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칼럼] '개망초꽃'에 대한 단상

경술국치 당시 철도 침목에 묻어 따라 들어와 나라 잃은 슬픔을 짊어지는 꽃
잡초로 보지 않고 한 송이 꽃으로 볼 때 '개망초꽃'의 아름다움과 참된 가치를 느낄 수 있어

2021.05.27 15: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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