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 서비스’는 “정보 부족으로 인해 각종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맞춤형 급여 및 각종 복지제도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하는 상담 서비스”이며 북구 중독관리센터에서는 선별 검사지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음주, 우울, 치매 진단 등의 검사도 진행하였다.
두암3동 공용 동장은 “민·관이 연합하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역주민 50여명이 이동복지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장주동 관장은 “이동복지 상담 서비스가 지역 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상담과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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