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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으로 빚어낸 생명의 숨결, 김하리 시인의 열다섯 번째 시화집 <숨숨숨> 출간

생명·인연·영원을 잇는 시와 그림의 예술 세계… 8월 3일부터 '숨숨숨展'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인과 화가, 시낭송가, 예술치유사로 활동해 온 김하리 작가가 시와 그림을 하나의 호흡으로 엮어낸 열다섯 번째 시화집 <숨숨숨>을 펴냈다. 시 40편과 그림 43점으로 구성된 이번 시화집은 '생명', '관계', '영원'이라는 세 개의 숨을 따라 삶과 예술의 본질을 탐색하며, 예술이 곧 살아 있는 숨결임을 보여준다. <숨숨숨>은 단순한 시화집이 아니다. 시와 그림이 서로를 설명하는 관계를 넘어 하나의 생명으로 호흡하는 예술 작품이다. 김하리 작가는 사물과 인물을 시로 표현하고, 그 감정의 결을 색채로 옮겨내며 언어와 이미지가 만나는 새로운 감성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번 시화집은 '숨.1-생명(탄생)', '숨.2-관계(인연)', '숨.3-영원' 등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장은 살아 있는 존재들의 시작과 만남,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기억과 사랑을 노래한다. 작가는 화려한 수사보다 단순함 속에서 본질을 찾는다. 꾸미지 않은 언어와 자연스러운 색채는 일상의 풍경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작은 사물 하나, 스쳐 지나가는 인연 하나에도 생명의 떨림을 발견



이정희 작가, 다섯 번째 수필집 <찻잔에 담긴 쉼표 하나>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인생은 쉼 없이 달려가는 마침표의 연속이 아니라, 잠시 숨을 고르며 다시 길을 이어가는 쉼표의 축적이다. 교단에서 교육자로 한평생을 보낸 이정희 수필가는 정년퇴임 후 문학이라는 또 다른 교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다섯 번째 수필집 <찻잔에 담긴 쉼표 하나>는 인생의 속도를 늦추고 차 한 잔의 여백 속에서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따뜻한 문학의 선물이다. 중등학교 교장 출신인 이정희 수필가가 다섯 번째 수필집 <찻잔에 담긴 쉼표 하나>(계간문예수필선 132)를 출간했다. 교육 현장에서 평생을 보낸 뒤 문학의 길로 들어선 작가는 이번 작품집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쉼의 미학'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교육자에서 종합문인으로, 끊임없는 문학의 여정 충남 공주 출생인 이정희 작가는 공주사범대학 가정과와 순천향대학교 대학원(교육행정 전공)을 졸업한 뒤 교육 현장에서 평생을 헌신했다. 2010년 2월 중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했으며, 같은 해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퇴임 이후 그는 인생의 쉼표를 마침표로 남겨두지 않았다. 오히려 문학이라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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