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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보규 라디언스 대표 "원적외선 활용 순환발열매트 수면 개선 효과 입증"

라디샤인 원적외선 매트 수면 개선효과 임상연구 발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일상생활에서 수면(잠)의 질은 건강과 직결된다.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잠)을 어떻게 취했느냐다. 즉 숙면을 취한다는 것은 내일의 효율적 일상과 직결된다.

잠과 관련된 많은 논문을 살펴보면 최소 6시간의 숙면을 취해야 정상적인 상태가 될 수 있고, 8시간을 자면 신체의 모든 기능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된다.

라디언스는 열 발생 복합 신소재인 '수호원적외선열선'을 개발, 이를 매트에 접목시켜 수면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김보규 라디언스 대표는 최근 자사의 순환발열 수호적외선열선 매트 라디샤인품에 대한 서울 K대학병원과의 임상 시험 중간보고서 공개를 통해 "원적외선을 활용한 순환발열매트의 실질적인 수면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4주간 48명에게 무작위로 라디샤인(순환발열매트) 전원을 끄거나 켠 상태로 임상시험에 참여하게 했다. 김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사라 매드닉 박사팀은 'REM' 수면에 빠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이 40%나 더 좋았다"며 "올해 초 있었던 '세계 수면의 날'도 이러한 중요성이 반영된 날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각종 '수면 산업'이 부쩍늘고 있는 것도 지극히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수면개선 효과에 도움을 주는 자사의 라디샤인 매트에 대해 김 대표는 또 "라디샤인은 신기술인 '수호원적외선열선'과 이 열선을 적용한 순환발열 기술, 수면개선 온도조절 알고리즘(algorithm) 노하우를 복합적으로 접목시킨 것으로 연세대 의학박사 남재현, 경희대 한의학박사 김상우, 카이스트 공학박사 조의성, 카이스트 물리학박사 이병철, 카이스트 HCI석사과정 김세영 등 유수의 라디언스 연구진들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라디샤인의 실질적 수면 개선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국내 K대병원 신경과 수면전문의팀 주관으로 수면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며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수면개선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지난 8월 10일 구두 확정됐다. 그리고 8월 30일 서울 K대병원 IRB에서 이에 대한 공식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라디샤인은 사실 세계최초의 기술로 개발됐다. 간단한 원리로 설명하자면 라디샤인의 특허기술인 수호원적외선열선은 열선소재 자체를 전기가 흐르면 쌍극자모멘트가 강화되는 금속 또는 합금속 극세선으로 사용하되, 동시 쌍극자복사가 잘 이루어지게 하는 기하학적 구조를 가지게 만들어지는 열선"이라며 "따라서 라디언스 개발 열선은 기존의 교류전기는 물론, 태양광발전전기 또는 에너지저장장치전기를 직접 사용해 효과 좋은 원적외선을 방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 때문에 기존 매트의 열선과는 방식이 다르다면서 "수호원적외선열선으로 만든 라디샤인 열선(열판)은 열이 파노라마로(순환발열 특허기술) 방출되며, 쌍극자복사의 원적외선이 방출되고, 의학박사 카이스트 공학박사들이 참여 개발한 수면개선 온도제어 알고리즘을 장착, 사상 처음으로 공식 임상시험을 통해 앞서 얘기한 5가지 수면개선 효과를 구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개발과정에서 벽에 부딪히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의학과 공학은 성격이 전혀 다른 분야였기 때문에 융합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김 대표는 "과거 자신이 자칫 불면증으로 인해 벼랑 끝으로 몰릴 수 있었던 경험을 생각을 바꾸는 것으로 이겨냈다"며 "또 과거 불면증으로 인한 약물복용으로 부작용을 겪은 사례를 고려해 개발한 라디샤인/토퍼로 이를 대체시킬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이를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새로운 수면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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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최창일 시인, 시인이 바라보는 궁중 언어
(서울=미래일보) 최창일 시인 = 조선 궁중의 언어는 흔히 사극 속 전형적인 말투 정도로 소비된다. 그러나 그 언어를 조금만 들여다보면 왕권을 떠받친 정교한 상징 체계가 숨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더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궁중 언어의 구조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형태만 달라졌을 뿐 오늘날의 권력 언어 속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왕의 몸을 가리키는 말들을 보면, 일상 언어와 철저히 결별하려는 의지가 뚜렷하다. '몸'이라는 평범한 단어 대신 성체(聖體)·옥체(玉體)라는 표현이 쓰일 때, 왕의 육신은 더는 인간의 한계를 가진 신체가 아니라 하늘의 명을 받은 초월적 매개체가 된다. '성체'는 그 자체로 신성함을 부여하는 한자 성(聖)을 붙여 왕의 몸을 종교적 숭배의 대상에 가깝게 끌어올리고, ‘옥체’는 옥이라는 물질이 가진 순결·고결의 이미지를 통해 육체를 하나의 귀물로 치환한다. 이는 단지 고급스러운 표현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왕권의 정당성을 “몸의 차원”에서까지 보증하려는 상징 작업이다. 인간의 신체는 늙고 병들지만, 성체·옥체라는 호명은 그 유한성을 은폐한다. 얼굴과 눈물, 손과 목소리도 마찬가지다. 용안(龍顔)이라는 말은 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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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선생님과 교직원이 숨 쉬는 학교 만들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은혜의 숨 쉬는 학교–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가운데 두 번째 공약인 '교직원의 일–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를 위한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가 숨 쉬려면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학교 현장은 반복·악성 민원과 과도한 교무행정,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직원의 소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정책은 △민원 대응체계 개편 △교무행정 부담 완화 △학교 내 역할·권한 정립 △교직원 전문성과 회복 지원 등이다. 먼저 교직원 보호를 위해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인 '학교민원119'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대표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연계해 일반 민원과 특이 민원을 구분 접수하고, 반복적이거나 위협적인 민원은 교사가 아닌 공적 시스템이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설치해 접수와 초기 대응, 학교와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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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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