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이생진 시인, 바다와 섬의 시학을 남기고 별세

9월 19월 97세 일기로 영면… 허세를 멀리하고 탐욕에 물들지 않은 꼿꼿한 시정신으로 한국 시단에 경종을 울려

2025.09.19 15: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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