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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레티투항 베트남 외교부 차관 등 베트남 대표단,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방문, 간담회 개최

간담회를 통해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수용
나주시청 방문, 윤병태 나주시장 및 나주시 시군 대표단과의 간담회 개최

(나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레티투항(Lê Thị Thu Hằng) 베트남 외교부 차관을 비롯한 응우옌 비엣 안(Nguyễn Việt Anh) 주한베트남대사관 공사 참사관, 당티투하(Đặng Thị Thu Hà) 외교부 과학기술경제관계국장, 팜티김화(Phạm Thị Kim Hoa) 외교부 문화정보국장 등 베트남 외교부 대표단이 지난 4월 1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사무실을 방문, 교민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나주시청을 방문, 윤병태 나주시장과의 실무회의도 가졌다..

레티투항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이날 교민회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베트남의 발전 과정에서 베트남 공동체의 노력과 조국과 국가에 대한 공헌을 높이 평가한다"며 "베트남교민회가 계속해서 단결과 화합의 정신을 유지하고 문화를 보존하고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레티투항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이어 "교민회가 앞으로도 베트남과 한국의 우호 발전의 가교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대표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수용했.다.

레티투항 차관 등 베트남 외교부 대표단은 간담회를 마치고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 임원(우웬벳팡 회장, 웬티레화 수석부회장, 박진주 부회장, 김송희 재무위원장)들과 함께 나주시청을 방문, 윤병태 나주시장과 간담회 및 실무회의도 가졌다.

베트남 외교부 대표단은 이날 ·을 비롯하여 나주시 시군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는 농업 협력 활성화 및 에너지 첨단산업 분야에서 베트남 노동자들의 자유로운 취업 및 나주시와 베트남 간 협력을 논의하고 교류를 증진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윤병태 나주시장은 베트남 교민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11년 6월 설립한 광주·전남베트남교민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교민을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법인으로, 그동안 한국어 교실과 베트남어 교실, 베트남데이 등 여러 행사를 개최해 오며 교민과 지역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사회복지기관 및 보건기관 등 총 1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민들에게 의료기관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예술문화축제와 한국-베트남우정문화 행사 등을 열고 한국-베트남 문화예술단체와의 교류 및 외국 투자자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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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인협회, '통일과 함께하는 문학' 주제로 '2026 하계 심포지엄' 개최… 안동서 전국 시인 한자리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장 이승복)가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안동 스탠포드호텔 안동 그랜드볼룸에서 '2026 한국현대시인협회 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통일과 함께하는 문학'을 주제로 열리며, 전국 회원 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학을 통한 평화와 통일의 가치, 현대시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학술·문화 행사로 마련된다.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후원한다. 첫날인 27일에는 서울 사당역에서 출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을 탐방한 뒤 스탠포드호텔 안동으로 이동한다. 이어 오후에는 '통일과 함께하는 문학'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리며, 국민의례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 기념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녁 만찬과 회원 친교 시간도 마련돼 전국 시인들이 문학적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호텔 주변 산책과 조식을 마친 뒤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해 민족시인 이육사의 삶과 문학세계를 되새긴다. 이어 퇴계 이황 선생의 학문과 정신이 살아 있는 도산서원을 답사하고, 문경으로 이동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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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여수왕갈치출조점 대표, 30년 한결같은 나눔… 아들과 함께 이어온 '희망의 동행' (여수=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누군가는 한 번의 기부로 박수를 받지만, 누군가는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한결같은 실천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전남 여수 신월동에서 '여수왕갈치출조점'을 운영하는 이상우 대표는 30년 가까이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동백원을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의 나눔은 이제 아들 이선섭 씨에게 이어졌고, 단골 고객들까지 동참하면서 '함께 만드는 봉사'라는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중복을 맞아 최근 여수시 소라면 화양로에 위치한 동백원(대표 김대환)을 찾은 이상우 대표는 후원금과 함께 라면, 쌀, 화장지, 과자류, 생활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입소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이날에는 여수수협에 근무하는 아들 이선섭 씨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20여 년 넘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상우 대표는 "아무리 어려운 시기라도 처음 동백원을 찾았던 마음을 잊지 않으려 한다"며 "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전하는 물품에는 저 혼자의 정성만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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