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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심상정 의원-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3세 갑질 처벌하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심상정 정의당 의원(왼쪽 두번째)과 국적항공사 노동조합,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왼쪽), 권수정아시아나항공 승무원(왼쪽 세번째) 등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한항공 3세 갑질 처벌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갑질행위 등을 규탄하고 일괄 경영진 퇴진을 촉구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아직까지도 대한항공의 갑질 작태는 여전히 파행을 거듭하며, 심지어 휴가를 빌미한 부당한 병가수락 등 잦은 갑질을 전횡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심상정 의원은 "대한항공의 3세 갑질은 이미 초래된 과거의 행태를 미온적으로 대처한 결과, 또다시 발생한 갑질로 이번에는 막연하게 그냥 넘어가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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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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