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 의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 위촉

  • 등록 2019.07.25 1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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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평화·인권·다문화·환경 교육 확산에 최선 다할 것"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임재훈 의원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5일 밝혔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최고의결기구인 총회, 집행을 감독하는 집행위원회, 위원회 효율적 활동수행을 위한 분과위원회(교육/인문·사회·자연과학/문화·정보커뮤니케이션 등 3개) 및 전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분과위는 위원장1인, 부위원장1인을 비롯해 15인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분과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교육분과위는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과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정부·학계·학교 및 시민사회 등과 함께 국내 이행 촉진을 도모하고 국제적·지역적 협력을 선도하고 있다.

임재훈 의원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으로 양질의 포용적 평생학습 기회를 증진하는 교육시스템 개발 지원을 비롯해 학습자가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세계시민이 되도록 역량강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면서 “우리 사회에 평화·인권·다문화·환경 교육 등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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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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