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은 도정에 관심 있고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19세 이상 도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메신저 활동을 원하는 도민은 도청 및 시ㆍ군 홈페이지에 ‘제10기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모집안내’를 참고해 민원메신저 지원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tark01@korea.kr) 또는 팩스(061-286-4732)로 접수하면 된다.
전남도 민원메신저는 2003년부터 운영해 그동안 도민의 고충과 불편사항, 도정 시책에 대한 주민 여론 등을 도에 전달하고,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 사례나 제도개선 사항 등을 제안하는 역할에서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 및 취약계층 소통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역할을 확대 운영해 왔다.
한편, 전남도는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되도록 지역별, 성별, 직업군 등을 감안해 민원메신저 150명으로 구성해 2년간 활동하게 되며, 각종 생활민원과 정책 제안 등 온라인 활동과 자원봉사활동 등을 비롯한 오프라인 활동으로 ‘내 삶을 바꾸는 전남행복시대’ 실현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기타 민원메신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청 도민행복소통실로 문의하면 된다.
chu714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