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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석기 "용산참사, 시위대 탓...지금도 같은 결정할 것"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용산참사와 관련, "당시 불법폭력행위에 대해 경찰의 정당한 공권력 행사과정에서 발생된 불행한 사고"라면서 "지금도 제가 경찰청장이고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같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KBS, MBC, SBS에서 용산화재사고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장시간 방송했다. 그 내용을 보면 진실을 전달하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다고 느껴진다"면서 "국민을 호도하고 선동하는 무책임한 행위를 중단하고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석기 의원은 용산참사 당시 서울경찰청장이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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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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