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 구름많음동두천 9.0℃
  • 구름많음강릉 10.1℃
  • 구름조금서울 8.4℃
  • 맑음대전 10.1℃
  • 대구 11.0℃
  • 구름많음울산 14.2℃
  • 황사광주 10.1℃
  • 구름조금부산 14.3℃
  • 맑음고창 8.5℃
  • 흐림제주 12.6℃
  • 구름조금강화 8.0℃
  • 구름많음보은 10.4℃
  • 구름조금금산 9.1℃
  • 맑음강진군 11.2℃
  • 구름많음경주시 13.7℃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 의료바이오 관련, 인도·사우디·미국 3개국 연합 방한단 내한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간 한국 의료바이오산업 관련 투자, 기술교류 등의 목표로 하는 3개국 연합 방한단 한국 방문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간 한국 의료바이오산업 관련 투자, 기술교류 등의 목표로 하는 3개국 연합 방한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인도 마이위르(Maiwir group)그룹의 벤카타시 칠라라 CEO(의료바이오부문 회장), 사우디아라비아의 닥터 파와즈 린자위제다, 미국의 준리 태권도 마스터이다. 금번 방한은 지난 12월 태권도외교단 인도 방문에서 전격 이루어 졌다. 김원태 삼이그룹 대표와 신순정 전무의 활약으로 비지니스 초청 등 발빠르게 진행이되었다. 방한단의 방문목적은 한국·인도·사우디·미국간 경제교류 확대, 의료바이오 공동합작회사 설립, 디지털헬스케어제품 수출입, 4국간 의료관광 및 기술제휴, 더불어 인도/사우디 의료·바이오 시장 상황 소개 및 글로벌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함이다. 17일 광명 크로앙스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 이어 디지털의료바이오기업의 라운드 테이블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디케이닥터(대표 박항준)가 주도하고 있는 디지털 적정기술 연합체인 DDDx(디지털감별진단) 협력사들의 IR피칭 및 소개가 있었다. 라운드 테이블이 시작은 우선 전세계 의료취약계층에게 보급 예정인 9개 디지털의료바이오기업이 참여하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윤 대통령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 위해 노력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윤 대통려은 아울러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여정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면서 무장독립운동, 외교독립운동, 교육과 문화독립운동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이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정치

더보기
홍성·예산 범야권 단일후보 양승조, 김영호 후보와 공동기자회견…"협력 통해 지역 숙원 해결해 나갈 것" (홍성=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후보와 김영호 진보당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후보는 19일 오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야권단일화 정책협약을 맺고,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6~17일, 양일간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단일화 경선에서 양승조 후보가 승리하며,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범야권 후보로 결정됐다. 두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거꾸로 가는 윤석열 정권을 바로 잡고, 국민의 뜻을 받들고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 개혁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고물가·고금리의 민생위기, 저출생과 기후 위기,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입을 모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산과 소득 불평등 해소, ▲돌봄국가책임제(돌봄기본법 제정), ▲녹색전환과 탄소중립 실현, ▲지방분권과 지역순환경제 실현, ▲국민 생명 안전기본법 제정, ▲일하는 사람을 위한 권리보장법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두 후보가 앞장서서 국회 입법과 바른 지방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성군·예산군 숙원사업인 ▲농어민수당 확대, ▲농민기본법·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