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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서울 중심 대규모 와인 아웃렛 '두두 와인 창고' 오픈

특급 호텔 소믈리에 엄선…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 아웃렛
두두 와인 창고 오픈을 기념,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와인 전 품목을 10% 할인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엄선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와인 아웃렛 '두두 와인 창고'를 20일 오픈했다.

'두두'는 독일 공상과학소설 '더 네버엔딩 스토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행운의 용을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한 서울드래곤시티의 상징물이다.

최근 홈파티족과 홈술족이 증가하며 와인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드래곤시티는 특급 호텔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월별 색다른 테마에 맞춰 다양한 와인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정기적으로 다양한 주제로 와인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의 2층에 위치한 두두 와인 창고는 약 150여평의 규모 매장으로 총 1000여종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다.

와인을 구매한 고객은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의 셰프가 준비한 파스타 3종, 과일&치즈 등의 메뉴와 함께 매장에서 즐기거나,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무료 콜키지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대량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매 고객 모두에게 무료 주차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두두 와인 창고는 서울의 중심 용산에 위치한 대규모 와인 아웃렛으로, 호텔 숙박객뿐 아니라 F&B 서비스를 즐기는 이용객 모두가 부담 없이 방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과 특급 호텔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기회인 만큼 많은 분이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두두 와인 창고 오픈을 기념해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와인 전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두 와인 창고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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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베트남인회 개소식 개최…전북베트남이주민 지역 정착 도모 (김제=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북베트남인회(회장 김지연)는 지난 1일 전북 김제시 금성로 18, 3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베트남이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했다. 이날 전북베트남인회 개소식에는 베트남교민 50여명과 레티투항(Lê Thị Thu Hằng) 베트남 외교부 차관, 응우엔비엣아잉(Nguyễn Việt Anh) 주한베트남대사관 공사 차사관 등 주요 인사와 장덕상 김제가족센터 센터장, 주민호 전주병원 본부장, 김종원 대자인병원 국제협력센터 센터장, 주춘매 착한벗들 센터장, 고별석 한국청소년안전교육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전북베트남인회는 개소를 시작으로 전북베트남이주민의 한국사회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교민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유대감 강화뿐만 아니라 이중언어교육(한국어-베트남어), 베트남교민들의 권익보호와 다양한 베트남기념행사를 통해 베트남문화를 알리고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의 문화교류 증진 등을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레티투항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교육, 베트남문화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의 문화교류 그리고 모국어인 베트남어를 잊지 않도록 이중언어교육에 힘써 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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