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가 화정동 염주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지난달 31일 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구역 내 거주 주민들의 이주가 본격화 될 예정이다.염주주공아파트는 지난 1985년 건립된 아파트다. 화정동 염주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은 지난 2013년 1월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4년 3월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 설립됐다.
이후 2015년 시공사 선정 및 2017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친 후 4년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이루어졌다.
관리처분 계획은 정비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등의 종전 및 종후 자산을 평가하고, 사업시행에 따른 총 수입과 지출을 추산하여 분양가 및 토지등소유자의 부담금 등을 결정하며, 그에 따른 공급방법 및 청산방법을 결정짓는 계획으로 조합원들 총회를 거쳐 의결됐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 공가 480세대를 제외한 약 600여명의 기존 거주 주민들의 이주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 이주 및 철거 등을 통한 공사 착공이 하반기에는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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