서는 제주 언론 최초의 웹소설 연재로 알려진 <갈바람광시곡>을 발표하며 새로운 매체 환경 속에서 문학의 가능성을 실험하기도 했다. 칼럼집 <카이로스의 시간을 위하여>역시 시대와 사회를 바라보는 그의 폭넓은 사유를 보여주는 저서다.
그의 문학과 문화예술 활동은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인정받았다. 한국희곡문학상을 비롯해 제주문학상, 한국소설작가상, 전영택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교육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또한 제78회 전국체전 예술감독으로 활동한 공로로 대한민국 체육포장을 받았고, 2023년에는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문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준 출마 예정자는 희곡작가로서의 창작 역량과 연출가로서의 현장 경험, 소설가로서의 폭넓은 문학적 상상력, 그리고 문학단체와 문화예술기관을 이끌어 온 행정 경험을 함께 갖춘 문학인이다.
특히 제주라는 지역적 토대 위에서 한국문학과 한국연극의 발전을 함께 고민해 온 그의 문학적 여정은 지역문학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중앙 문단과 소통하는 하나의 모델을 보여준다.
희곡 창작과 공연예술, 소설과 비평, 문학관 건립과 문화행정을 두루 경험해 온 강준 출마 예정자의 경륜은 앞으로 희곡문학의 발전과 한국문인협회 문학 활동의 다양성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 강경호 한국문인협회 평론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 … 문학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눈
평론분과회장 후보 예정자, 문학과 시대를 해석하다
강경호 평론가는 평론분과회장 후보 예정자다.
창작이 질문을 던진다면 평론은 그 질문을 해석한다. 좋은 문학평론은 작품을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작품이 탄생한 시대와 사회, 작가의 세계관, 독자의 감각을 함께 바라보며 문학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한다. 따라서 문학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평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강경호의 문학적 비전은 한국문학을 깊이 읽고, 정확하게 해석하며, 새로운 문학적 담론을 만들어가는 일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평론가 강경호 한국문인협회 평론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는 시인과 문학평론가, 문예지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서 창작과 비평, 문학 매체와 문화예술 활동을 폭넓게 이어온 문학인이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평론분과 회장을 맡고 있으며, 계간 <시와사람>의 발행인 겸 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에코미래센터 이사장으로서 문학과 환경, 문화와 사회를 연결하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1958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난 강경호 출마 예정자는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하며 문학에 대한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이후 시 창작과 문학평론을 함께 이어오며 한국 현대문학의 다양한 흐름을 탐구해 왔다
. 그는 1987년 첫 시집 <언제나 그리운 메아리>를 펴내며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알타미라 동굴에 벽화를 그리는 사람>, <함부로 성호를 긋다>, <휘파람을 부는 개>, <잘못 든 새가 길을 낸다> 등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시적 세계를 구축해 왔다. 2026년에는 시집 <무화과나무 그늘 아래에서 울다>를 펴내며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시는 인간 존재와 삶의 내면, 역사와 사회, 자연과 문명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형성되어 왔다.
특히 일상적인 삶의 풍경 속에서 인간의 정신과 시대의 문제를 포착하고, 이를 자신만의 언어적 상상력으로 형상화해 온 것이 그의 창작 활동의 중요한 특징으로 꼽힌다.
문학평론가로서의 활동 역시 강경호 출마 예정자의 중요한 문학적 기반이다.
1992년 <문학세계> 평론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평론가로서 문단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창작과 비평을 함께 수행하는 문학인으로 활동해 왔다. 1997년에는 <현대시학> 시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그는 연구서 <최석두 시 연구>를 비롯해 문학평론집 <휴머니즘 구현의 미학>, <미술을 통한 시적 발화와 상상력>, <서정의 양식과 흔들리는 풍경> 등을 펴냈다.
특히 <미술을 통한 시적 발화와 상상력>은 아르코문학상 선정작으로 평가받으며 문학과 다른 예술 장르의 관계를 탐구하는 그의 비평적 관심을 보여주었다. 2026년에는 <함수남의 희곡세계>를 펴내며 문학비평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강경호 출마 예정자의 활동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문학과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예술적 관심이다.
<영혼과 형식>, <미술과 문학의 만남>, <박덕은의 문학적 상상력과 추상미술 세계> 등의 미술평론집을 통해 문학과 시각예술 사이의 상호작용을 탐구해 왔다.
이는 문학을 독립된 장르에 가두지 않고 다양한 예술적 상상력과 연결하려는 그의 폭넓은 문화적 시선을 보여준다.
1996년 창간한 계간 <시와사람>은 그의 문학 활동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오랜 기간 문예지를 운영하며 시인과 평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문학인을 발굴하는 한편, 한국 문학의 다양한 흐름을 기록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해왔다.
<시와사람>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예지에 여러 차례 선정됐으며, 한국잡지협회의 우수콘텐츠에도 지속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는 한국계간문예지편집자회의 회장을 네 차례 맡으며 문예지와 출판문화의 발전을 위해 활동했으며, <시와사람 여름시인학교>를 여섯 차례 개최하는 등 문학 교육과 신진 문인 양성에도 힘써 왔다.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것도 이러한 교육과 후학 양성의 활동과 맥을 같이한다.
문학적 성취 역시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 시집 <함부로 성호를 긋다>는 아르코문학상에 선정됐으며, <휘파람을 부는 개>와 <잘못 든 새가 길을 낸다>는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로 이름을 올렸다.
2010년에는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을 수상했고, 2022년에는 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상 평론 부문을 수상하며 창작과 비평 양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5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문학과 문화예술 매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오랜 기간 문예지를 통해 문학의 장을 넓히고 문학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온 그의 활동이 공적으로 평가받은 성과이기도 하다.
강경호 출마 예정자는 다양한 문학상과 문예대회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문학 발전과 신인 발굴에 참여해 왔다.
영랑문학상과 김현승문학상, 박인환문학상, 현구문학상, 무등문학상 등의 심사에 참여했으며, 신춘문예와 전국 백일장, 청소년 문예대회 등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전국 규모의 백일장과 지역 문학상 심사를 통해 새로운 문학 인재를 발굴하고 문학의 저변을 넓히는 데 힘써 왔다.
그는 문학 창작과 평론뿐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 기록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광주건축사 50년사>, <동복향교지>, <무안문화원 50년사>, <무안의병사>, <함평문학사> 등 다양한 지역문화 자료의 책임집필을 맡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작업에도 참여했다.
강경호 출마 예정자는 시인으로서의 창작 경험과 평론가로서의 학문적 안목, 문예지 발행인으로서의 편집 경험, 그리고 문화기획자와 교육자로서의 실천력을 함께 갖춘 문학인이다.
특히 창작과 비평을 함께 수행하면서 문예지를 통해 문학의 현장을 기록하고, 시인학교와 교육 활동을 통해 새로운 세대를 길러내며, 문학과 미술ᄋ환경ᄋ지역문화를 연결해 온 그의 활동은 매우 폭넓은 문학적 경륜을 보여준다.
한국문인협회 평론분과 회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강경호 출마 예정자는 문학비평의 역할과 문학 담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창작자와 비평가, 문예지와 독자 사이의 건강한 소통을 고민해 온 문학인이다.
창작과 비평, 편집과 교육, 지역문화와 환경 문제를 두루 아우르는 그의 경험은 앞으로 한국문학의 비평적 토대를 강화하고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의미 있는 자산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 권남희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 문학의 현장을 넓히다
부이사장 후보 예정자, 문학의 대중적 소통을 생각하다
권남희 수필가는 부이사장 후보 예정자로 참여했다.
문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문학인들만의 문학에서 벗어나 독자와 만나는 문학으로 나아가야 한다.
문학관, 도서관, 학교, 지역문화공간, 온라인 플랫폼 등 문학이 독자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권남희에게 요구되는 문학적 비전 역시 이러한 변화 속에서 문학의 현장을 더 넓히고 독자와의 거리를 좁히는 일로 이어질 수 있다.
수필가 권남희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는 수필 창작과 문학단체 활동, 문예지 발간, 문학교육과 후진 양성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한국 수필문학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문학인이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과 사단법인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을 맡아 한국 수필문단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와 국제PEN한국본부 회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주에서 태어난 그는 전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도여자사범대학교(현 세종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국어교사로 교육 현장에 몸담으며 문학과 교육의 길을 함께 걸었고, 독서와 글쓰기, 논술교육 분야에서도 오랫동안 전문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권남희 출마 예정자는 1986년 <월간문학>에 '아버지의 선인장'이 가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1987년 <월간문학> 4월호 수필 부문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한국문인협회에 입회했으며, 이후 꾸준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수필문학 세계를 구축해 왔다. 1991년에는 <문예사조>를 통해 소설가로도 등단하며 문학적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의 문학 활동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창작과 함께 문학단체 운영과 문학 교육을 꾸준히 병행해 왔다는 점이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과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위원 등 문학인의 권익과 문학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수필가협회 편집주간을 장기간 맡으며 수필문학의 작품 발굴과 문학 담론 형성에 기여했다.
한국생활문학인회와 송파수필작가회, 송파문인협회, 여성문학단체 등 다양한 문학단체에서 활동하거나 주요 직책을 맡아 문인들의 교류와 문학 공동체의 발전에도 힘써 왔다.
권남희 출마 예정자는 특히 문학교육과 후진 양성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온 교육자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 독서논술과 창의적 글쓰기 교육을 진행하며 청소년과 학부모,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학과 독서의 가치를 확산시켜 왔다.
문화원과 도서관, 평생교육기관, 대학 평생교육원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수필과 독서논술을 강의하며 많은 예비 작가와 독자를 길러냈다.
문학 창작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개인 수필집으로 <미시족문학관>, <어머니의 남자>, <시간의 방, 혼자 남다>, <그대 삶의 붉은 포도밭>, <육감 하이테크>, <목마른 도시>, <그래도 다시 쓴다>, <이제 유명해지지 않기로 했다>, <비비송곳>, <민흘림기둥을 세우다> 등을 펴냈으며, 2026년에는 <다정함의 종말>을 발간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내 마음의 나무>, <어머니의 등불>, <과 포도송이> 등 수필선집을 통해 자신의 작품세계를 정리했으며, 작품해설집 <11인의 감성을 훔치다>와 <삶의 격을 지키는 방법> 등을 통해 수필 작품에 대한 비평과 해설의 영역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2026년에는 수필선집 <찰스 디킨스와 마지막 커피>를 펴내며 문학적 사유의 폭을 더욱 넓혔다.
문학 매체를 통한 활동도 활발하다. 2015년 수필 전문 계간 <리더스에세이(Essay, Leading by Reading)>를 창간해 수필문학의 새로운 발표 공간을 마련했으며, 문학 작품의 소개와 신인 발굴, 수필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권남희 출마 예정자는 문학상 제정과 운영을 통해 문학인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는 데에도 힘써 왔다. 후정문학상과 리더스에세이문학상을 제정해 지속적으로 시상해 왔으며, 원로문인을 위한 리더스에세이문학상과 미래수필문학상, 여행작가상 등 다양한 문학상을 통해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문학 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
그의 문학적 성취는 여러 문학상을 통해서도 인정받았다. 한국수필문학상을 비롯해 새천년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한국문학백년상, 구름카페문학상, 시선문학상, 에세이스트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6년에는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을 수상하며 오랜 창작 활동과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남희 출마 예정자는 수필가로서의 창작 역량과 문학단체 지도자로서의 조직 경험, 편집인으로서의 안목,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함께 갖춘 문학인이다.
특히 수필 창작에 머물지 않고 문학단체 운영, 문예지 창간과 편집, 독서논술과 수필교육, 문학상 제정과 신인 발굴을 폭넓게 이어온 그의 활동은 한국 수필문학의 창작 기반과 문학 공동체의 저변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과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남희 출마 예정자는 수필문학의 발전과 문학인의 창작 환경, 그리고 새로운 세대의 문인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온 문학인이다.
창작과 교육, 편집과 문학행정을 두루 경험해 온 그의 오랜 문학적 경륜은 한국문인협회의 미래와 한국 수필문학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 있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 원준연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 일상 속에서 문학을 발견하다
수필분과회장 후보 예정자, 삶의 기록을 문학으로
원준연 수필가는 수필분과회장 후보 예정자다.
수필은 거대한 사건보다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인간의 의미를 발견한다. 한 잔의 차, 오래된 사진, 가족의 기억, 길가의 나무, 어느 날 문득 떠오른 사람의 얼굴까지도 수필에서는 문학이 된다.
디지털 시대일수록 인간의 구체적인 삶을 기록하는 수필의 가치가 오히려 커질 수 있다.
원준연의 문학적 비전 역시 삶과 문학의 거리를 좁히고,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의미를 발견하는 문학의 가능성에서 읽을 수 있다.
수필가 원준연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는 현재 한국문인협회 강사로 활동하는 한편,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 회장을 맡아 지역 문학 발전과 문학인들의 교류에 힘쓰고 있는 문학인이다.
1956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그는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작물학을 전공해 농학석사와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일본 돗토리대학교 농학부 외국인 연구자를 거쳤으며, 중부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다 2021년 정년퇴임했다. 오랜 교육과 연구 활동을 통해 학문적 전문성을 쌓아온 교육자이기도 하다.
원준연 출마 예정자는 2005년 월간 <수필문학>을 통해 문단에 등단한 이후 본격적인 수필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수필문학가협회와 수필문학추천작가회 등에서 활동하며 이사와 부회장을 맡았고, 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에서 회원과 이사, 부회장을 거쳐 현재 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문인협회 회원 및 감사로 문학단체 발전과 문학인의 권익 증진에도 참여해 왔다.
특히 원종린수필문학상 운영위원과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수필문학의 발전과 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문경문학관 자문위원을 맡아 문학문화 공간의 발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전청년문학상을 창립해 운영위원장을 맡는 등 지역의 새로운 문학 인재 발굴과 청년 문학 활성화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외 문학 교류 활동도 활발하다. 일본 도쿄와 대마도, 대만, 이집트 등에서 열린 해외한국문학심포지엄과 문학행사에 참가했으며, 대전문인협회의 해외문학기행을 직접 인솔하는 등 한국문학의 국제 교류와 지역 문학의 외연 확대에도 힘써 왔다.
또한 한국문인협회 한국문학심포지엄에서 발제를 맡고, 전국대표자대회에서 우수지회 모범사례를 발표하는 등 문학행정과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저서로는 수필집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미울 정도로 곱게>, <이순의 경지는 어찌하여>, <피아노 건반처럼> 등을 펴냈으며, 정년을 기념한 수필선집 <吾道 元俊淵 교수 정년기념 수필선집>을 출간했다.
그의 문학적 성취와 사회적 공로는 여러 수상으로 이어졌다. 제24회 수필문학상과 제28회 대전문학상, 제21회 한국문협작가상을 수상했으며, 대전광역시장 표창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교육자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으며, 최근에는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원준연 출마 예정자는 농학자와 대학 교수로서의 학문적 경륜을 바탕으로 수필가의 길에 들어서 창작과 문학행정, 문학교육과 지역 문학 활성화를 함께 실천해 온 문학인이다.
특히 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를 이끌며 축적한 조직 운영 경험과 국내외 문학 교류 활동은 그의 주요한 경륜으로 평가할 수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강사와 대전광역시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수필문학의 창작 기반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문학과 중앙 문단을 연결하고, 새로운 세대의 문학인을 발굴하는 데 힘써 온 문학인으로서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 홍성훈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 문학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다
부이사장 후보 예정자, 한국문단의 새로운 리더십을 준비하다
홍성훈 아동문학가는 부이사장 후보 예정자로 참여했다.
오늘날 문학단체의 리더십은 단순한 관리 능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변화하는 문학 환경을 읽고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를 받아들이며, 한국문학이 국내를 넘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홍성훈의 참여는 <비전-문학27>이 개인 작품집을 넘어 문학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아동문학가 홍성훈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출마 예정자는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동화구연가, 시낭송가, 연극인으로서 창작과 문학단체 활동, 문학교육과 문화예술 보급에 폭넓게 참여해 온 문학인이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 회장과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이사장을 맡아 아동·청소년문학 발전과 문학인의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난 그는 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사회교육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육과 인간개발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경영학과 상담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공학과 교육, 경영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폭넓은 학문적 기반을 쌓았다.
홍성훈 출마 예정자는 1998년 <아동문학세상>에 동화 '피아노 선생님'을 발표하며 아동문학가로 등단했고, 2013년 <문학바탕>을 통해 시인으로도 등단하며 문학적 활동 영역을 넓혔다.
문단과 문학단체에서의 활동 경력도 매우 다양하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 회장과 서울지회 부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국아동문학회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국제PEN한국본부 이사와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문학 교류에도 참여해 왔다.
한국문인협회 내에서도 오랜 기간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서울종로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문학낭송가회 회장, 홍보위원장, 구연문화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지회 설립에도 참여했으며, 문학행정과 조직 운영, 문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홍성훈 출마 예정자는 동화구연과 시낭송 분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활동가로 평가받는다.
오랫동안 한국시낭송예술협회와 문학낭송 관련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평생교육원과 문예창작 교육기관, 시민문학대학 등에서 동화구연과 시낭송을 지도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써 왔다.
현재도 아동청소년문학협회 문화교육원 등에서 동화창작과 문학예술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타고르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인도의 시성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를 기리는 문학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불교문학회와 한국통일문인협회 등 여러 문학·문화단체에서도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
창작 활동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 창작동화집으로 <아버지를 사가세요>, <남편을 팔았어요>, <자나오셨습니다>, <하늘이 화났어>, <나무들의 속삭임> 등이 있으며, 동화구연 교본과 <행운을 가져오는 집꾸미기> 등을 포함해 30여 권의 창작 및 저서를 펴냈다.
문학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문협작가상, 국제PEN문학상, 김영아동문학상, 불교문학대상, 한국창작문학상 대상, 세계환경문학상, 황희문화예술상 문학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아버지동화구연대회 최우수상, 재능전국시낭송대회 금상, 재능전국동 화구연대회 금상 등을 수상하며 동화구연가와 시낭송가로서의 전문성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한국시낭송상을 수상하며 오랜 낭송예술 활동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홍성훈 출마 예정자는 아동문학 창작을 중심으로 시와 동화구연, 시낭송, 문학교육, 문학행정과 문화예술 활동을 폭넓게 경험해 온 문학인이다.
특히 아동·청소년문학과 낭송문화의 대중화, 문학예술 교육과 후진 양성에 오랫동안 힘써 온 것이 그의 주요한 활동 특징으로 꼽힌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 회장과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연결해 온 풍부한 문학·문화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아동문학과 문학문화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 신새별 한국문인협회 아동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 어린이에게 문학의 미래를 건네다
아동문학분과회장 후보 예정자, 다음 세대와 만나는 문학
신새별 아동문학가는 아동문학분과회장 후보 예정자다.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아동문학을 빼놓을 수 없다. 오늘의 어린이가 내일의 독자이며, 미래의 문학을 만들어갈 세대이기 때문이다.
어린이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한 사람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일이다. 신새별에게 주어진 문학적 역할은 어린이 독자에게 문학의 즐거움을 돌려주고 다음 세대가 문학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한국문학의 미래는 결국 미래 세대의 독서와 상상력에서 시작된다.
아동문학가 신새별 한국문인협회 아동분과 회장 출마 예정자는 동시 창작과 아동문학 교육, 문예지 발간 및 문학단체 활동을 폭넓게 이어온 아동문학가이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와 계간 <자유문학>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한국 아동문학의 발전과 어린이 문학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1969년 서울에서 시인 신세훈과 김향자 씨 사이에서 태어난 신새별은 서울 영동여자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문학적 환경 속에서 성장했으며, 1984년에는 형제들과 함께 낸 동시집 <하늘이와 새별이와 새해>가 주목을 받으며 어린 시절부터 문학과 인연을 맺었다.
대학 시절 교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글쓰기와 편집 경험을 쌓았고, 이후 한국번역가협회와 경희대학교에서 근무했다.
특히 1994년부터 과천문인협회 사무국에서 활동하면서 어린이 문예교실 운영을 가까이에서 접한 경험은 아동문학가로서의 길을 선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신새별 출마 예정자는 1998년 <아동문예> 문학상 동시 부문에 '집짓기' 외 작품이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아동문학계에 등단했다.
이후 어린이 글쓰기와 동시 교육에 꾸준히 참여했으며, 대학과 문학 교육기관에서 글쓰기와 아동문학 관련 강의를 맡아 후진 양성에도 힘써 왔다.
한국동시문학회 사무차장과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이사로 활동했으며, 미래동시모임 회장과 계간 <오늘의 동시문학> 편집장을 맡는 등 동시문학 발전과 문학 매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우리말 문화 발전에도 기여했다.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은 2022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념행사에서 축시를 낭독하고, 어린이문학주간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집행하는 등 어린이와 아동문학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활동에도 참여했다.
이후 세계방정환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어린이예술위원장과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며 방정환 정신과 어린이 문화의 계승에도 힘써 왔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를 비롯해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 새싹회 이사, 어린이문화진흥회 이사 등 다양한 문학·문화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경기남부지회장, 과천문인협회 부회장, 한국아동문예작가회 부회장, 한국시낭송회의 사무총장 등을 맡으며 아동문학과 문학문화 발전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동시집으로 <별꽃 찾기>와 <발의 잠>을 펴냈으며, 프랑스어권 문학에 대한 학문적 기반을 바탕으로 번역 활동에도 참여해 <동화로 읽는 신화와 전설-그리스 신화>를 공역했다.
또한 <폴 엘뤼아르 시의 변증법적 구조와 생성의 세계>를 통해 프랑스 현대시에 대한 연구 성과도 남겼다.
그의 문학적 성취는 여러 문학상을 통해 인정받았다. 한국아동문예작가상, 율목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오늘의동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월간문학상을 수상하며 창작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새별 출마 예정자는 동시 창작을 중심으로 아동문학 교육과 문예지 편집·발행, 문학단체 활동을 함께 펼쳐온 문학인이다.
특히 어린이 글쓰기 교육과 동시문학 활성화, 어린이 문화와 방정환 정신의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은 그의 문학적 행보를 특징짓는 중요한 영역이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와 계간 <자유문학>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창작과 교육, 문학행정과 아동문화 활동을 두루 경험해 온 경륜을 바탕으로 한국 아동문학의 새로운 발전과 미래 세대 문학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16인의 질문이 하나의 ‘비전’이 될 때
<비전-문학27>에 참여한 16명의 문인은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동해 왔다.
시가 있고, 시조가 있다. 민조시가 있고, 소설이 있다. 수필과 희곡이 있고, 아동문학과 평론이 있다.
그러나 이들의 서로 다른 문학적 길은 한 권의 책에서 만났다.
그리고 그 책은 독자에게 다시 하나의 질문을 건넨다.
"문학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이 질문은 결코 가볍지 않다. 문학의 위기를 말하는 시대다.
독서 인구가 줄고, 영상과 디지털 콘텐츠가 일상의 중심으로 들어왔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이 인간의 창작 영역까지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그럴수록 문학은 자신의 존재 이유를 다시 묻지 않을 수 없다.
문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문학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가. 그리고 문학인은 시대와 사회를 향해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하는가.
<비전-문학27>은 16명의 문인이 내놓은 하나의 답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질문이다.
김민정의 회원 중심 리더십, 강정화의 다양성, 전민의 확장성, 김영의 인간성, 박영하의 시적 감각, 김복근의 연대, 김윤숭의 전통, 김현수의 형식 실험, 김성달의 이야기, 김영두의 서사, 강준의 무대, 강경호의 비평, 권남희의 소통, 원준연의 삶, 홍성훈의 공동체, 신새별의 미래세대.
이 모든 키워드가 하나로 모일 때 비로소 ‘한국문학의 비전’이라는 큰 그림이 완성될 수 있다.

불씨는 다시 타오를 수 있는가
문학은 늘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왔다. 활자매체가 등장했을 때도, 라디오와 텔레비전이 등장했을 때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꾸었을 때도 문학은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문학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바꾸며 살아남았다. 지금 우리는 다시 인공지능 시대라는 거대한 변화 앞에 서 있다.
그렇다면 필요한 것은 문학의 종말을 두려워하는 일이 아니라 문학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다시 묻는 일이다.
<비전-문학27>은 그 질문을 16명의 문인이 함께 시작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로 다른 문학의 길을 걸어온 16명의 목소리. 그들이 한 권의 책에 담은 것은 단순한 대표작만이 아니다.
그 안에는 한국문학을 향한 애정과 고민, 그리고 내일에 대한 작은 불씨가 들어 있다.
문학이 다시 불꽃이 될 수 있는가. 아직 답은 완성되지 않았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하다.
불꽃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지난 9월 4일 서울 문학의 집·서울에서 열린 <비전-문학27>출판기념회는 바로 그 질문을 다시 한국문단 한가운데에 던진 자리였다.
김민정 이사장 출마 예정자가 강조한 것처럼 회원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걷는 협회, 원로와 중견, 젊은 문인이 함께 꿈을 펼치는 문학 공동체가 만들어질 때 그 질문은 비로소 실천의 답을 찾게 될 것이다.
16명의 문인이 함께 펼친 <비전-문학27>의 첫 장.
그것은 한 권의 책이 끝나는 마지막 페이지가 아니라, 한국문학의 새로운 내일을 향해 다시 펼쳐진 첫 페이지였다.
문학이 다시 불꽃이 될 수 있는가. 그 답을 향한 16인의 문학적 여정은 이제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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