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화정1동, 조선대 미대 학생 봉사팀과 벽화 조성!

  • 등록 2019.06.25 21: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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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경로당 콘크리트 담벼락에 화사함과 희망이 넘쳐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화정1동 내방경로당 담벼락에 지난 21일 조선대 미대 학생 봉사팀의 재능기부로 아름답고 밝은 벽화가 그려졌다.

이 날 조대 미대 서양학과 김용안 교수와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벽화 봉사팀은 칙칙하고 생기없는 회색빛 콘크리트 담벼락을 여기저기 알록달록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무늬로 친근하고 화사하게 재탄생시켰다.

이번 벽화 활동은 미술,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공공미술 수업을 통해 학교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사회와 협업하는 좋은 사례로 대학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 학생들 벽화봉사를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은 맛있는 점심을,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자생단체에서는 수박과 주스 등 간식을 준비하는 등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화정1동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조성된 벽화는 지역 어르신들의 밝은 생활에 도움이 되고, 골목길 미관 개선과 범죄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이중래 기자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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