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의회에는 광주지역 119소년단 지도교사와 소방관서 업무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해 소방서별 119소년단 우수활동사례 발표와 전년도 추진사항 문제점, 개선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갈 광주광역시 한국119소년단 21개단을 대표하는 지도교사 임원진도 선발했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학교 내 안전지킴이로서 119소년단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대학교, 지역단에 21개 578명의 소년단과 지도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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