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시각으로 발굴한 실생활 불편·불안 요소 개선을 요구하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동을 하는 시민참여단.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서포터즈는 이날, ‘젠더&공동체’ 오미란 대표의 ‘여성친화도시 및 시민참여단의 역할 등에 대한 이해교육’을 시작으로, ▲돌봄 ▲일자리와 여성역량 ▲안전·도시재생 3분야로 나뉘어 마을에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서포터즈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등을 견인해 구정 전반에 여성친화적인 요소를 접목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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