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주인공은 한국중·고육상연맹 소속 육상 선수들로 현지 홍콩 인터시티 대회는 홍순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19명의 선수로 구성, 출전했다.
홍콩 인터시티대회는 지난 22일~26일(대회기간 24~2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성황리 개최, 전원 입상하는 수훈을 기록했다.
참가 선수들은 주니어 선수로 미래 한국의 육상을 이끌 10대 유망주 선수들로 전종목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고 26일 오후 귀국했다.
다음은 출전 선수들의 명단과 기록이다.
△김은혁(배문고)
800m 1.56.05. 1위, 1500m 4.07.44. 1위 <2관왕>
△최진우(울산 스포츠 과학고)
높이뛰기 2.15m 1위
△배건율(전남 체고)
200m 21.50 1위
400m 47.19 1위 <2관왕>
△김태희(이리공업고)
해머던지기 59.74m 1위
△박시훈(금오고)
포환던지기 18.63m 1위
△박민재(충남체고)
원반던지기 47.87 1위
△박우림(속초여고)
800m 2.18.71 1위, 1500m 4.53.71 1위<2관왕>
△송수하(전남체고)
400m 59.02 1위
△송채은(예천여고)
창던지기 41.87m 2위
△김정윤(경남체고)
100m 10.89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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