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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회의, 국회에서 '이재명정부의 한반도평화프로세스' 심포지엄 개최

새정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제안

(서울=미래일보) 이연종기자 =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7월 28일 "우리는 서울에서 어떤 정책이 수립되고 어떤 제안이 나오든 흥미가 없으며 한국과 마주 앉을 일도, 논의할 문제도 없다는 공식입장을 다시금 명백히 밝힌다"고 하면서 남북대화의 일말의 가능성 조차 거부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남북평화회의는 2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이재명정부가 나아가야 할 한반도평화프로세스를 제안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해학 남북평화회의 상임대표의장은 "독립운동의 역사를 통일운동의 시작에서 재정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이어서 김성곤 전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서 심포지엄에서는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이 사회를 맡아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먼저 도천수 남북평화회의 상임대표는 '막혀있는 남북관계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북미하노이 회담의 실패과정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북한이 통일노선전략이 변한 배경과 과정, 이 과정에서 문재인정부 대응전략의 실패원인을 분석했다. ▲'선 남북관계 개선, 후 북미관계 개선' ▲‘선 민간경제문화교류, 후 핵문제등 정치군사협정’ ▲역대 정부의 남북공동선언부터 우선 국회비준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할 법제



이정희 작가, 다섯 번째 수필집 <찻잔에 담긴 쉼표 하나>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인생은 쉼 없이 달려가는 마침표의 연속이 아니라, 잠시 숨을 고르며 다시 길을 이어가는 쉼표의 축적이다. 교단에서 교육자로 한평생을 보낸 이정희 수필가는 정년퇴임 후 문학이라는 또 다른 교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다섯 번째 수필집 <찻잔에 담긴 쉼표 하나>는 인생의 속도를 늦추고 차 한 잔의 여백 속에서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따뜻한 문학의 선물이다. 중등학교 교장 출신인 이정희 수필가가 다섯 번째 수필집 <찻잔에 담긴 쉼표 하나>(계간문예수필선 132)를 출간했다. 교육 현장에서 평생을 보낸 뒤 문학의 길로 들어선 작가는 이번 작품집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쉼의 미학'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교육자에서 종합문인으로, 끊임없는 문학의 여정 충남 공주 출생인 이정희 작가는 공주사범대학 가정과와 순천향대학교 대학원(교육행정 전공)을 졸업한 뒤 교육 현장에서 평생을 헌신했다. 2010년 2월 중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했으며, 같은 해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퇴임 이후 그는 인생의 쉼표를 마침표로 남겨두지 않았다. 오히려 문학이라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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