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건축 디자이너 맥스 리,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옳고바른마음총연합회'와 손잡고 힐링문화공간을 만들어가다

'회복과 치유를 통한 건강한 생명의 터’라는 주제로 힐링 테마 리조트를 만드는 프로젝트 진행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코로나19의 지구촌 재앙으로부터 몸과 마음과 정신이 피폐해져 가는 국민들의 현실을 보면서 국민인성회복운동을 주목적으로 하며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옳고바른마음총연합회'가 주체가 되어 마음건강, 정신건강, 몸 건강을 회복하여 인간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국제 건축가 맥스 리(이명진)와 함께 '가족과 사회공동체의 회복과 치유를 통한 건강한 생명의 터'라는 주제로 힐링 테마 리조트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국제 건축 디자이너 맥스 리의 작품들은 자연 환경에서 찾는 건축미와 힐링이라는 치유를 자연에서 찾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건축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치유란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되돌아가거나 되돌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선 훼손된 생(명)태 고리를 연결해 자연을 치유하고 그 속에 인간을 정주시켜 현대화된 생활로 파괴된 육체와 영혼을 자연 상태로 되돌아가도록 치유한다는 것이다.

건축은 자연 일부의 변화에 따르는 존재이며, 그 존재를 함께 영위하는 우리의 장소이기도 하다. 자연이 건축의 일부가 되고 건축이 자연의 일부가 되는 것이 우리의 힐링 공간이 된다고 그는 작품을 통해서 표현하고 있다.

맥스 리는 "특별한 디자인 패턴을 가진 공간 건축가로서 사람과 자연을 담아내는 건축으로 미국, 중국, 일본, 두바이,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유럽 라오스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며 "자연 상태로 되돌아가자는 감성으로 사람은 치유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옳고바른마음총연합회' 관계자는 "이러한 맥스 리의 건축 철학과 '옳고바른마음총연합회'의 '옳고바른마음인지교육'의 교육 철학이 만나 공간 치유력을 통해 인간의 내면의 가치를 깨워 원래 자연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인성학교 및 일생의 레저 복합 치유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소비가 기부가 되고 기부가 선순환 하여 삶에 지쳐있는 사람들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몸과 마음과 정신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후 세대들이 지속 가능한 수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기부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자연힐링센터 및 휴양시설인 호텔앤 리조트 및 기타 기부 시설의 건립을 목적으로 건축가 맥스 리가 기획 설계부터 참여 하게 됐다"고 전했다.

i2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불법어업 단속 중 순직 공무원, '별도 심의 없이 유공자 등록' 추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가가 안전·보건 조치를 필수적으로 시행하는 해양경찰과 달리 사각지대에 있는 어업단속 공무원의 안전관리와 재해보상이 강화된다. 일반직 위험직무 순직 공무원도 보훈부 심의 절차가 생략되고 국가유공자 등록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될 전망이다. 인사혁신처와 해양수산부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어업단속 공무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어업지도선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년 동안 불법 어업을 단속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해수부 소속의 어업관리단 일반직 공무원은 45명(군인, 경찰 제외)에 이르고 업무 수행 중 사망해 순직이 인정된 사례는 3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해 수역에서 배타적경제수역(EEZ)을 넘어오는 외국 어선을 단속하는 서해수호 임무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이 같은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어업감독 공무원 886명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강화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안전 장비를 확대 보급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 서해수호의 날을 계기로 지도선 안전관리 등을 위한 현장 점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사처는 공상을 입은 공무원

정치

더보기
민주당 긴급 성명 발표, "홍철호 국민의힘 후보 불법 단체·집회 선거운동, 선관위 신고 및 경찰 고발 조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후보 선거사무소(이하 민주당)는 25일, 홍철호 국민의힘 후보의 불법 단체·집회를 이용한 선거운동과 관련해 선관위에 신고 조치하고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22대 총선을 19일 앞둔 3월 22일 저녁 6시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한 식당에 '대사모는 빨간운동화를 사랑하고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붙었다"며 "전·현직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가 등장해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은 "대사모라는 단체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단체이며, 빨간운동화는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가 20대 국회의원일 당시부터 사용하던 닉네임으로 21대 총선 당시 현수막, 선거운동복 등에 인쇄하는 등 다수의 선거구민이 빨간운동화가 홍철호 후보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상황이었다"라며 문제를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어서 "이는 명백히 홍 후보를 지지·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였으며, 해당 식당을 이용하는 일반 선거구민도 현수막과 홍 후보를 목격할 수 있었다"며 "이는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단체 및 집회를 이용한 선거운동이며, 후보자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