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시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No치매, Yes동구 프로젝트’ 사례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억5,0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지방재정개혁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동구는 ‘서비스방법 개선·협업의 절대적 창조로 이룬 경제적 효과’라는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동구는 그동안 보건소에서만 진행하던 치매검진에서 탈피해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단이 직접 13개동을 방문하는 ‘No 치매 Yes 동구‘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특히 전국 최초 민·관·학 협력 치매검진 거버넌스를 구축해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로 검진비 등 비용을 절감하고, 치매관리사업 추진으로 치매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치매를 조기에 검진해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거버넌스 전체가 거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산을 최대한 아끼고 절약하는 건전재정 운영과 신규수입원을 적극 발굴하는 재원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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