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우스케어사업은' 평소 취약계층가정을 방문 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바퀴벌레, 개미 등 해충이 많은 것에 착안, 2015년부터 독거노인, 증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월성종합사회복지관 및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추진하고 사회적기업 (주)행복한세상과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사업단이 참여 한다. 방, 주방, 화장실, 창고 등 해충이 서식할 만한 곳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방역, 소독하여 해충을 제거하고 전염병 발생을 사전예방한다.

하우스 케어사업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362세대에 대하여 지원하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위생 취약계층에 대해 전문적인 방역소독 서비스 지원을 통하여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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