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일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의원과 고민정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자체의 공공목적 비영리 기간통신사업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고 있다./ⓒ미래일보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과 고민정 의원의 주최로 '지자체의 공공목적 비영리 기간통신사업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성윤 공학박사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발제에는 박태준 박사(ETRI 책임연구원)의 '한국 비면허 초고속통신 기술의 현황및 전망'과 신천우 박사(국토부 표준 스마트시티 MAIoT 실증 산업단/쏘우웨이브 대표)의 ‘SOMPA 기술을 활용한 5G+급 비면허 통신기술과 디지털 인프라 가속화 방안'을 그리고 고영삼 센터장(동명대 양승택미래전략연구센터)의 '지역 일자리창출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립현 순환구조의 공공와이파이 적용 가능성'에 대한 발제가 이루어졌다.

▲ 지난 1일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의원과 고민정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지자체의 공공목적 비영리 기간통신사업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고영삼 동명대 양승택미래전략연구센터장이 지역일자리 창출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립형 순환구조의 공공 Wi-Fi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 발제하고 있다./ⓒ미래일보
아울러, AI, IoT 등 4차산업혁명에 부응하여 디지털 공공 서비스 혁신과 도시기반시설의 적용 사례를 살펴보면서 장기적인 발전전략을 모색함과 동시에 이러한 배경에서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하위법령(2024년 1월 시행예정) 주요 내용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 지난 1일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의원과 고민정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지자체의 공공목적 비영리 기간통신사업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쏘우웨이브의 신천우 대표가 SOMPA기술을 활용한 5G+급 비면허 통신기술과 디지털 인프라 가속화 방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미래일보
신 대표는 그러면서 “현재 쏘우웨이브의 기술은 서해 최남단 도서 지역인 흑산도-하태도-만재도와 가거도를 잇는 장거리 백홀 시스템을 구축 활용하고 있다”고 했으며, 초광역 울트라 Wi-Fi AP로 울산 공업단지 내에 설치한 장비로 장거리, 광대역을 커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지난 1일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의원과 고민정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자체의 공공목적 비영리 기간통신사업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고 있다./ⓒ미래일보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주)쏘우웨이브와 함께 디지털 사업을 진행 중인 성남시의 스마트도시과장을 비롯해서 대구광역시의 미래혁신정책 팀장 등 국회 과방위, 행안위, 산업통상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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