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안전본부, 119소년단 지도교사협의회 개최

  • 등록 2019.07.05 1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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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 참석, 119소년단 활성화 방안 등 논의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열고 119소년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의회에는 광주지역 119소년단 지도교사와 소방관서 업무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해 소방서별 119소년단 우수활동사례 발표와 전년도 추진사항 문제점, 개선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갈 광주광역시 한국119소년단 21개단을 대표하는 지도교사 임원진도 선발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학교 내 안전지킴이로서 119소년단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대학교, 지역단에 21개 578명의 소년단과 지도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chu7142@daum.net
이중래 기자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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