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임영수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군민과 더불어, 군민의 보성”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보성의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를 심각한 위기로 진단했다. 그는 “문을 닫는 상가와 빈집이 늘어나고 ‘사람이 없다’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며 “지금 변화를 만들지 못하면 보성의 미래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절박함 속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형식적인 변화가 아닌 군민 삶을 바꾸는 실질적 정책으로 보성을 다시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보성대전환 7대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보성 기본소득 및 민생복지 확대 ▲보성미래경제 프로젝트 추진 ▲농어촌 AI·스마트 산업 혁신 ▲치유·문화·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청년 일자리 및 농수특산물 6차산업 메카 육성 ▲교육산업 기반 일자리 확대 및 구조 재편 ▲ESG 기반 에너지 산업도시 조성 등이다.
특히 관광 분야에서는 보성의 녹차, 해양, 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벨트’를 구축해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숙박·체험·소비가 이어지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임 예비후보는 “농업과 관광, 청년과 에너지가 함께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어야 지역이 지속가능해진다”며 “보성의 산업과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는 군민의 삶을 바꾸는 도구여야 한다”며 “고인물 정치를 넘어 보성 정치의 새판을 짜고, 군민과 함께 새로운 보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보성군의회 의장, 전라남도의회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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