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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전국유치원학부모 비대위 "일제 잔재 유치원 명칭 유아학교로 변경하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개학연기 사태 등으로 사립유치원에 대한 교육기관으로서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가운데 전국유치원학부모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7일 국회 정론관에서 유치원3법 3월 회기중 통과, 유아교육 시스템 구조 개혁, 명칭 유치원에서 유아학교로의 변경 등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사립유치원 사태와 같은 일을 통해 교육수요자인 아이들의 학습권이 무참히 침해당하고 유치원 학부모들의 교육권이 박탈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국회와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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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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