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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송영길, 울산 찾아 4.7 재보궐선거 총력 지원 다짐

“IMO대표부 신설해 조선산업 발전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
“공공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공감대 만들어 갈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5일 울산광역시를 찾아 4.7 재보궐선거 지원에 총력을 다짐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당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지지입장을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오후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열린 울산지역 현장 간담회에 참석, "대한민국의 대형 조선산업이 처음 태동한 지역이 울산으로, 조선산업 발전이 울산경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면서 "선박 온실가스 등 친환경 규제와 자율운항선박(무인선박) 등 해양 디지털 분야에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만큼, IMO대표부를 신설해 조선산업 발전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어 "최근 국제해사기구(IMO) 주도의 글로벌 해양환경 기준 변화와 북극항로 개척으로 조선 산업에도 친환경의 바람이 불고 있다"면서 "울산이 친환경 조선 산업의 구심점이자 북극항로의 기항지가 되어 우리 조선 산업의 대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IMO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 의원은 "세종시를 제외한 16개 시도 중 공공병상이 단 한 개도 존재하지 않는 곳은 울산 뿐이다. 코로나19 등의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라도 설립을 추진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수익성이 낮은 공공병원의 특성상 설립을 위해 거치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 어렵다. 첫 번째 관문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위해 울산시당과 긴밀히 소통하며 중앙정부와 공감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송 의원은 "친환경 선박, 자동차 등 그린뉴딜 신성장동력의 뿌리가 울산에서 내려 다시금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울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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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정공채·최은하 시인 조명… 이승복 신임 이사장 체제로 새 출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는 언제나 시대의 가장 낮은 곳에서 숨을 고르며, 한 시대를 살다 간 개인의 언어이자, 그 시대를 건너온 집단의 기억이다. 삶의 균열과 개인의 고뇌, 그리고 그 너머의 희망을 언어로 길어 올리는 일, 그 오래된 질문을 다시 묻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는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야나개 홀에서 2026 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를 연다. 이번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가 개최하는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은 바로 그 기억의 결을 다시 짚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현대시의 중요한 축을 이룬 고(故) 정공채 시인과 고(故) 최은하 시인의 작품 세계를 통해, 시가 어떻게 현실과 실존, 그리고 초월의 문제를 끌어안아 왔는지를 성찰한다. 첫 발표는 양왕용 시인(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이 맡는다. <정공채 시인의 삶과 시에 나타난 현실 인식>을 통해, 정공채 시인이 겪어온 삶의 궤적과 그가 언어로 응답한 시대의 무게를 짚는다. 그의 시에 드러난 현실 인식은 단순한 시대 기록을 넘어, 시인이 세계와 맺는 윤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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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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