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5일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 대화합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인천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돌 걸 그룹 러블리즈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러블리즈는 ‘청순돌’이라는 이미지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러블리즈에는 인천 출신이 3명이나 있다.
메인보컬 케이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을 통해 매회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지수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 당차고 털털한 이미지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정예인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러블리즈는 앞으로 2년 동안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인천시는 앞으로 러블리즈와 함게 다양한 홍보물 제작과 각종 축제 등에 인천을 알리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청순돌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인천을 널리 알리고,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