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방과 후 지역아동센터 등 저소득 아동과 노인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우유를 전달한 데 이어 지역사회 환원을 이어가고 있다.
마삼섭 회장은 2017년 11월‘천사들의 나눔방’이 개소할 때 200여만 원 상당의 식품 냉장고 3대를 기부했으며, 지금까지 두유와 우유를 꾸준하게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마삼섭 회장은 “우유를 전달받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범 강진읍장은 “뜻이 있는 분들이 기부에 많이 참여 해 주실 것과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강진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천사들의 나눔방’은 가정이나 가게에서 음식, 식재료, 생활용품, 의류 등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상시 나눔의 공간으로 강진읍 아트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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