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4.7℃
  • 구름많음강릉 3.8℃
  • 박무서울 -1.8℃
  • 박무대전 -3.1℃
  • 연무대구 0.4℃
  • 연무울산 1.8℃
  • 박무광주 -1.4℃
  • 연무부산 2.1℃
  • 맑음고창 -3.3℃
  • 연무제주 4.1℃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5.4℃
  • 맑음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국제

봄바디어, 90석 규모 Q400 항공기 첫 생산분 스파이스젯에 인도

스파이스젯, Q400 항공기의 수익성 향상 잠재력을 활용할 첫 항공사

(서울=미래일보) 류지영 기자=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는 90석 규모 Q400 항공기 첫 생산분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항공기는 90석으로 좌석 배치를 확장한 이 기종의 최초 운영사인 인도 항공사 스파이스젯에 인도되었다.

아자이 싱 스파이스젯 회장 겸 사장은 “90석 규모 Q400 항공기를 보유 기단에 추가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추가된 좌석과 향상된 성능을 통해 운영비를 대폭 절감하는 한편 소형 항공기 노선 시장이 요구하는 니즈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의 Q시리즈 항공기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토드 영 부문장은 “90석 규모 Q400 항공기 첫 생산분을 인도한 것은 고객사들이 소형 항공기 노선 시장 내 운송률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Q시리즈 터보프롭 프로그램을 강화하고자 하는 봄바디어의 적극적 노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영 부문장은 이어 “Q400 항공기 기능 향상을 위해 최근까지 끊임없이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과 공급 업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또한 우리 고객사이자 프로그램의 지속적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을 아끼지 않은 스파이스젯에게도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콜린 볼 봄바디어 커머셜 에어크래프트 상용 항공기 부문 부사장은 “이번 항공기 인도는 Q400 항공기 프로그램에 중요한 이정표라 할 수 있다. 90석 확장 옵션은 곧 터보프롭 기종이 수익성 향상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볼 부사장은 또한 “승객 수송 능력을 확장함으로써 기존 Q400 항공기 기본형과 비교해 좌석당 운송 비용이 15% 줄어들게 되는데, 이는 곧 각 항공사에 엄청난 혜택으로 작용한다. 스파이스젯이 최초 운영사로써 앞으로 터보프롭 기종의 독보적인 기능과 생산성을 드러내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배너
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정공채·최은하 시인 조명… 이승복 신임 이사장 체제로 새 출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는 언제나 시대의 가장 낮은 곳에서 숨을 고르며, 한 시대를 살다 간 개인의 언어이자, 그 시대를 건너온 집단의 기억이다. 삶의 균열과 개인의 고뇌, 그리고 그 너머의 희망을 언어로 길어 올리는 일, 그 오래된 질문을 다시 묻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는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야나개 홀에서 2026 한국현대시인협회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를 연다. 이번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가 개최하는 세미나 <한국현대시의 역사와 시인 3>은 바로 그 기억의 결을 다시 짚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현대시의 중요한 축을 이룬 고(故) 정공채 시인과 고(故) 최은하 시인의 작품 세계를 통해, 시가 어떻게 현실과 실존, 그리고 초월의 문제를 끌어안아 왔는지를 성찰한다. 첫 발표는 양왕용 시인(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 명예교수)이 맡는다. <정공채 시인의 삶과 시에 나타난 현실 인식>을 통해, 정공채 시인이 겪어온 삶의 궤적과 그가 언어로 응답한 시대의 무게를 짚는다. 그의 시에 드러난 현실 인식은 단순한 시대 기록을 넘어, 시인이 세계와 맺는 윤리적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