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지역의 ‘숨은 천사’ 찾기에 나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활약하는 주민에게 이달 말 종무식 시상을 통해 감사를 표하고, 그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의로운 일을 했거나, 나눔과 봉사, 효행 등을 실천한 주민이 ‘숨은 천사상’ 후보다.
후보 접수는 광산구 홈페이지에서 추천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12월 13일까지 광산구청 행정지원과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도 추천이 가능하다.
광산구는 추천 후보 공적사실조사와 심의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한 후 12월 29일 예정된 종무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숨은 천사상’에 대한 사항은광산구 행정지원과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기관이나 단체 위주의 관행적인 시상식 문화를 주민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2012년부터 ‘숨은천사상’을 마련하여 시행해오고 있다”며 “주민이 직접 이웃을 추천하기 때문에 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파급효과 또한 더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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