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환경부는 한불모터스가 수입 판매하는 푸조 308 1.6 e-HDi, 시트로엥 DS4 1.6 e-HDi 등 3,782대의 연료분사기 내구성을 개선하기 위해 15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결정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등록된 8차종의 연료분사기에 결함이 발생해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수리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한불모터스는 연료분사기의 결함건수와 결함률이 환경부가 정하는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을 초과해 해당 차종 소유자에게 무상으로 부품을 교체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종은 푸조 308 1.6 e-HDi, 308SW 1.6 e-HDi, 508 1.6 e-HDi, 508SW 1.6 e-HDi, 3008 1.6 e-HDi, 5008 1.6 e-HDi, 시트로엥 DS4 1.6 e-HDi,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 HDi 등 8종이다. 한불모터스는 의무 리콜 대상은 아니나, 동일한 부품이 적용된 2010년에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도 자발적인 리콜을 함께 실시한다. 이들 차종의 결함은 엔진룸의 온도 차이로 인해 발생된 습기가 연료분사기를 덮고 있는 소음저감부품(노이즈스크린)에 정체돼 있다가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은 사내 봉사단 ‘동그라미 봉사단’이 각 사업장이있는 서울, 대전, 금산지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봉사단은 겨울철에돕는 물품이 연탄과 김치에 집중되는 점과 실제로 어르신들이 제공받은 연탄이 아까워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점을 고려해 사계절 내내 유용한 이불을 지원했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전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2013년에 발족한 동그라미 봉사단은 서승화 한국타이어 서승화이 봉사단장을 맡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제3세계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운동화 및 티셔츠 만들기, 시각 장애인 보행 도우미, 이사 및 도배장판 지원 등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임직원의 가족들까지 봉사활동에 참여해 피자마을 체험, 양떼목장 체험 등의 장애인 체험활동 보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향후 협력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밖에도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co.kr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 코리아는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에서 나란히 최고 등급인 ‘2016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2016 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 IIHS는 대형 SUV나 픽업 트럭과의 측면 충돌, 정면 중간 충돌, 정면 부분 충돌, 전복 시 루프 강성, 목 손상을 유발하는 후방 충돌 등 다양한 상황의 충돌 테스트를 통해 안전 등급을 평가했다.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는 모든 테스트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인 우수(Good) 등급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IIHS의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기 위해서는 충돌 예방 및 충격 완화에 필요한 자동긴급제동장치(AEB)가 필수적으로 크라이슬러 200과 피아트 500X는 전방 추돌 경고-플러스 시스템(FCW-Plus)과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으로 불리는 AEB로 각각 최우수(Superior)와 우수(Advanced) 등급을 받았다. 크라이슬러 200은 이탈리안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 4일까지 롯데호텔서울 '미슐랭 3스타 셰프'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루 2팀씩 뉴 7시리즈 자택~호텔 황복 리무진 서비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리무진 서비스로 제공되는 뉴 7시리즈는 BMW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모델로, 모던 럭셔리한 외관과 인테리어, 진일보한 주행성능,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다양한 신기술을 보유했다. 한편 ‘요리계의 피카소’란 칭호를 듣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피에르 가니에르’는 1977년 파리에 위치한 호텔 발자크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에 다양한 최고급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요리 스타일로 1998년 세계 최고 레스토랑에게 주어지는 미슐랭 3스타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 1월 프랑스 유력 전문 매거진 ‘르 셰프(Le Chef)’가 발표한 세계 100대 셰프 중 1위에 올랐다. 레스토랑 예약은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02-317-7181)로 하면 된다. BMW 7 시리즈 스페셜 코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볼보트럭코리아는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진행된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는 경기도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에서 주관한 행사다. 이날 볼보트럭코리아를 비롯해 킴벌리클라크이노베이션, 한국고요써모시스템, 씨게이트코리아 등 4개 업체가 경기도내 사회공헌 활동 우수업체로 선정돼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볼보트럭 장학금 조성, 볼보트럭 사랑의 쌀 기부,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바자회 후원 등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볼보코리아는 앞으로도 각종 교통안전 세미나 및 컨퍼런스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연구결과 및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할 계획이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사장은“볼보트럭의 고객은 물론 언제나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지역사회를 위한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전담 할부금융회사가 다음달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쌍용자동차는 전담 할부금융회사인‘SY AUTO CAPITAL’(에스와이오토캐피탈 주식회사, 대표박진수)가 금융감독원에 신청한 여신전문금융 등록이 8일 마무리됨에 따라 3본부(경영관리 및 리스크관리, 영업관리본부), 5팀 체제로 조직을 정비하고 내년 1월 4일 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은쌍용자동차와 KB캐피탈이 51%대 49%의 비율로 합작 설립한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쌍용자동차 전담 할부금융회사로, 지난 9월 설립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 완성차업체와 금융사가 전담 할부금융사를 합작 설립한 것은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이 최초로,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에스와이오토캐피탈로 고객 맞춤형 자동차 금융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차량 구매 단계부터 할부, 유지관리, 폐차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자동차 생활 전반에 걸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종식 쌍용자동차대표이사는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을 통해 다양한 할부 상품 및 고객 맞춤형 판촉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으로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6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파워트레인이 수소연료전지차로는 세계 최초로 ‘2015 10대 엔진’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친환경차 파워트레인으로 2년 연속 10대 엔진을 수상했다. 특히 현대차 최초로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구동 시스템이 기존에 출시된 타 업체의 모델들을 모두 제치고 플러그 하이브리드 모델 가운데 최초로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차세대 친환경차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분야에서 잇달아 최상의 기술력을 인정받음에 따라 향후 브랜드 가치 제고와 친환경차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으로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린 타우 엔진을 비롯해 2012년 감마 엔진, 2014년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까지 합쳐 총 6회 수상했다. 워즈오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27일까지 겨울철 안전 드라이빙을 위한 ‘윈터 캠페인 2015’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이 기간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며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라이프스타일 제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라이프스타일 숍에서도 할인된 제품을 구매가 가능하다.BMW는 무상점검과 함께 1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2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INI 또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상 수리 80만원 이상 고객에게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15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20% 할인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BMW와 MINI의 고유한 브랜드 컨셉과 디자인으로 제작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는 베스트셀러인 BMW 골프백, 베이비레이서 Ⅲ, MINI 트라이시클(어린이용 세발자전거), MINI 시계, 더플백 등 BMW와 MINI의 다양한 컬렉션 제품들이 포함된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청년일자리 확대와 협력사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 상반기 현대자동차그룹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400명씩, 2018년까지 3년간 총 2,400명의 청년들에게 직무교육 및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2016년 상반기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지원자는 8일부터 21일까지 현대자동차그룹 고용디딤돌 사이트(www.hmgdidimdol.co.kr)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회사 및 교육장소를 선택하고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초대졸 및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자다. 최종 합격자 400명은 온라인 인성검사와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현대차그룹의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협력사 주도의 현장 인턴십 경험을 통해 구직자는 역량 향상과 취업 기회를, 협력사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얻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부품산업 관련 직무 교육 ▲실무에 활용 가능한 업무 스킬, ▲직장 내 순조로운 적응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쌍용자동차는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Chateau, 이하 샤토)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한 전고를 낮추고루프디자인을 변경해지하주차장 출입 등의 상황에서 운행 편의성을 높였다.4WD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샤토는코란도 투리스모 기본 모델에 적용된 파워트레인을 공유했으며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14.8%↑), 최대토크 40.8kg·m(11.2%↑)로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1,400~2,800rpm의 광대역 최대토크 구간을 실현해 출발 및 추월가속성능을 높였다.특히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최적화된 변속품질을 구현하고 NVH(진동 및 소음)를 최소화했으며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3km/ℓ이다.이밖에도 내외관 변화를 통해 새로운 느낌을 부여하는 한편 편의사양을 개선해 상품성을 높였다. 전후 스키드플레이트를 기본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한불모터스는오는 19일까지‘2015 시트로엥 윈터 캠페인(CITROËN WinterCampaign)’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윈터 캠페인은국내 공식 판매된 시트로엥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13개 시트로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배터리, 냉각수,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 등 총 37개 항목을 무상 점검 서비스한다.이와 함께 미등 및 브레이크 전구류 무상 교체, 각종오일류 및 워셔액 무상 보충 서비스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트로엥 순정 부품 및 공임 10% 할인, 배터리 및 와이퍼 블레이드 등의 겨울철 관련 특정 부품 20% 할인, 냉각수 및 타이어 교환 공임 20% 할인 등의 추가 혜택까지 받을수 있다. 15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텀블러를 증정한다.이번 ‘2015 시트로엥 윈터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를이용하려면 캠페인 기간에 가까운 시트로엥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일부 항목및 사고 수리는 유상수리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시트로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pak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32% 증가했으며 배기가스 불법조작 파문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폭스바겐이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32.0% 증가한 2만2,991대로 공식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KAIDA 발표에 따르면 11월 수입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959대 보다는 35.6% 증가했으며 2015년 누적대수 21만9,534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9,239대 보다 22.5% 증가했다. 배기가스 불법조작 파문으로 행정조치를 받았던 폭스바겐이 10월 판매 부진을 씻고 4,517대로 1위를 재탈환했다. 이는 10월보다 377% 급증한 것이다. 아우디 역시 지난달에 이어 3,796대로 3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메르세데스 벤츠에 이어 2위를 기록했던 BMW는 잇단 자동차 화재에도 불구하고 4.217대로 2위를 유지했다. 벤츠는 지난달 보다 272대가 줄어든 3,441대 신규등록로 1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또한 랜드로버 800대, 렉서스 768대, 푸조 745대, 포드 661대, 미니 639대, 토요타 545대, 볼보 52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한국타이어는 토요타의 북미시장 베스트셀링 픽업트럭 ‘2016 올 뉴 타코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급을 통해서 픽업트럭과 SUV 세그먼트를 더욱 확장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북미 자동차 시장은 승용차의 판매가 주춤한 데 반해 픽업트럭과 SUV는 연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 각각 전체 자동차 시장의 약 14%와 10%의 점유율을 보이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한국타이어의 픽업트럭과 SUV 차량에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성과는 북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는 물론, 매출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한국타이어는 2016년 완공될 미국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2016 올 뉴 타코마’에 공급하는 ‘다이나프로 HT(Dynapro HT)’는 최적화된 트레드 컴파운드를 통해 눈길 제동력과 사계절용 퍼포먼스를 강화해 모든 드라이빙 상황에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회전저항을 낮춰 연비를 향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BMW그룹은 새로운 BMW 아트카 시리즈 제작을 발표하고 이를 위한 아티스트로 중국 출신의 예술가 카오 페이(1978년생)와 미국 출신의 존 발데사리(1931년생)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BMW 아트카 시리즈는 1975년부터 시작해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새로운 아트카 시리즈는 2016년 제작에 들어가 2017년 대중 앞에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아트카 시리즈를 제작할 아티스트들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런던 테이트모던 등의 박물관 소장과 큐레이터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했다. 18번째와 19번째 아트카 시리즈에는 각각 카오 페이와 존 발데사리가 참가하며 이 두 아티스트들은 BMW 아트카 시리즈를 통틀어 각각 최연소 및 최고령 아티스트라이다.이번 BMW 아트카 시리즈에는 BMW M6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터스포츠 전용 차량 M6 GT3가 사용될 예정으로 이 차는 모터레이싱에 적합한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4.4리터 V8엔진이 장착됐다. 18번째 BMW 아트카를 제작할 카오 페이는 “유년시절 달리기 선수로서 항상 ‘속도’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며 "이번 작품은 ‘가속도’란 주제로, 속도, 에너지, 국가간
(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FCA코리아는 더욱 스마트하고 편안한 기능 탑재로 기존 모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6년형 피아트 500C를 출시했다. 피아트 500C는 아이콘 피아트 500의 컨버터블 모델이다. 피아트 500은 1957년 누오바 500(Nuova 500)라는 이름으로 등장, 60년간 이탈리안 감성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용성, 혁신적인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소형차 중 하나다.2016년형 피아트 500C 모델에 처음 적용된 5인치 터치스크린 유커넥트 커맨드 센터는 탑승자가 유용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토록 해준다. 라디오, 에어컨 통합 제어, 핸즈프리 등에 적용된 음성명령 시스템은 안전 운행을 돕는다. 또한 이전 모델에서 투톤이던 시트 컬러를 모노톤으로 구성해 더욱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했다. 외관 디자인은 새로운 7-스플릿 스포크 알루미늄 15인치 휠이 적용돼경쾌한 느낌을 돋보이게 한다.500C의 소프트 탑은 3가지 포지션이 가능한 파워 폴딩 캔버스 탑으로 시속 80Km로 주행하면서도 작동이 가능하다.또한 듀얼드라이브(DualDrive)시스템을 통해 스포츠 주행 모드로 선택이 가능하며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