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관광호텔에서 전국의 여행사와 관내 관광사업체 간 사업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속초시 관계자는 22일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확산과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관내 관광사업체가 직접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 종료 후 패키지여행, 기업 회의, 인센티브 관광 등을 관내로 유치해 침체된 관광업계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시에서 마케팅 기회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 22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관광호텔에서 전국의 여행사와 관내 관광사업체 간 사업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 22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관광호텔에서 전국의 여행사와 관내 관광사업체 간 사업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 22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관광호텔에서 전국의 여행사와 관내 관광사업체 간 사업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 22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관광호텔에서 전국의 여행사와 관내 관광사업체 간 사업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 22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관광호텔에서 전국의 여행사와 관내 관광사업체 간 사업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 22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관광호텔에서 전국의 여행사와 관내 관광사업체 간 사업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이명애 속초시 관광과장은 "소규모이지만 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관광업계가 ‘탈 코로나19 시즌’을 대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2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