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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정성남 파이낸스투데이 편집국장 장인상

▲ 김춘재 씨 별세, 정성남 파이낸스투데이 편집국장 장인상= 7일 오전, 강남세프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 장지 한남공원 선영하, 02-20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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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김삿갓문화제 개막… 영월에서 문학의 길을 묻다
(영월=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조선 후기 방랑시인 난고 김삿갓(본명 김병연)의 시대정신과 문학적 가치를 기리는 제29회 김삿갓문화제가 16일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 문화유적지 일원에서 개막했다. 올해 문화제는 '글이 되고, 길이 되다'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 문학과 예술, 사람과 지역을 잇는 문화의 장으로 펼쳐졌다. 개막식의 문학적 중심에는 제22회 김삿갓문학상 본상을 받은 박세희 시인이 있었다. 수상작은 시집 『별들의 보고서』다. 밤하늘의 별을 매개로 인간의 삶과 죽음, 사랑과 기억, 사라짐과 존재의 흔적을 탐색한 이 시집은 유한한 삶의 의미를 서정적인 언어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날 개막식에는 김길수 영월군수와 신준용 영월군의회 의장, 김학조·정대옥 도의원, 엄흥용 문화원장 등 주요 인사와 문인,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삿갓의 생애 소개와 시 낭송, 개회선언, 제22회 김삿갓문학상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학상 우수상은 유호근 시인의 시집 『고향의 강』에 돌아갔다. 올해 김삿갓문학상 본상에는 모두 228편이 접수됐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9월 18일 예심을 거쳐 본심 대상 작품을 가렸으며, 21일
K-스포츠 한궁 탄생 20주년… AI와 손잡고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20년 연다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 종목 한궁이 탄생 20주년을 맞아 AI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세계한궁협회(총재 허광)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K-스포츠 한궁 탄생 20주년 한궁의 날 기념식' 및 '한궁 AI 노인치매예방 라디오 방송국' 개국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창시된 한궁의 2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AI와 K-스포츠 한궁의 융합을 통해 노인 건강과 치매 예방은 물론 장애인 체육, 세대 간 소통, 생활체육의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광 한궁 창시자를 비롯해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명예총재,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 이옥희 한궁세계화연구소 대표이사,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강석재 대한한궁협회 상임부회장, 김광만 대한한궁협회 부회장 등 한궁 및 생활체육 관계자와 문화·체육계 인사 등 약 130명이 전국에서 참석했다. 20년 전 석촌호수에서 시작된 'K-스포츠 한궁' 행사는 이준형 가수(대한한궁협회 사무처장)의 '오 솔레미오'와 백현애 소프라노(서울특별시한궁협회 명예 홍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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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친밀관계 살인… 국회, 초당적 특위 구성 추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가정폭력과 교제폭력, 스토킹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이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회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이 추진된다. 남인순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서울 송파병)은 지난 15일 여야 국회의원 93명의 서명을 받아 ‘친밀관계폭력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여야가 입법·제도 개선에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친밀관계폭력은 피해자에 대한 반복적인 위협과 통제, 이별이나 이혼 과정에서의 보복 등으로 이어지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에서는 혼인무효 소송 중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다음 날 제주에서는 교제폭력과 스토킹에 시달리던 여성이 전 연인에게 살해됐다. 지난달 경기 광주에서도 이혼소송 중 아내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 사건은 폭력의 위험 신호가 나타나고 피해자가 보호를 요청했음에도 피해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한계가 드러났다는 점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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