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오신환 의원 대신 보임된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25일 오후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의해 의원실에 감금된 후 6시간만에 빠져나오고 있다. 한국당 의원들은 채이배 의원이 창문을 깨고 탈출을 시도하려고 하자 '위험하다'고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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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오신환 의원 대신 보임된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25일 오후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의해 의원실에 감금된 후 6시간만에 빠져나오고 있다. 한국당 의원들은 채이배 의원이 창문을 깨고 탈출을 시도하려고 하자 '위험하다'고 물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