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카컴)는 최근 경기1조합을 비롯한 4개 조합의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이사장을 선출한 조합은 경기1조합(최봉현 이사장), 전북신조합(박헌규 이사장)이며 경남제일조합(성영규 이사장)과 새전남조합(정병문 이사장)은 연임했다.
박창연 카컴 회장은 “‘화합과 안정으로 새 출발하자’는 카컴의 기치에 맞게 연합회 산하 각 조합들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항상 우선시 하며 더불어 각 조합의 발전으로 연합회가 진일보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