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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제3대 이사장에 김원태 신임 이사장 선출

치열한 접전 끝에 당선…단체의 새로운 도약 기대
25년 역사와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공익법인
김원태 신임 이사장, 단체 발전을 위한 청사진 제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1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대 이사장으로 김원태 신임 이사장이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재투표 끝에 김원태 신임 이사장이 승리하는 극적인 결과를 기록했다.

사단법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5년간 전 세계 한인들에게 도서를 지원하며 한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교육 기회 확대라는 뜻깊은 사명을 수행해 왔다.

창립자 손석우 명예이사장의 '문화독립운동가 정신'을 계승하며, 지식과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지속해왔다.

이 단체는 그동안 대통령상 2회, 국무총리상 1회, 세종문화상 수상 등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아 왔으며,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이사장 선거는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첫 번째 투표에서는 두 후보가 동일한 득표를 기록하며 한 명이 탈락하였고, 이어진 재투표에서 김원태 신임 이사장이 당선되는 극적인 결과가 나왔다. 이는 김원태 신임 이사장의 오랜 헌신과 리더십이 회원들에게 깊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김원태 신임 이사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창립 이사장님의 뜻을 받들어 단체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해외 한인 사회를 위한 도서 지원 활동을 한층 확대해 나가겠다"며 "단체를 올바르게 정립한 후 차기 이사장에게 책임감 있게 이양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이어 "앞으로 ▲ 해외 한인 사회와의 협력 확대 ▲ 도서 지원 사업 강화 ▲ 교육 및 인문학적 프로그램 다양화 등을 추진하며, 단체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해외 한인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원태 신임 이사장은 그러면서 "취임과 함께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더욱 체계적인 운영과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해외 한인 사회를 위한 도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앞으로도 한민족의 지식과 문화를 세계로 전파하는 사명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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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광복회장, "문화로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맞아 상하이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이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한국"을 제안하며, 한민족 디아스포라 구축과 백범 김구의 평화정신 계승을 강조했다. 광복회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랭함호텔에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찬 광복회장이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문화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바로 이곳 상하이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27년간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으로 싸워왔으며, 오늘날 헌법 전문에 명시된 대한민국 정체성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이 나라를 온전히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선열들의 꿈은 단지 독립에 머무르지 않고, 인류 문화를 선도하는 데 있었다"며 "자유와 평화, 정의와 인도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지향했던 궁극적 가치"라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BTS 등 세계적 문화 아이콘을 언급하며, "지금이야말로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이끄는 시대"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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