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25.7℃
  • 맑음강릉 23.6℃
  • 구름많음서울 27.2℃
  • 맑음대전 27.7℃
  • 구름많음대구 26.0℃
  • 구름많음울산 24.8℃
  • 구름많음광주 27.1℃
  • 구름많음부산 27.1℃
  • 맑음고창 28.5℃
  • 비제주 25.4℃
  • 구름많음강화 25.2℃
  • 맑음보은 25.3℃
  • 맑음금산 27.2℃
  • 흐림강진군 24.5℃
  • 구름많음경주시 25.9℃
  • 구름많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코리아모스트, 러시아 결혼 매칭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국제 연애의 지형을 바꾸다"

직영 현지 네트워크와 성향 기반 매칭 시스템… "연애에서 결혼으로"
연애 중개를 넘어 '관계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국제결혼 시장의 신뢰 회복 견인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제 연애와 결혼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다. 단발성 만남이나 표면적 관계보다, 신뢰와 가치관이 맞는 삶의 동반자를 찾고자 하는 흐름이 강해지면서 국제 매칭 시장도 새로운 변곡점을 맞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의 국제 매칭 플랫폼 코리아모스트(KoreaMost, 대표 김태헌)가 러시아 결혼 매칭 시장에서 돋보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히 '만남을 주선하는 업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결혼에 이르는 높은 성사율과 진정성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관계 중심 결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단기적 만남 중심의 연애 중개업을 넘어, 현실적인 결혼 성사율과 진정성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결혼 전문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신뢰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코리아모스트의 성장 스토리는 흥미롭다. 초창기에는 연애 중심 플랫폼으로 시작했지만, 실제 이용자들의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 매칭 전문 구조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고객들의 경험이 스스로 플랫폼의 방향을 이끌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표적인 사례는 한국의 소방관 서모 씨와 러시아 간호사 출신 부부다. 두 사람은 코리아모스트의 매칭 시스템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고, 꾸준한 대화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삶과 가치관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결국 두 사람은 가족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고, 이들의 이야기는 플랫폼 신뢰도와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처럼 실제 결혼 성사 사례가 늘어나면서 코리아모스트는 '성과 기반 브랜드'로 자리 잡아 갔다. 단지 프로필을 연결하는 구조를 넘어서, 실제 관계가 결혼으로 이어지는 구체적 성공 사례를 축적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신뢰를 자연스럽게 확보한 것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모스크바 직영 운영… "현지 네트워크가 경쟁력의 핵심"

코리아모스트의 가장 큰 강점은 러시아 현지에서 직접 운영되는 직영 매니저팀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 두 거점에 전문 팀을 배치하고, ▲여성 회원 관리, ▲인터뷰, ▲프로필 촬영 및 이미지 디렉팅, ▲통역, ▲현지 행사 운영 등 모든 과정을 자체 시스템으로 처리한다.

이는 단순히 현지 제휴업체에 의존하는 기존 중개업체들과의 차이를 분명히 드러내는 지점이다. 업계에서는 "러시아 현지에서 직접 회원을 관리하고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업체는 거의 없다"며 "코리아모스트의 신뢰도와 성공률이 높은 이유"라고 평가한다.

실제로 현지 매니저 인터뷰와 프로필 촬영은 '신뢰 기반 매칭'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사진과 소개만으로는 알 수 없는 성격·에너지·생활 방식 등을 전문 매니저가 직접 파악해 한국 본사에 전달함으로써 보다 정교한 매칭이 가능하다.

"한 번의 여행이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순간"… 러시아 결혼 원정단 프로그램의 압도적 만족도

코리아모스트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는 매년 진행되는 '러시아 연애·결혼 원정단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러시아 현지에서 여성과 미팅을 진행하며, 통역과 심리 전문가의 상담을 함께 제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사람 대 사람’의 진정한 만남을 가능하게 한다.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종종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러시아 여성들의 솔직함과 진지함은 한국에서 상상하던 것과 달랐다"고 평가한다.

이는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 직접적인 교감, 심리적 안정이 결합된 프로그램이 주는 힘이다. 단순 여행이 아니라 실제 연애와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실적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심리·성향 기반 맞춤 매칭’… 토털 연애 코칭 플랫폼으로 확장

코리아모스트는 단순한 정보 기반 매칭이 아닌, 심리·성향 분석 시스템을 도입했다. 회원의 성격, 연애 스타일, 가치관, 생활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궁합 지수가 높은 상대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또한 ▲연애 코칭, ▲패션·헤어 스타일 업그레이드, ▲심리 상담, ▲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남성 회원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개인 브랜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단기적 만남을 넘어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사람 만들기"에 초점을 두는 시스템이다.

국제 매칭을 넘어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확장

최근 코리아모스트는 단순한 결혼 중개업체에서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코리아모스트 엔터'를 중심으로 ▲실제 결혼 커플 스토리, ▲러시아 여성 인터뷰, ▲문화 차이 해설, ▲현지 미팅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적 간극을 좁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현지 대학·언론·인플루언서와 협력해 향후 CIS 국가로 확장하는 전략도 진행 중이다. 국제 관계의 새로운 시장을 열겠다는 포부다.


국제 매칭의 본질은 결혼이 아니라, '관계의 이해'

러시아 결혼 매칭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로 자리 잡은 코리아모스트(KoreaMost)의 성장 뒤에는 김태헌 대표의 일관된 철학이 있다. 그는 스스로를 '연애중개업 대표'라기보다 "사람의 인연을 설계하는 플랫폼 디렉터"라고 소개했다.

김태헌 대표는 플랫폼의 철학에 대해 "우리의 목표는 단순 결혼이 아니라 두 사람이 진심으로 통하는 관계"라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의 핵심은 언제나 '신뢰'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매칭 기술'이나 '성공률'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라며 "결혼을 성사시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의 질"임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매칭 플랫폼이라고 하면 다들 시스템, 알고리즘, 조건을 먼저 떠올란다"며 "하지만 국제 매칭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와 진정성"이라고 말했다.

플랫폼이 아무리 정교해도, 진심과 존중이 없는 만남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어떤 사람과 결혼하느냐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 일이다"라며 "따라서 단순히 프로필만 맞아서 연결되는 구조는 오래가기 어렵다. 중요한 건 두 사람이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직영 현지 시스템은 선택이 아니라 책임이었다"

코리아모스트가 러시아 현지 직영 네트워크를 구축한 배경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러시아 여성 프로필만 받아 소개하는 방식은 솔직히 위험하다"라며 "믿을 만한지,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 사진과 말만으로는 아무것도 검증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것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직접 팀을 꾸리는 방식이었다.

김 대표는 "현지에서 직접 인터뷰하고, 직접 촬영하고, 직접 만나는 구조를 만들었다"며 "비용은 훨씬 많이 들지만, 그만큼 우리도 고객에게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 직영 시스템은 이후 코리아모스트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되었고, 실제 결혼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되었다.

코리아모스트가 다른 업체와 차별화되는 지점 중 하나는 남성 회원 교육 시스템이다. 일부 국제 매칭 회사에서는 "남성이 돈만 내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김 대표는 그 방식을 단호하게 거부한다.

김 대표는 "국제 결혼이라고 해서 남성에게 모든 주도권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큰 오해"라며 "러시아 여성은 특히 '성평등 의식'도 높고, 자기 자신에 대한 기준도 분명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남성 회원도 '준비된 사람'이어야 한다"며 "남성이 준비되지 않으면 만남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좋은 사람을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코리아모스트는 ▲연애 코칭, ▲'패션·헤어' 스타일 컨설팅, ▲소통 방식 교육, ▲문화 차이 안내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러시아 여성은 '결혼 그 자체'보다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본다"

김 대표는 특히 러시아 여성들의 결혼 가치관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

김 대표는 "러시아 여성들은 결혼을 신중하게 생각하다"며 "결혼 자체보다 '삶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를 더 중요하게 보는데, 남성의 직업이나 재산보다 심리적 안정감, 신뢰감, 삶의 태도를 우선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국 남성들이 흔히 가지는 오해도 정정했다.

김 대표는 "러시아 여성들은 누구나 젊고 예쁘기만 한 존재가 아니다"라며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안정된 관계를 원하고 인격적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문화만 다를 뿐, 결혼에 대한 마음은 한국 여성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국제 결혼은 '대안 결혼'이 아니라, 또 다른 '진짜 선택'이다"

한국 사회에는 여전히 국제 결혼에 대한 편견이 존재한다. 이에 대해서도 김 대표는 단호히 말했다.

김 대표는 "국제 결혼은 '할 수 없어서 하는 결혼'이 아니다"라며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다 보니 국경을 넘는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앞으로 국제 결혼 시장이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대표는 "한국도 결혼관이 세분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다"라며 "국적은 이제 큰 장벽이 아니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국제 결혼이 더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코리아모스트의 정체성에 대해서 "우리가 하는 일은 결혼을 '성사시키는'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진짜 관계를 설계하는 일이다"라며 "국제 연애도, 국제 결혼도 결국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국적보다 중요한 건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신뢰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더 행복해지는 만남을 돕고 싶다. 앞으로 더 많은 커플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의 말처럼, 코리아모스트는 단순 중개업체를 넘어 '관계와 문화의 가교'라는 또 다른 형태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국제 매칭을 통해 더 많은 커플이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제 결혼, 다시 신뢰의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연애·결혼 시장 속에서 코리아모스트는 ▲현지 기반 운영, ▲심리·성향 맞춤 시스템, ▲문화교류형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중개를 넘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어떻게 진정성 있게 연결할 것인가"라는 본질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국제 매칭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i24@daum.net
배너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현대의 상처까지… 앤 카슨, 문학의 경계를 다시 쓰다
(하이퐁=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026년 노벨문학상이 캐나다의 시인이자 고전학자인 앤 카슨(Anne Carson)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월 8일 카슨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하며, "고전 전통과 유희적으로 대화하면서 현대문학을 위한 새로운 형식을 창조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높이 평가했다. 카슨의 문학은 한마디로 규정하기 어렵다. 시인이지만 소설가처럼 이야기를 만들고, 고전학자처럼 고대 그리스 문헌을 파고들며, 에세이스트처럼 사랑과 상실을 사유한다. 때로는 희곡과 산문, 그림과 단편적인 문장을 한 작품 안에 배치한다. 그의 작품에서 고대 신화는 박물관 속 유물이 아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의 사랑과 욕망, 고독과 상처를 비추는 거울이다. 고대 그리스의 신화와 비극, 사포와 에우리피데스, 철학과 문학비평은 카슨의 손에서 현대인의 삶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래서 그의 작품에서는 오래된 이야기와 오늘의 감정이 낯설지 않게 만난다. 스웨덴 한림원이 주목한 것도 바로 이 지점이다. 카슨은 고전의 권위를 그대로 재현하는 대신 그것을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면서 시와 소설, 에세이와 희곡 사이의 경계를 허문다. "앤 카슨을 처음 읽는다면"
K-스포츠 한궁 탄생 20주년… AI와 손잡고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20년 연다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 종목 한궁이 탄생 20주년을 맞아 AI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세계한궁협회(총재 허광)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K-스포츠 한궁 탄생 20주년 한궁의 날 기념식' 및 '한궁 AI 노인치매예방 라디오 방송국' 개국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창시된 한궁의 2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AI와 K-스포츠 한궁의 융합을 통해 노인 건강과 치매 예방은 물론 장애인 체육, 세대 간 소통, 생활체육의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광 한궁 창시자를 비롯해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명예총재,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 이옥희 한궁세계화연구소 대표이사,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강석재 대한한궁협회 상임부회장, 김광만 대한한궁협회 부회장 등 한궁 및 생활체육 관계자와 문화·체육계 인사 등 약 130명이 전국에서 참석했다. 20년 전 석촌호수에서 시작된 'K-스포츠 한궁' 행사는 이준형 가수(대한한궁협회 사무처장)의 '오 솔레미오'와 백현애 소프라노(서울특별시한궁협회 명예 홍보대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산업체 구내식당도 안심 못한다"…경기도, 210곳 집중 단속 (수원=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학교·어린이집 등에 비해 정기적인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산업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경기도가 대대적인 먹거리 안전 단속에 나선다. 저가 수주 경쟁에 따른 식재료 관리 부실과 원산지 허위 표시,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등 급식 현장의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도내 산업체 집단급식소와 위탁급식업체 210곳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외식물가 상승으로 산업체 구내식당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저가 수주 경쟁 등에 따른 식재료 검수·보관 부실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산업체 집단급식소는 학교나 어린이집과 달리 정기적인 점검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워 선제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특사경은 단속 기간 동안 ▲미등록 업체의 무허가 식재료 사용 ▲식단표·거래명세서 등의 원산지 거짓 표시 ▲냉장·냉동 식품 보관기준 위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미신고 영업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무허가 식재료 사용은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

정치

더보기
우원식 의원 "통일교육 강사 기준이 없다"…민주평통, 강연 관리 '사각지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민의 통일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의 대국민 통일강연 사업이 강사 선발 기준과 교육 지침 없이 운영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에서는 정치적 편향성이나 부적절한 발언 논란을 막기 위해 통일교육 강사의 전문성과 중립성을 담보할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발표한 '2026 통일의식조사'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39.0%로 지난해 41.1%보다 2.1%포인트 하락했다. 남북이 현재와 같은 분단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1.5%로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이처럼 통일과 평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우원식 의원실이 민주평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민주평통 사무처가 전국 단위 통일강연 사업을 운영하면서도 강사 선발 기준이나 교육 지침 등 내부 기준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민주평통은 전국 200여 개 지역협의회를 통해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시민교실'과 '청소년 통일공감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강사 위촉 과정에서 어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