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영화에서 여 주인공 역을 맡은 김선은 35년간 교사생활과 최종 교감까지 성실하게 교육자 생활을 마치고 시니어 모델과 연극배우로 활동 중에 있는데, 오는 11일 서울 대한극장에서 개봉하는 김문옥 감독의 영화 '시니어 퀸'에서 여 주연으로 발탁 되면서 시니어 영화배우로 거듭나고 있어 화제다.
때마침 7순의 여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시점이라서 시니어 영화배우 김선의 활동이 주목되고 있다.


이날 런웨이에는 유럽과 중동의 셀러브리티(Celebrity)들과 패션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김선은 이 자리에서 세계의 유명 젊은 모델들과 함께 한국 유명 다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당당한 캣워킹(Catwalking)을 선보였다.
특히 2부 선상 만찬에서 열린 버스킹(Busking) 쇼에서는 우리의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세계 각국의 모든 참가자들의 환호와 호응을 받았다.
한국교원공제회는 이번 2020 국제두바이오프패션쇼에 출전한 모델 중 대한민국 교사 출신 1호 모델을 자부하는 김선이 교사 출신으로서 새로운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월간지 신년호를 통해 많은 지면을 할애해 특집기사로 다루기도 했다.
이 월간지에서 김선은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과 예비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줬으며, 특히 인생 후반부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퇴직 교사에게 새로운 삶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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