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호르무즈 파병 우리 국민·선박 안전 최우선

2020.01.09 11:50:46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의 입장이 반드시 같을 수는 없다"면서 "우리 국민과 기업, 선박의 안전이 최우선 등을 고려하며 제반상황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으로, 결론이 아직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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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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