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시는 도로명주소 안내를 위한 차량용 도로명판에 비해 보행자를 위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교차로 및 이면도로에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확대 설치한다.

이와 함께 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13만여개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일제조사 중으로, 훼손·망실된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은 12월까지 일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등산로·제방 등 사고위험지역의 국가표준 위치표시체계인 국가지점번호가 표기된 표지판 설치를 위해 현장조사를 7월부터 실시하고 70여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을 11월말까지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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