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 (월)

  • 맑음동두천 28.6℃
  • 맑음강릉 31.8℃
  • 맑음서울 31.7℃
  • 맑음대전 31.0℃
  • 맑음대구 30.5℃
  • 맑음울산 28.8℃
  • 맑음광주 28.3℃
  • 맑음부산 27.3℃
  • 맑음고창 28.5℃
  • 맑음제주 28.4℃
  • 맑음강화 27.0℃
  • 맑음보은 28.0℃
  • 맑음금산 30.2℃
  • 맑음강진군 27.8℃
  • 맑음경주시 29.7℃
  • 구름많음거제 27.0℃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수원시, 관내 대학교 3곳과 손잡고 신중년 일자리 거점 구축한다

국제사이버대·동남보건대·수원여대, 지역별 거점기관으로 신중년 대상 교육과 고용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국제사이버·동남보건·수원여자 대학교와 함께 신중년 일자리 거점을 구축한다.

수원시와 세 대학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인중점대학 일자리 네트워크 거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거점형 일자리 네트워크 체계를 총괄하고, 각 대학은 지역별 거점기관으로서 신중년 대상 교육과 고용을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학습 인프라를 활용해 팔달구 거점 ▲동남보건대학교는 보건 특화 역량을 기반으로 장안구 거점 ▲수원여자대학교는 실용 학문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연계해 권선구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홍승정 국제사이버대 총장,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 이난경 수원여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홍승정 국제사이버대 총장은 "국제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중년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배우고, 일자리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은 "수원시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보건 분야 전문 인재양성 경험을 바탕으로 신중년의 경력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난경 수원여대 총장은 "수원여자대학교는 성인학습자 전담 학과를 지역사회 최초로 3년째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신중년의 생애교육과 전문 직업 역량 강화로 고용을 창출하는 거점기관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관내 대학교들과 다양한 사업을 함께 발굴해서 신중년이 지속해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신중년을 중심으로 활기찬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yjong1004@daum.net
배너
신새별 동시집 <울고 있는 아기는 누가 달래주나> 출간… 한·프 대역으로 전하는 평화의 언어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쟁과 폭력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 울고 있는 아이들을 향한 다정한 위로를 담은 동시집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도서출판 피스가든은 신새별 시인의 신작 동시집 <울고 있는 아기는 누가 달래주나>를 출간했다. 열린아동문학상과 한국아동문예상 등을 수상하며 맑고 깊은 동시 세계를 구축해 온 신새별 시인이 15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작품집은, 전쟁과 폭력으로 상처 입은 어린 생명들에게 보내는 평화의 메시지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문학적 위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 분쟁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무력 충돌은 이제 어린이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현실이 됐다.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는 참혹한 장면들은 아이들의 일상에도 깊은 흔적을 남긴다. <울고 있는 아기는 누가 달래주나>는 이러한 시대적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노래한다. 이번 시집은 도서출판 피스가든이 새롭게 선보이는 '피스가든 동시문학' 시리즈의 첫 권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시인은 "약한 사람도 평화롭게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은 우리 어린이들도 다 아는 사실"이라며, 시가 폭력의 시대를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행안부 감사 이후 다시 불붙은 담양 정석리 태양광 허가 논란 (전남 담양=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행정안전부 감사 이후 전남 담양군 무정면 정석리 태양광 개발행위허가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민선 8기에서 불허됐던 동일 사업이 보궐선거 이후 조건부 허가로 변경된 배경을 놓고 행정의 일관성과 주민 안전 문제가 다시 제기되는 가운데, 주민들은 행정안전부 감사 결과 공개와 허가조건 이행 여부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공사차량 진입 문제와 허가조건 이행 가능성, 주민 안전, 진입도로의 법적 성격 등을 둘러싼 의문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담양군의 후속 대응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MBC 보도로 공론화…행안부 현장감사 실시 정석리 태양광 개발행위허가 논란은 지난2026년 1월 13일 광주MBC 뉴스데스크가 '담양군 1년 만에 태양광 허가…주민 반발'을 보도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보도에서는 민선 8기 당시 허가가 어렵다고 판단됐던 사업이 군정 교체 이후 조건부 허가로 변경된 과정과 주민 반발, 공사차량 진입 문제 등이 집중 조명됐다. 이후 같은 해 2월 행정안전부가 담양군을 대상으로 현장감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민들은 감사 결과와 후속 조치가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요구하고

정치

더보기
세운공원조성사업 놓고 공방… 임규호 서울시의원 "경제성 미흡한데 5천억 원 투입 재검토해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세운공원조성사업'을*둘러싸고 사업의 경제성과 재정 건전성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임규호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2)은 총 5천억 원 규모의 세운공원조성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재원 조달 방안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서울시는 종묘 일대부터 퇴계로 구간까지 도심 녹지축을 연결하는 세운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비 4천억 원과 지방채 1천억 원을 포함해 총 5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임 의원에 따르면 사업비는 2024년 사업계획 수립 당시 2천54억 원이었으나, 2025년 중앙투자심사 과정에서 5천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임 의원은 "충분한 검증 없이 단기간에 사업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이 0.37로 분석된 점을 문제 삼았다.일반적으로 B/C 값이 1 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지만, 이번 사업은 그 기준에 크게 미치지 못해 경제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는 것이다. 재원 조달 방식에 대해서도 우려를 제기했다. 서울시는 향후 민간 재개발 사업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