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최근 여덟 번째 싱글 앨범 '블루투스 사랑'을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적 변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 가수 유리(URI·본명 김유리)가 공식 유튜브 채널 '해피바이러스 유리TV'를 개설하고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유리는 대표 콘텐츠 '유리의 행복바이러스 라이브'를 새롭게 론칭하고,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노나TV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음악과 토크, 시청자 사연, 신청곡,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행복과 힐링을 전하는 감성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7080 포크·통기타 가수로 '노래하는 나무(본명 박문수·활동명 노나)'가 프로그램 PD를 맡아 기획과 연출, 음악 구성, 콘텐츠 제작 등 방송 전반을 총괄한다.
유리와 노나는 그동안 유튜브 콜라보 라이브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음악적 공감대를 쌓아왔다.
자연스러운 진행과 따뜻한 무대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해피바이러스 유리TV'라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함께 선보이게 됐다.

노나는 2020년 정규 1집 '8월이 오면', 2021년 싱글 2집 '그녀 이야기'를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나TV를 통해 '노나의 일상라이브'를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7080 감성 음악과 신청곡, 초대가수 무대 등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평소 "한 그루 나무 그늘 아래 쉼이 있는 힐링 음악을 선물하고 싶다."는 음악 철학을 밝혀온 노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그동안 축적한 라이브 방송 제작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유리는 최근 발표한 '블루투스 사랑'을 통해 시티팝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보이지 않아도 서로 연결되는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과의 교감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으며, '해피바이러스 유리TV' 역시 음악을 통해 국경을 넘어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유리는 "노래를 통해 작은 행복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해피바이러스 유리TV'가 많은 분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리는 그러면서 "매주 수요일 시청자들과 음악으로 공감하며 행복을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노나도 "유리가 가진 맑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음악으로 위로받고 웃을 수 있는 방송, 채널 이름처럼 행복을 전하는 대표 음악 채널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해피바이러스 유리TV'는 단순한 음악 프로그램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음악과 진정성 있는 소통, 다양한 게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힐링 플랫폼을 지향한다.

한편 '유리의 행복바이러스 라이브'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노나TV 스튜디오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되며, 가수 유리와 노나가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음악 이야기가 라이브 콘텐츠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래로 세상을 밝히는 '행복바이러스'
가수 유리(URI)는 중학교 2학년 때 갑자기 발병한 후천적인 시각장애를 지녔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은 누구보다도 밝고 맑다.
비록 육안으로 세상을 볼 수는 없지만, 음악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고, 시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그는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며, 노래와 문학이라는 두 날개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쳐가고 있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유리는 장애를 삶의 한계로 규정하지 않는다. 그는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진정한 예술인으로 관객 앞에 선다.
맑은 음색과 긍정의 에너지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여덟 번째 싱글 '블루투스 사랑' 역시 이러한 유리의 삶과 음악세계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보이지 않아도 서로 연결되는 '블루투스 사랑'
"남자는 블루투스 같아 / 가까이 있어야 연결돼 / 조그만 멀어지면 / 딴 신호를 잡아버려 // 나는 불안한 여자 / 너만 믿고 사는 여자 / 끊기지 않으려 / 오늘도 곁을 맴돌아 // 아, 사랑은 신호야 / 잡히면 설레고 / 끊기면 아픈 거야 / 내 맘은 페어링 중 // 너 하나만 찾는데 / 왜 자꾸만 멀어지니 / 오 너는 // 웃으며 다가올 땐 / 세상 다 가진 듯 했지 / 근데 또 어느샌가 / 내 맘 놓고 떠나가 // 사랑도 충전이 돼야 / 오래가는 법인데 / 너의 배터리는 / 왜 이렇게 금방 닳는 거니 // 사랑은 신호야 / 잡히면 설레고 / 끊기면 아픈 거야 / 내 맘은 페어링 중 // 너 하나만 찾는데 왜 자꾸 멀어지니 / 오 너는 // 언제나 재 연결 시도 중 / 네가 떠난 그 자리에서 / 내 심장은 여전히 깜박여 / 네 신호를 기다리며 // 사랑은 신호야 / 잡히면 설레고 / 끊기면 아픈 거야 / 내 맘은 페어링 중 // 다른 누구도 안 돼 / 오직 너 하나뿐인데 / 왜 이렇게 멀어지니 / 오 너는 // 다시 연결해줘 / 끊기지 않게 / 우리사랑 페어링 중"
- 노래 '블루투스 사랑' 가사 전문
이 노래는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마음과 마음은 사랑과 믿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블루투스 사랑'의 노랫말은 시인이자 미래일보 편집국장인 장건섭 시인이 작사했다.
장건섭 시인은 "유리는 비록 앞은 볼 수 없지만 누구보다 밝은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노래하는 아름다운 예술인"이라며 "보이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은 언제나 연결될 수 있다는 믿음을 담아 가사를 썼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와 시를 통해 희망을 전하는 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선물하는 가수이자 시인"이라며 "'해피바이러스 유리TV'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시청자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음악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유리의 노래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삶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다.
그의 노래에는 어둠보다 빛을, 절망보다 희망을, 편견보다 사랑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한 사람의 진심이 담겨 있다.
새롭게 문을 연 '해피바이러스 유리TV'가 그 이름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위로, 그리고 행복을 전하는 음악 채널로 성장해 국내를 넘어 세계인과 공감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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