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일보) 박기연 기자=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최저임금 인상과 경영환경 악화로 경영상 어려움이 예상되는 택시업체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안정자금 설명회 및 현장접수처’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택시업체 설명회 및 현장접수처는 부산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부산 지역에 소재한 40여개소 택시회사를 대상으로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동부지사, 부산중부지사, 부산북부지사 직원들이 참여하여 일자리안정자금 사업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직접 신청·접수를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 현장접수처는 8월 22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에 따라 고령자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7월 1일부터 소급하여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중 만 60세 이상 노동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60세 이상이 다수 근무하고 있는 택시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및 신청서 접수하여 좋은 호응을 보였다. 아울러 현장접수처에 참석하지 못한 택시업체들을 위해 부산지역 택시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일자리안정자금을 빠르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
(창원=미래일보) 박기연 기자= 경남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7일 MBC경남홀에서 창원지역 노동자, 기업인 및 가족 등 시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개그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해 이어 2회째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불황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노동자와 노동자 가족을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아주는 힐링프로그램이며,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및 노사민정활성화 사업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양상국, 오나미, 류정남 등 인기 개그맨 20여명이 출연하는 개그힐링콘서트를 비롯해 초청가수 더크루, 저스트의 축하공연,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허성무 창원시장은 직접 개그맨들과 ‘서울메이트’ 코너에 깜짝 출연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허 시장은 “앞으로 창원시 노사 민정협의회는 지역현안문제 해결과 함께 노사 상생발전과 노동자 자긍심 고취를 위한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jhljh20@naver.com
(부산=미래일보) 박기연 기자=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최저임금 인상과 경영환경 악화로 경영상 어려움이 예상되는 택시업체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안정자금 설명회 및 현장접수처’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택시업체 설명회 및 현장접수처는 부산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부산 지역에 소재한 40여개소 택시회사를 대상으로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동부지사, 부산중부지사, 부산북부지사 직원들이 참여하여 일자리안정자금 사업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직접 신청·접수를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 현장접수처는 8월 22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에 따라 고령자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소급하여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중 만 60세 이상 노동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60세 이상이 다수 근무하고 있는 택시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및 신청서 접수하여 좋은 호응을 보였다. 아울러 현장접수처에 참석하지 못한 택시업체들을 위해 부산지역 택시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일자리안정자금을 빠르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
(부산=미래일보) 박기연 기자=한류페스티벌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2018)’의 개막공연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1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 공연에는 ‘엑소’, ‘워너원’, ‘세븐틴’, ‘NCT127’, ‘셀럽파이브’, ‘마마무’, ‘EXID’, ‘여자친구’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과 더불어 ‘더보이즈’, ‘에이스’, ‘여자아이들’ 등 핫한 아이돌들이 최종 라인업에 포함되어 총 11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 신예 아이돌 그룹이 화려한 K-POP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BOF2018 개막 공연 티켓을 추가로 오픈한다. 8월 1차 티켓 오픈 당시 5분 만에 조기 판매 종료된 바 있는 개막 티켓의 2차 판매는 지난 9월 28일 오후 8시에 하나티켓에서 진행됬다. 티켓 가격은 좌석별로 상이하며, 그라운드 좌석과 스탠드석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은 부산시에서 선정한 한류 기획공연인 그루잠 프로덕션의 넌버벌 매직공연 ‘스냅’의 티켓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입장권은 하나티켓 사이트에서 신청하고, 배송료만 지불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부산=미래일보) 박기연 기자=부산의 가을 밤을 낭만으로 물들일 2018 부산사랑 음악회 ‘부산 유라시아 그리고 북극항로’ 공연이 18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2018 부산사랑 음악회는 ‘부산 유라시아 그리고 북극항로’를 부제로 펼쳐진다. 세계적인 해양문화수도로 성장하겠다는 부산시의 포부를 담은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교향곡 25번과 클라리넷 협주곡,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등의 레퍼토리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에 한 발짝 더 다가간다. 이번 음악회를 이끄는 마에스트로 오충근은 베를린필하모니홀·빈 무지크페라인·프라하 스메타나홀 등 세계 유수 포디엄에 섰던 지휘자로, 현재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젊고 유능한 연주자들의 출연도 눈에 띈다. 원코리아유스오케스트라 악장과 프랑스 방크 포풀레르 재단의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과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예후다 길라드를 사사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백동훈이 협연에 나선다. 부산MBC와 함께 이번 공연의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미래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 오충근 예술감독은 “한국의 아티스트들은 현재
(경남 밀양=미래일보) 박기연 기자=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시장에서14일, 15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한가위 주전부리먹거리투어’가 개최된다. 한가위 주전부리먹거리투어는 밀양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하며, 밀양아리랑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주관, 핀연구소에서 시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한가위 주전부리먹거리투어는 풍성한 한가위를 테마로 다양한 먹거리가 함께하며, 고객들의 오감 만족과 함께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구성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벤트로 먹거리 스탬프 투어, 대왕 윷놀이, 다트 던지기 등을 진행하며, 해당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과 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행사일 외 10월 12~13일, 19~20일에도 다양한 테마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밀양아리랑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장명진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들이 시장에 편한 분위기로 놀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9월 주전부리먹거리투어는 밀양시에서 주최하는 시민참여 멀티미디어
(부산=미래일보) 박기연 기자 =창작뮤지컬 ‘해운대연가-구름 위를 걷는 자’가 새로운 출연진과 업그레이드 된 무대와 음악으로 29일부터 9월 1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해운대 연가는 2016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레퍼토리사업 선정작으로, 해운대문화회관가 기획하고 자체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신라말 진성여왕 시대 국·내외적으로 어지러운 국정 가운데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최치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극작·연출자 박정우가 재구성했다. ‘해운대 연가-구름 위를 걷는 자’의 줄거리는 이렇다. 신라 말, 진성여왕의 시대, 권력을 잡은 대신들의 부패는 극에 달했고 백성들의 삶은 굶주리고 피폐했다. 북으로는 궁예가 후고구려를 칭해 반란을 일으키고 서에서는 견훤이 후백제를 칭하며 반란을 일으킨 혼란의 정국이다. 왕의 삼촌인 위홍은 위기를 느끼고 신라를 바로잡고자 고민했으며 때마침 당나라에서 지락을 인정받고 많은 기대를 받는 최치원이 신라로 귀국한다. 위홍은 최치원과 여러 가지 정책을 제안하며 신라를 개혁하고자 했지만 다른 대신들은 최치원이 6두품의 천출이라며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진성여왕과 위홍의 불륜의 관계를 들추어내며 사사건건 반대했다.
(대구=미래일보) 박기연 기자 =대구 현대무인항공교육원은 ‘드론조종 실무 및 항공 촬영 입문’ 강좌를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한다고밝혔다. 9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에 실시되는 이 교육과정은 일반적인 완구용 드론에 맞춘 민간자격증과정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200만~300만원의 비용이 드는 국가자격증 과정 수강을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드론입문자 및 드론 사업을 알아보는 이들에게 절충적 대안으로 유용한 과정이다. 이번에 개설하는 ‘드론조종 실무 및 항공 촬영 입문’ 과정은 전문성과 비용측면에서 효율적인 과정으로 드론사업정보와 비행시뮬레이터실습까지 포함해 드론구입이 불필요하며, 드론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거쳐야 하는 필수 과정이 될 것이다. 강의를 담당하는 대구의 현대무인항공교육원 김장현 대표는 “드론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과 호기심에, 사전 지식없이 많은 비용을 투자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교육과정이나 자격증 취득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ljhljh20@naver.com
(부산=미래일보)박기연 기자 =국제 광고제인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가 57개국 2만342편의 출품작 가운데 수상의 영광을 안은 594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상작 중에서도 최고의 두 작품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그랑프리’ 중 공익광고·PSA 부문은 호주 호스트 하바스의 ‘팔라우 서약’이, 제품서비스광고·P&S부문은 미국 피츠코 맥캔 앤 카사노바 맥캔의 ‘코카콜라, 1000개의 이름을 공유하다’가 수상했다. 호주의 호스트 하바스가 출품한 ‘팔라우 서약’은 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해 생태계의 위협을 받게 된 팔라우 섬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팔라우 섬에 도착하는 모든 여행자들의 여권에 좋은 환경 지킴이가 되기 위한 서약서 모양의 도장을 찍어준다. 여행자는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환경법을 지키기 위한 행동들에 동의하게 되고 스스로 팔라우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행동들을 일관되게 지켜나가게 하도록 독려하는 프로젝트다. 팔라우 서약을 이행하고 그 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 기관, 관광 업계 및 시민들과 협력했으며, 이민법, 착륙 절차 및 세관 절차를 변경했다. UN에서 발표된 이 서약서는 10년 내에
(부산=미래일보) 박기연 기자 = 대표 한류 아이돌 엑소와 레드벨벳이 올해 10월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이 10월 20일부터 열리는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에 엑소와 레드벨벳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장정의 서막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엑소가 화려하게 연다. 지난 2012년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엑소는 ‘으르렁’, ‘CALL ME BABY’, ‘Monster‘, ‘Ko Ko Bop’, ‘Power’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정규 앨범 4장 연속 1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우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5년 연속 ‘대상’ 수상의 위업을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 한류 아이돌이다. 최근에는 유닛 ‘엑소-첸백시’가 일본 첫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도 건재함을 뽐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016 BOF 폐막식을 장식하기도 했다. 2018 BOF의 또 다른 라인업 주인공인 레드벨벳은 지난 2014년 ‘행복’으로 데뷔, 상큼발랄한 매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
(거제=미래일보) 박기연 기자 = 경남 상인연합회장 선거가 부정 투표논란으로 시끄럾다. 15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거제 A지역 A상인회장이 지난 3월 15일 자로 사임한 상태에서 23일 공고된 경남 상인연합회 회장 선거에 지난 4월 11일 투표에 참여, 부정투표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이와 관련, A지역 상인회 회원인 B 씨는 14일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A상인회장은 상인회가 사단법인이라서 겸직을 못하기 때문에 지난 3월 15일 자로 시의원으로 출마를 위해 사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B 씨는 A상인회장의 경남 상인연합회 회장 선거 투표와 관련 "총회 시 본인이 스스로 회장직을 사임했다"며 "그러한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J 경남 상인연합회 회장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선관위에서는 내부적으로 상세한 내용까지는 확인 못한다"며 "A지역 상인회에 선거 공고문을 보냈다. 하지만 변경된 내용의 회신이 없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J위원장은 "선거 관련 선거 공고문을 각 상인회 사무실로 보냈다. 선거 공고문을 보냈으니 회신이 올 것이다고 믿었다"며 "전체적으로 확인을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 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P 경남 상인연합회 회장
(창원=미래일보) 박기연 기자 = 경남지역 원로교육자들이 10일 6.13 지방선거 경남도교육감 선거에서 김선유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경남지역 원로교육자 333명은 이날 오전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유·초·중등학교 교육 전반을 통괄하는 교육감을 선출하는 데 있어 도민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김선유 얘바후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로교육자들은 ▲교육철학과 소신이 뚜렷하며 도덕적이고 실천력 있는 후보 ▲아이들을 사랑하고 유·초·중등 교육현장을 잘 아는 후보 ▲공정 인사로 교직원 사기진작에 힘쓰는 후보 ▲홍보보다 교육본질 추구에 충실한 후보 ▲본인은 물론 측근도 비리가 없는 청렴 후보 ▲행정영역을 아우르고 화합할 줄 아는 후보 ▲이념적으로 편향되지 않고 교육 중립을 지향하며 포용할 줄 아는 후보 ▲미래사회에 대한 식견과 경륜을 함께 갖춘 후보 등 교육감 선택 8가지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이들은 "8가지 선택 조건에 부합하는 가장 적합한 인물로 우리 교육을 걱정하고 교육 외길을 성실하게 걸어온 김 예비후보를 선택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원로교육자들은 "이러한 선택은 250개 범시민사회단체가 지지하는 좋은 교육감
(거창=미래일보) 박기연 기자 = 자유한국당 최기봉 전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이 12일 경상남도 거창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최기봉 출마예정자는 이날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거창군수 출마선언에 이어 정책 기자회견을 통해 "거창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거창지역의 미래전략사업을 발표했다. 그는 '거창발전을 위한 미래전략사업'으로 첫번째, 고부가가치 산업육성 및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견인'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지원, 기존 산업단지 활용한 공격적인 기업유치 추진, 공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두번째로 교육도시 위상 강화를 통한 지역 성장 잠재력 확보를 위해, 경남도립거창대학 4년제 전환추진, 승강기대학 규모 확대(학과증설) 통한 경쟁력강화, 초․중․고 맞춤형 방과 후 활동 지원을 통한 차별 없는 교육복지 제공, 4차 산업화시대에 맞는 미래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세번째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부농.부촌 육성을 위해서 ․ 고부가가치 농․임산물 발굴 및 6차 산업 육성지원, 지역 농업제도를 개선해 농민의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