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저녁놀 속에서 피어나는 시조의 품격'… 권혁모 시인, 다섯 번째 시조집 <아버지의 솜사탕> 출간

"굵은 힘줄 증기기관차는 아직도 가고 있다"
"끝내 손을 놓지 않는 시조라는 그대와 함께"

2025.08.20 2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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