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행자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중앙당사무직당직자인사위원회는 25일 이같이 의결했으며 11월부터 부산광역시당 등 11개 시·도당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모든 시·도당 사무처장 발령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시·도당 사무처장으로 ▲김지향 부산광역시당 사무처장 ▲김병기 대구광역시당 사무처장 ▲김현호 광주광역시당 사무처장 ▲한연환 대전광역시당·세종특별자치시당 사무처장(겸직) ▲박재홍 경기도당 사무처장 ▲박석순 충청북도당 사무처장 ▲조영수 경상북도당 사무처장 ▲김성규 경상남도당 사무처장 ▲오병선 제주특별자치도당 사무처장 ▲박상호 울산광역시당 사무처장 ▲김무영 서울특별시당 사무처장 ▲김동원 인천광역시당 사무처장 ▲강석균 강원도당 사무처장 ▲김광 충청남도당 사무처장 ▲홍신 전라북도당 사무처장 ▲김상봉 전라남도당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이 대변인은 “앞으로도 국민의당은 시·도당과 중앙당의 유기적 결합을 강화하는 혁신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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