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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대구 달서구, 드론 환경감시망 구축사업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맛집' 선정

드론 활용해 입체적 환경감시망을 구축…집중 오염원 초기 제거에 최선

(대구=미래일보) 이솜결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드론을  활용해 입체적 환경감시망을 구축한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맛집'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적극행정 맛집'은 지난 4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다.


달서구는 광범위한 성서산업단지 및 대규모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에 대한 평면적인 감시로는 단속과 민원 해결에 한계가 있어 지난 5월부터 고해상도 카메라 및 미세먼지 측정기가 부착된 드론 2대를 운영해 인력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대형 사업장의 굴뚝, 대형공사장 및 습지 등에 대한 순찰. 감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활성화 하고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sgsg2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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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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