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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경남 마산로봇랜드, "가을 체험학습으로 명소가 되다"

코로나 1단계 완화조치에 따라 평일 주중 체험학습 및 초중고 학생 등 단체문의 증가

(마산=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정부의 코로나19 1단계 완화조치 이후에 고객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으로 잘 알려진 로봇랜드를 이용하려는 방문객들은 주말에는 커플 및 가족동반 나들이로 주중에는 지역내 기관 및 학교 단체등의 체험학습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대구논공중학교 내 창의적동아리 모임과 경남지방경찰청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로봇랜드는 단체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알찬 체험학습을 위해 평일에는 방역조치를 마친 로봇콘텐츠관(공공시설)을 일부 개방하고 있다.

실내 각종 놀이시설 외에도 할로윈 퍼레이드, 할로윈 서커스랜드 공연, 레트로 뮤직쇼 등의 다양한 할로윈 장식과 공연 등이 10월24일부터 진행된다.

11월부터는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실내시설도 전면 개방 하며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은 주말에 이용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마스크나 손등에 페인팅을 한다.

정부의 코로나19 1단계 완화로 전국의 많은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상황에 따라 로봇랜드를 찾는 이용객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특히 가족단위 입장객들이 로봇랜드를 찾아 휴일을 즐기고 있다.

로봇랜드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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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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